23.2.15

3.1절 기념식 안내



한인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3.1절 독립 기념일 행사를 한국학교에서 거행할 것을 알려왔다.

20.2.15

공짜유혹=마약범죄”, 단호히 뿌리치세요

총영사관에서는 요즘 마약 운반으로 인해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여러 가지 방안과 방지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공짜유혹=마약범죄,단호히 뿌리치세요!
 최근 아국인 여행객유학생노인 등이 국제 마약조직원들의 공짜 해외여행 유혹에 빠져 운반꾼으로 포섭되어 항공선박편 등으로 마약을 운반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빈번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마약범죄에 대해서 최고 사형에 처하는 등 엄격한 법집행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마약조직원의 유혹에 빠져 개인뿐만 아니라 가정이 파탄에 이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마약범죄 조직원들은 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오니 특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① 좀 도와주세요”  항공기 탑승을 놓쳤다거나 휴대물품이 너무 많다며 마약이 든 가방을 보관하거나 운반해 줄 것을 부탁
② 공짜 여행 하실래요”  실직자주부 및 최근에는 노인층을 대상으로 공짜 해외여행을 시켜준다며 마약이 든 가방 운반을 유혹
③ 쉽게 돈 벌수 있어요”  한번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마약 범죄조직의 유혹에 빠져 마약판매 및 운반에 직접 가담
 최근 사례
 아국인 아마추어 야구단 일행(14)은 물건을 운반해 주면 현지 체류비를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필로폰 32.7kg이 든 가방을 중국에서 호주로 운반타 체포됨(14.12)
 아국인 AB씨는 SNS를 통해 친해진 외국인 C씨로부터 공짜 해외여행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마약이 들어 있는 의류샘플을 호주로 운반타 체포됨(14.12)
 D씨 등 60~70대 노인들은 거액의 수고비를 주겠다는 마약조직의 메일을 받고 필로폰 4.5kg이 은닉된 물건을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으로 운반타 체포됨(14.9)
 회사원 E씨 등은 태국에서 알게 된 지인에게 여행경비 대가로 섬유샘플 운반을 제안받고 헤로인 6.6kg이 은닉된 가방을 대만으로 운반타 체포됨(14.3)

자료 제공 총영사관

19.2.15

브라질 태권도 진출 45주년 제 8회 아메리카컵 태권도 대회 성료









남미 전역에서 50여개 체육관 1,500명의 선수단관계자 등 총 2,000여명 참여

브라질 태권도 진출 45주년을 기념하는 ‘8회 중남미 아메리카컵 태권도 대회가 지난 2월 6()부터 2월 8() 3일간 브라질 상파울루주 아루자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브라질태권도리그연맹(Liga Nacional de Taekwondo 회장김요진)과 재브라질태권도협회(회장오창훈)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아르헨티나칠레멕시코페루브라질 등 남미 전역에서 50여 개 체육관 소속 1,500명의 선수단과 관계자 등 총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브라질에 최초로 태권도를 전파해 브라질 태권도인들 사이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조상민 사범 부부내외도 이번 대회를 위해 현재 거주 중인 미국에서 먼 길을 마다치 않고 달려왔다.
대회 첫날인 6일에는 오창훈 회장의 태권도와 유도를 접목한 한국 무술인 용무도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으며 이튿날인 7일에는 개막식과 태권도 사범들을 위한 조상민 사범 태권도 세미나와 브라질 여성들이 출전한 미스태권도 선발대회브라질리그연맹에서 창시한 태권도 태그매치오창훈 재브라질 태권도 협회장이 이끄는 브라질 태권도 시범단(B-tkd)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폐막식으로 이어졌다.
개막식에서 조상민 사범은 태권도를 전파하기 위해 사범 몇 명과 함께 브라질에 왔을 때만 해도 변변한 태권도장 하나 없었다며 태권도 대신 가라데 꼬레아노라는 이름으로 브라질 인들에게 알리려는 주위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태권도란 이름을 사용했고모든 용어를 한국어로 고집했다너무도 힘든 시절이었지만이렇게 브라질 태권도 보급 45주년을 맞아 너무나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요진 회장은 태권도는 인종과 종교국경을 초월한 태권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선과 우의를 다지고 이번 대회는 모든 선수들이 마음을 나누는 화합과 축제의 대회가 되길 바라며 참가해 준 사범 및 선수단의 용기는 태권도인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며 감사연설로 개회식을 알렸다.
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한 오창훈 재브라질태권도협회장은 “협회장을 맡고 처음 치르는 행사이다 보니 더욱 특별한 애정이 생겨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 예의를 중시하는 태권도를 바탕으로 우리 교포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치겠다고 교포들을 위한 태권도 발전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이세영 한국문화원장은 “태권도 보급을 위해서 힘쓰는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문화원도 재브라질 태권도협회와 함께 최대한 브라질에 태권도를 더욱 보급하는데 앞장 서겠으며 올해에는 특별한 태권도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총 21명의 브라질 여성들이 출전한 미스태권도 선발전도 함께 열렸으며 대상을 가리기 위해 1부 도복 복장에서는 태권도 품세시범과, 2부에는 수영복 심사, 3부 정장 및 전통의상에 대한 예선전이 진행되었다.
미스태권도의 심사기준은 우선 의상개인특기몸매 등 세가지로 구분되며 도복드레스 복수영복 등 다양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벤트업체 스토리밴(Sroryven)의 김주희 대표는 “일반 미인대회와는 달리 도복이 잘 어울리고 예를 잘 지켜 태권도 홍보에 앞장을 설수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봤다며 미스태권도 선정 기준을 밝혔다.
이어 미스태권도 선발전 결과발표가 진행 되었으며 아빌라(Avella Borges 16)양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빌라(Avella Borges 16)양은 생각지도 못한 대상을 수상하여 너무나 기쁘고 또 응원과 격려해준 가족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한국 국기인 태권도는 1970년 브라질에 처음 진출을 하였으며 그로부터 45년이 지난 지금은 브라질 전국에 3천여명의 사범들과 30만명의 태권도인들이 육성되어 브라질에 한국을 알리는 외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2.2.15

한류콘텐츠 전문지 '케이-웨이브(K-Wave)' 브라질 공략



한류 콘텐츠 전문지 'K-Wave' 브라질 시장 공략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상파울루 시내 '리브라리아 쿠투라'(Livraria Cultura)에서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는 매거진 '케이 웨이브'(K-Wave) 브라질판이 이달부터 전시·판매된다. 리브라리아 쿠투라 입점을 계기로 K-Wave 브라질판은 브라질 15개 주요 도시에 판매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2015.2.12 << 프로브라질 미디어 제공 >> fidelis21c@yna.co.kr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에서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문지가 서점가에 진출했다.

남미에서 최대 규모의 서점으로 꼽히는 상파울루 시내 '리브라리아 쿠투라'(Livraria Cultura)는 한류 매거진 '케이 웨이브'(K-Wave) 브라질판을 매장에서 전시·판매하기로 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엄격한 심사로 유명한 리브라리아 쿠투라 입점을 계기로 그동안 온라인과 케이팝(K-Pop) 동호회를 중심으로 판매돼온 케이-웨이브 브라질판은 전국 15개 주요 도시에 판매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리브라리아 쿠투라 관계자는 "3년 전 매장에 설치한 케이팝 CD 판매 코너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 등 한류 전반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케이-웨이브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케이-웨이브는 KBS와 ㈜케이컬처가 지난 2012년에 창간했고, 브라질에서는 프로브라질 미디어(대표 김수한)가 출판대행 업무를 맡고 있다.

케이-웨이브는 지난해 8월 아이돌 그룹 Vixx를 표지모델로 브라질 케이팝(K-Pop)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이후 이종석, 장근석, JYJ 등을 차례로 소개하며 한류 팬들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넓혔다. 이번에 나온 것은 여섯 번째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소그룹인 '인피니트 H'가 표지모델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에는 브라질 최대 방송사인 글로보TV의 케이블 채널을 통해 KBS 드라마 아이리스가 방영돼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이리스는 1월5일부터 1주일에 5편씩 방영돼 1월30일 끝을 맺었다.

이어 종편 채널인 JTBC 드라마 '해피엔딩'도 최근 24부작 모두 포르투갈어 더빙을 마치고 브라질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한류 콘텐츠 전문지 'K-Wave' 브라질 시장 공략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상파울루 시내 '리브라리아 쿠투라'(Livraria Cultura)에서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는 매거진 '케이 웨이브'(K-Wave) 브라질판이 이달부터 전시·판매된다. 리브라리아 쿠투라 입점을 계기로 K-Wave 브라질판은 브라질 15개 주요 도시에 판매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2015.2.12 << 프로브라질 미디어 제공 >> fidelis21c@yna.co.kr


연합뉴스
한류 콘텐츠 전문지 'K-Wave' 브라질 시장 공략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상파울루 시내 '리브라리아 쿠투라'(Livraria Cultura)에서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는 매거진 '케이 웨이브'(K-Wave) 브라질판이 이달부터 전시·판매된다. 리브라리아 쿠투라 입점을 계기로 K-Wave 브라질판은 브라질 15개 주요 도시에 판매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2015.2.12 << 프로브라질 미디어 제공 >> fidelis21c@yna.co.kr


연합뉴스
한류 콘텐츠 전문지 'K-Wave' 브라질 시장 공략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상파울루 시내 '리브라리아 쿠투라'(Livraria Cultura)에서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는 매거진 '케이 웨이브'(K-Wave) 브라질판이 이달부터 전시·판매된다. 리브라리아 쿠투라 입점을 계기로 K-Wave 브라질판은 브라질 15개 주요 도시에 판매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2015.2.12 << 프로브라질 미디어 제공 >> fidelis21c@yna.co.kr

11.2.15

체육협회 감사 보고에 감사 싸인 없어

재브라질 대한체육회(협회장 방은영)에서는 지난 2015 2 10()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각 단체장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 모임을 ‘2014년도 결산 내역 보고로 대신했다.
방은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해 첫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모임은 체육회의 결산 보고로 대신하며 모든 단체장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고 싶었다. ‘라고 짧게 마쳤다.




양재광 축구협회장은 1년 계획에 대해 발표해 달라고 질문하였으며 이에 각 단체들의 체육회장배에 참여 할것이며 어디든 필요한 자리에 부르면 달려갈 것이다. 아직까지 별도의 특별한 계획은 없으며 내년 올림픽 준비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있으나 아직까지는 한국정부나 타 관련 기관에서 별다른 음직임을 보이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 현재 불경기로 인해 모든 활동 상황이 어렵다. ‘ 라고 방은영 협회장은 답변했다.

심용석, 윤권중 감사는 처음으로 받는 감사 과정에 이월금액도 없고 사업계획도 없는 결산 내역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해 감사의 싸인을 할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체육협회에서는 2014년 전국체전참가를 통한 보고만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며 차후에 정리하여 감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 치뤄진 월드컵 준비는 위원회에서 모든 재정이 집행된 것이기에 분류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전했다.


방은영 협회장은 현재 체육회가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과 재정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으며 가맹비 안건에 대한 조율과 체육회의 사업 계획은 임원들과 함께 논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탑뉴스

10.2.15

한국학교 골프 수업으로 예능 교육 향상

브라질 한국학교 (교장 공한옥)에서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골프 수업을 시작했다.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함과 예능 교육의 활성화를 돕기 위한 목적이 있다. 학교는 재미를 더해야 한다는 공한옥 교장의 교육 철학이 뒷바침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이들의 과중된 교육과정을 새로운 분위기로 바꿀수 있으며 꿈나무 프로골프로서의 비젼 제시에도 큰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했다.


한국학교에서는 예능 교실로 수영과 태권도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골프 교실은 제갈영철 협회장의 개인사비를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골프수업은 무료로 진행된다고 알려왔다. 이 수업을 맡은 Anderson Jamil Namur 골프 강사(자격증 소지자)는 꼼꼼한 수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 1 3,4,5학년이 1시간씩 수업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어린이용 골프채와 장비들은 이미 작년도에 한국에서 공수해 왔으며 지난 월요일(2) 첫 수업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학생들은 전원이 수업 참여에 임했다고 밝혔다.  / 탑뉴스


5.2.15

노인회 정기총회, 김진탁 현 노인회장 유임



2015년 2월 3일(화) 대한오인회 브라질 지부(회장 김진탁)에서는 정기총회를 가졌다.
신임회장 선출에 김진탁 현 노인회장을 유임하는 것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회장 : 김진탁
총무 겸 사무장 : 정인선
이사 : 강재화, 박도준, 전병연, 조중현, 유제무, 채홍만, 황진규
감사 : 이원집, 정하원 

4.2.15

아트 관람 소개 ' 론 뮤익 (Ron Mueck)





봉헤찌로 지역 Pinacoteca 에서 좋은 문화 소개가 있다고 교포분의 제보가 있었다. 가족과 함께 해도 좋은 아트의 현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세계를 돌며 전시를 하는 론 뮤익의 작품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사실보다 '더' 사실같도록, 론 뮤익(Ron Mueck)
추상적인 작품들이 대세를 이루는 만큼, 극사실주의는 따분하고 지루할 뿐이다.
과연, 이 작품들을 보고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가? 
론 뮤익(Ron Mueck)은 호주 태생이며 런던에서 주로 활동하는 작가이다. 특별히 미술 정규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장난감 제조업을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영향과 예술가인 장모님의 도움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었다. 처음에는 어린이TV에서 캐릭터 제작자로 일을 하다가 점차 사실적인 소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극사실주의 조각가의 길을 걸었다고 한다.' 평론 / Ryeo-ni

사실주위 조각가로 인정받는 이번 론 뮤익의 전시는 Pinacoteca에서 아래와 같이 관람 할수 있다.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입장료는 6헤알이지만 토요일은 무료이다. 10살 미만과 60살 이상은 무료에 속한다. 또한 학생증을 제시할 경우 반값이 허용된다.
2015년 2월 22일까지 전시한다.
/ 탑전자신문www.fromtv.com.br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