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15

박근혜 대통령 브라질 방문, 교포 간담회와 문화행사 치뤄.

첫 남미 순방을 맞이한 박근혜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이 24일 공식 일정을 통해 25일(토) 교포들과의 간담회와 문화 행사 일정을 무사히 소화했다.
르네상스 (Renaissance Sao Paulo Hotel)호텔에서 가진 교포 간담회는 교포 약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초청된 교민 인사들은 밝은 표정으로 담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고 시간에 맞춰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이 이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교포 간담회의 자리에서 박남근 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발전된 한국의 위상속에 이민자들도 최선을 다하여 터를 닦았으며 오늘의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힘든 일정 가운데서도 밝은 표정을 보이며 격려사를 통해 교포들의 존재감에 큰 힘이 되며 브라질 교포 사회의 번영을 위해 더욱 애써달라고 전했다.
박대근 평통 회장의 건배 제의 속에 축하의 분위기는 더욱 빛을 발하였으며 모든 행사는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다.
이날 9시부터 입구 한편에서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된 규명을 요구하는 침묵 시위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본 교포들과 침묵 시위를 이끈 관계자들의 팽팽한 주장이 이어진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고 침묵 시위는 조용히 해산했다.
오후 3시 쉐라톤(Sheraton Hotel) 호텔에서 열린 문화 행사 Fashion Passion 패션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교포 사회의 주업을 이루는 패션의 주제와 한류의 대표적 컨텐츠인 KPOP 의 무대를 화려하게 선사했다. 이날 특별히 샤이니와 FX와 락밀(비보이)의 무대가 준비돼 현지 청소년들은 쉐라톤 호텔로 새벽 5시부터 줄을 서는 풍경을 보여 한류의 힘을 실감케 했다.
한국에서 각광 받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무대와 교포 이윤희 디자이너의 참여도 크게 부각되었다. 이날 브라질 유명 디자이너 Samuel 씨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화 행사에는 교민 초대 인사들과 브라질 인사들과 한류 팬들 등 약 7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총영사관(홍영종 총영사)과 문화행사를 준비한 아리랑TV와 문화원(이세영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질서있고 격조 높은 행사를 이끌어내 대통령 수행원과의 짧은 인사말에서 무난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일부 교포 사회에서는 불만의 소리도 높았다. 정상적인 초청이 되지 않은 부분과 국가 원수의 방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교포 자체내에서의 축하 환영에 대한 준비도 없는 가운데 행사장에 몸만 달랑 참여하는 모습에 대한 비난도 거셋다.

이번 남미 순방의 일정 속에서 큰 성과를 이뤄낸 것을 한국 언론에서 보도 된바 브라질 교포 사회에도 좋은 영향이 미쳐지기를 기대한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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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15

사람에게 투자하는 사업안

지난 반상회를 통해 소개된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비지원에 대한 내용이 보도 되고 나서 지원 신청 공고가 나가자 많은 연락이 왔습니다.

모두를 지원 할 수가 없는 관계로 8명으로 제한을 두었지만 신청기간과 상관없이 신청 연락은 계속되었습니다.

상담 내용은 학교와 학년 밀린 학비에 대해서만 제한해 정보를 얻었으며 먼저 학교측과의 가격 조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진행했습니다.

투명한 지원을 위해 후원자와의 일대일 소개를 연결할 계획이며 현찰 전달이 아닌 학비 납부를 하는 방식의 후원을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교포들의 응원과 다양한 도움을 주고자 연락이 왔지만 현제 더 많은 후원자들의 동참이 절대적입니다. 또한 기부의 형식을 띤 하나의 조직이 필요하며 잘 짜여진 행정을 갖추어 학생들에게 학비 지원 및 장학금을 줄수 있는 재단을 만드는 것이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뜻이 있는 교포들의 마음을 모아 좋은 의견을 나누어 결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임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 모임을 통해 지금까지 준비된 사항을 전달하고 제대로 담당해서 운영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이 일은 우리 교포 모두가 관심을 둘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사업입니다.


모임 날짜, 장소, 시간 등은 차 후에 공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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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5

칼럼 서주일박사 - 코바디스 Quovadis

코바디스는 성경에 베드로가 로마에서 황제의 기독교 핍박을 견디지 못해 도망 가는 길에서 예수 그리스를 만나 코바디스 즉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묻는다. 그때 예수가 너가 피하여 도망가는 로마로 간다라고 대답한다.
우리는 현재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종교적으로 또는 과학적으로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아무것도, 누구도 100% 믿을 수가 없는 세상이다.

부정부패를 없애고 새로이 발전하는 나라를 보여주겠다던 브라질 대통령은 자기 관리들과 당의 부정부패에 발목을 잡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증거가 다 들어났는데도 잘하고 있다고만 말한다

우리 교민을 대표하는 한인회도 마찬가지다. 부정을 저지른 전 회장을 교민들이 투표해 탄핵을 했더니 소통하는 한인회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공약을 한 현 한인회는 어디를 갔는지 사라지고 의문을 가지게 만든 여러가지 일들이나 회계 보고도 그냥 침묵으로 대신하고 있다.

현 한인회장은 교민들에게 기피 대상이 되었고 한인 회보도 사라지고 없다이름만 있고 정체가 사라진 한인회는 교민들에게 왕따 당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회장과 회장단은 아무런 대화도 대꾸도 없다.

교회들도 마찬가지다. 작은 교회들은 목사에게 월급도 제대로 못주고 유지하기도 힘든가 하면 큰 교회들은 권력있는 목사들과 장로들이 신의 뜻은 뒷전이고 자기들 생각대로 한다.

잘못된 것을 보고도 또 잘못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치려하지 않는다. 돈이 많이 모이다보니 곧 그것이 권력으로 치우친다. 마치 자기 돈 인양 마음대로 쓴다어떤 목사는 자기가 지원하는 선교지에 한번도 가보지도 않고 갈 생각도 않는다. 그냥 동양하는 식으로 선교사한테 선교비랍시고 준다. 그리고 우리 교회는 엄청난 선교를 한다고 자랑한다.

이런 불확실하고 믿을 수 없는 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항상 스트레스 속에 산다. 특히 우리교민들은 보기 싫고 만나기 싫은 사람들을 피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매일 같은 동네에서 보기 때문이다.

그냥 무시 할수도 없다. 기분 나쁘다고 감정을 사기 때문이다. 잘못한거 잘못했다고 바른 말하면 미움을 받아 교회에서나 사회에서나 보복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남에게 손해를 당해도 욕을 먹어도 그냥 허허 웃고 넘어가는 바보가 되어야 안심하고 살수 있는 세상이라면 살고 싶지 않다.


왜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다 아는 교민 사회라서? 종교라서아무리 선과 악이 불투명한 시대라지만 틀틀린 것은 틀린것이고 옳은 것은 옳은것이다틀린것을 옳다고 말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브라질 명언에 국민의 목소리는 하나님의 목소리라는 말이 있다우리는 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지금은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묻는다. “Quovads” 라고.

22.4.15

주상파울로 홍영종 총영사 교포와의 면담 뒤 ‘저 새끼들 뭐야~’ 발언 파문

지금 교민 인터넷상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일명 홍총영사 ‘뒷다마’가 뜨거운 화재가 되고 있다. 4월 17일(금) ‘신문고를 울려라’ 코너에 올라온 고발성 내용에는 한 교민이 면담을 요청한 시작부터 면담을 마친 마지막까지의 수모를 구체적으로 묘사해 올렸다. 

이 글을 올린 교민은 한 단체의 고문으로 알려졌으며 당일 면담 내용으로는 1. 본 단체의 취임식에 초대장 전달 2. 본 단체의 5월에 있을 브라질 자매 단체 행사에 초청 3. 근래 지원금 비리로 시끄러운 또 하나의 단체에 대한 의견 교환 .  이렇게 세가지 내용을 가지고 방문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총영사의 권위적인 태도와 그간 교포 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지적했다.
이 글은 여러 전달 방식을 통해 퍼져 나갔으며 이 내용을 두고 교민들은 분노하며 정확한 사실을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총영사관측에 사실 여부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응답하지 않고 있다.
위에 내용이 사실로 확인 될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총영사 발언으로 인해 해당 단체에서는 긴급 회의를 가졌으며 진정성 있는 사과를 보이지 않을 경우 단호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문제를 시작으로 그 동안 교포들이 개개인적으로 사무쳤던 총영사의 내용들을 추가적으로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 탑뉴스

20.4.15

세월호 참사 1주년 교민 촛불 밝히다

지난 4월 16일 봉헤찌로 R. Prates 와 R. Tres Rios 길 코너에 촛볼들이 환하게 밝혀졌다.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교포 사회에서 세월호에 대참사로 희생당한 아이들을 위해 촛불을 밝힌 것이다.

같은 시간 한국에서도 대규모의 촛불 집회가 열렸으며 세계적 시간의 차이를 두고 미국과 호주 등 몇나라 에서도 각각 규모에 따라 집회가 이어 졌다.

비록 타국에 나와 살지만 한 나라 한민족임을 의식한 동포들의 마음을 담은 집회였다. 국가적 직속 소속이라는 평통과 각 공관원에서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 집회는 이른 시간부터 과라니길에서 준비과정을 통해 집회 진행은 5시 45분부터 7시 30분까지 조용하고도 질서 있는 집회를 마치다 해산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교포들은 탁자와 국화 찬조 피켓 제작, 리본도 수작업으로 100여개 만들었다.


이번 집회는 뜻있는 개인 몇명이 모여 추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도 국가적으로나 교포 사회의 의미 있는 국민의 권리 행사를 밝힐것이라고 전했다.



















16.4.15

귀신잡는 해병 전우회 14대 최원석 회장 취임식 거행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인 브라질 전우회가 2015 4 14() 봉헤찌로내 한 식당에서 해병대 창설 66주년 및 브라질 해병대 전우회 취임식을 거행했다활기찬 분위로 새로이 시작하는 이날 특별한 초대 소님들이 참여해 성대하게 치뤄 졌다특별 참석으로는 먼저 브라질 해병대 사령부 Jose Henrique salvi ELKFURY 와 상파울로 해병전우회 Eduardo Marqui 회장과 회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처음으로 베트남 참전 유공자(회장 최홍익) 회원들이 축하를 위해 참여 하였다. 지금까지 각 단체별로만 가진 모임의 큰 변화를 일으킨 날로 기억하게 됐다. 또한 한인회 나성주 부회장과 고우석 명예 해병, 브라질 재향 군인회 고대웅 수석 부회장, 양재광 축구협회장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로는 조남호 고문의 사회로 식순을 진행했으며 취임을 하는 최원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제가 신임회장으로 일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이 느껴 집니다. 1대 유시양 선배님으로부터 13대 최행은 회장님에 이르기까지 선.후배간에 서로를 아끼며 어렵고 외로운 이민 생활속에서 교민 사회에 앞장서서 봉사하였으며, 브라질 해병대와의 민간 외교 교류 관계를 이룩하였다고 생각합니다저는 해병 372기로 1979년 갑작스런 대통령 서거로 인하여 헌정 사상 처음으로 데프콘투라는 전쟁 반발일보직전이라는 전쟁태세로 북한과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강화도 최전방에서 근무했습니다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으로써 단결력과 응집력으로 선.후배간의 노력 봉사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밝혔다나성주 부회장은 한인회를 대표하여 이임하시는 최행은 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취임하시는 최원석 회장님의 단결하고 화합하는 대한민국 해병대 브라질 전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식순 후 브라질 해병대의 방문에 감사하며 교류를 쌓은 공로를 기려 사령부 ELKFURY    와 상파울로 전우회 회장 EDUARDO 회장에게 해병대 공로 훈장을 전달하며 꽃다발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14대 회장단은  회장 최원석 , 부회장 김쾌중, 사무총장 차상환, 한브해병협력위원장 강호구, 기동대장 이귀성, 의전대장 조남호로 수고하게 된다. / 탑뉴스






 더 많은 사진 보기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465951003563159.1073741888.397400313751562&type=1

15.4.15

루스 공원에서 울려퍼지는 한국체조 하나 둘 셋 넷

한인타운으로 지정된 봉헤찌로. 얼마나 많은 교포들이 한인타운으로 인식하고 있을까. 봉헤찌로 내에 명물로 자리 잡고 있는 루스(Luz)공원에는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알수는 없지만 오래전부터 한인들이 아침이면 운동을 하고 있다. 노인들 뿐 아니라 젊은 층도 루스 공원을 통해 몸 관리를 하고 있다.
아침 일찍 루스 베드멘턴 동우회도 부지런히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7시가 되면 일명 국민체조를 실시한다. 예전에는 일본인들이 주축으로 하던 체조가 한인들이 점점 들어서면서 별도의 한국 비디오를 통해 운동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작년 월드컵 기간때 브라질을 방문한 연예인 오만석씨의 TV 기증으로 다양한 체조를 따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 전에는 일본 언어로 진행된 체조를 한인들은 따라 했다. 그러나 한인 타운에서 일본어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해병 전우회의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교포들 사이에 인식이 되었고 다방면으로 방법을 찾고자 했던 움직임이 결실을 보았다. 그런 결과로 현지인들의 참여도 늘고 있다.

지난 10일(금) 어둠이 깔린 새벽 6시 봉헤찌로에 위치한 루스( LUZ )공원에 이세영 원장(문화원)과 총영사관 담당자 그리고 조남호 고문(해병전우회) 이 직접 시찰을 나섰다. 교포 노인들의 아침 체조에 진행과 불편함이나 개선하기에 필요한 사항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기에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교포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면서 진취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교포사회에 한발 더 다가선 영사관 관계자들과 조남호 고문의 새벽 발길에 큰 박수를 보낸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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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5

제2회 브라질 청소년 꿈 발표 제전 (구 ‘브라질 나의 꿈 말하기 대회’)



★ 참가 자격
12~18(한국학제 초등6~고등3)로서 브라질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동포 자녀
★ 주제 자신의 꿈을 중심으로
★ 원고 작성 및 발표 한글/한국어(4분 발표 분량
★ 원고 마감 : 2015. 4. 28. () 17:00
★ 제출 서류 :
1. 응모지원서(소정 양식) 1부 및 원고 1
2. 출생증명서(여권영주권시민권 등사본 1
★ 제출처 및 연락처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
☏ 3229-4324, Rua Rebeiro de Lima, 282, 4andar cj. 402, Bom Retiro, Sao Paulo
★ 본선진출자 통보 : 2015. 5. 5. ()
개별통보홈페이지(www.cecsp.com.br), 페이스북(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
★ 심사 기준
(원고 내용 (40%) : 내용의 순수성과 창의성발표자 눈높이의 꿈의 내용
(발표하는 태도 (40%) : 자연스러운 태도와 자신감표현력설득력
(감동 (20%) : 감동 및 관객의 반응도
(원고발표 발표시간은4분이며 시간이 넘으면 감점

[상 금]
♦ 1(1) : 1,100 Real
♦ 2(2) : 700 Real (총 1,400 Real)
♦ 3(2) : 400 Real (총 700 Real)
♦ 장려상(10) : 100 Real (총 1,000 Real)
※ 특전 (1) : 1,2,3등 수상자는 나의꿈국제재단 장학생 선발 지원 자격을 부여
※ 특전 (2) : 1등 수상자는 나의꿈국제재단의 갤라(미국)에 초청자격 심사(초청될 경우 재단이 여행경비(항공료와 호텔부담

일시 : 2015. 5. 28. () 19:00

장소 브라질한국학교 대강당

주최 : 나의꿈국제재단
주관 : 상파울로한국교육원

10.4.15

세계 남미 미술 시장 오픈식에서 관심도 높인 벌레 작가 성상원씨

8() SP ARTE가 열렸다. VIP와 유명 인사들의 발길로 뜨거운 분위기를 달군 미술 시장에 세계 각국의 열띤 취재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세계적인 미술 시장으로 권위를 알리고 있는 SP ARTE에 한인 교포 성상원 작가가 당당히 입점했다. 브라질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벌레 작가로 이미 알려져 있어 그의 작품 앞에는 오랜 시간 멈춰서 있는 관람자들의 모습은 이미 익숙하다.

부호들의 놀이터라고도 불리는 미술 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액은 엄청나다. 유명 메이커 차량으로 가득 채운 주차장부터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카테일 제공과 연예인 같은 모델들의 안내 서비스 그리고 예술가들과 귀한 손님들은 이날의 명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초대 받은 자들만이 입장 가능한 이곳에 누벵(Nuvem) 겔러리가 첫 시선을 잡는다.

이미 지난 8() 1차적인 기사화를 통해 보도 했지만 성상원 작가는 독보적인 자신의 예술 정체성을 확고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세계인들에게 각인 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다. 벌레 제작으로 재미도 있지만 다양한 아이디어가 돗보여 참신한 조형물로 예술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2002년부터 벌레에 대한 제작을 구상한 그는 약 80여종의 다양한 벌레를 제작하기에 이르렀고 하나 둘 부호들의 집에 걸리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예술인들 사이에 까지 빠르게 알려지게 되었다.

미술 시장 아트페어는 한곳에서 세계의 모든 유명한 작품들을 만날수 있으며 그것을 구매할수 있는 매력이 있다. 수집가들과 거래인들 사이에서는 1년중 기다려 지는 최고의 날로 정할 만큼 사업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더군다나 세계적 미술가들의 작품이 많이 나오기도 하며 유명 그림들이 걸리는 짜릿한 만남이 있어 아트페어의 인기는 날로 커져간다.

현대 예술의 집합체는 새로운 모습으로 계속적으로 변형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아트페어는 해가 갈수록 그 의미와 전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이번 행사는 9()부터 12()까지이다. 9일부터 일반인들의 입장이 가능하며 가격은 R$40 학생과 노인은 R$20으로 책정되어 있다. 주소는 Parque Ibirapuera, Portão 3 이다. 이곳은 조나아술 1시간짜리로 두시간까지 주차 가능하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 탑뉴스

SP-Arte/2015
09 – 12 de abril, 2015
Pavilhão Ciccillo Matarazzo
[Pavilhão da Bienal]
Parque Ibirapuera, Portão 3
São Paulo, Brasil
Horários
Quinta a Sábado das 13h às 21h
Domingo das 11h às 19h
Bilheteria
R$ 40,00 [inteira]
R$ 20,00 [meia entrada]


9.4.15

성상원 작가(겔러리 누벵 대표) 권위 있는 SP ARTE에 참가

브라질에서 활동하는 교포 작가 성상원씨(겔러리 누벵 대표) Feira de Arte Internacional 에서 주최하는 SP ARTE 미술 시장에 입점하게 됐다. 2015 3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미술 시장은 세계에서 참가하는 남미 최대 규모로 7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남미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미술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곳에 입점하는 과정은 까다로운 심사와 오랜 선별로 선택이 주어지게 된다. 무엇보다 작품성이 인정되야 하며 겔러리의 특성을 고려해 주최측의 권위에 버금가는 작품과 작가의 평가에 의해 이뤄지게 된다. 이런 점에서 성상원 작가의 입점은 크게 인정받고 있는 증거이다.

이번이 세번째 참가 기회로 누벵 겔러리에서 약 180여점의 그림, 조각, 사진, 조형물 등이 출품 되며 중국과 한국의 작품이 참여하며 교포내에서는 성상원 작가의 작품이 선정 되어 있다. 성상원 작가의 작품은 조형물로써 벌레 종류의 다양한 작품을 제작 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재와 소품을 통해 다양한 크기의 모양이 있다. 가격으로는 5600-30.000 헤알의 책정을 함으로써 소장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시장은 유명 겔러리가 전 세계적으로 입점 되므로 쉽게 볼수 없는 유명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호들의 놀이터라고도 불리는 미술 시장. 피카소나 마흐 세잔 고흐 등의 작품도 선보이는 경우가 있다는 것에 미술인들의 발길이 절대적이라고 한다. 특히 8일 첫날은 초대장을 소유한 자만이 입장이 가능한 날로 유명인사나  VIP 들의 방문으로 특별히 선보이는 칵테일 행사가 진행되 큰 이슈를 만들기도 한다.

9일부터는 일반인들의 입장이 가능하며 가격은 R$40 학생은 R$20으로 책정되어 있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 탑뉴스

SP-Arte/2015
09 – 12 de abril, 2015
Pavilhão Ciccillo Matarazzo
[Pavilhão da Bienal]
Parque Ibirapuera, Portão 3
São Paulo, Brasil
Horários
Quinta a Sábado das 13h às 21h
Domingo das 11h às 19h
Bilheteria
R$ 40,00 [inteira]
R$ 20,00 [meia entrada]


8.4.15

알 림 산악걷기 대회

산악 걷기대회에 대하여 주최측에서 알려드립니다.
당일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모든 교포분들께서는 차량이 없으신분들을 위하여 버스를 준비하고 있사오니 롯데 슈퍼앞으로 8, 8 30분까지 오시면 참가 하실 수 있습니다차량은 버스 3대가 준비되어 있사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경품은 상품권(20)과 히오왕복 비행기표가 (1) 준비되었습니다. ( 차후에 더 늘어날수도 있음 )
입장료는 주최측에서 지불합니다간단한 김밥과 음료수와 막걸리를 준비했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앰브란스와 의사 간호사가 동행합니다.


재브라질
산악걷기대회 준비위원회 배상

6.4.15

제 17기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 안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 해외 자문위원 정원

○ 자문위원 정원은 재외공관별 재외동포 수를 기준으로 배정

○ 협의회는 가급적 40명 이상의 위원 배정
협의회 활동력 증대통일외교상의 고려민주평통 기능 수행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적의 조정

○ 협의회의 主관할공관 소재 지역은 최소 20명 이상 배정

□ 추천대상

○ 올바른 통일관을 갖고 있으며동포사회 통일역량 결집에 기여하고 있는 참신한 인사

○ 한인회종교계경제계통일관련 단체 등 동포사회 직능 및 지역 대표급 인사

○ 동포사회 각 분야에서 신망과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는 화합형 인사

○ 거주국에서 현지 주류사회와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어민간 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사

○ 현지 연구·교육기관에서 통일관련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인사

○ 동포사회에서 활동이 활발한 여성 지도급 인사

○ 동포사회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청년 인사

※ 추천 제외자

① 부도덕한 사생활로 동포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인사

②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를 존중하지 않는 자

③ 현재 동포사회 내에서 소송이나 분쟁의 당사자

④ 장기간 거주지역을 떠나 협의회 활동 참여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인사

⑤ 현 자문위원 중 협의회 참여와 활동실적이 부진한 인사

⑥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나 부적격으로 해촉된
경력이 있는 인사

⑦ 신원조사에 결격 소지가 있는 인사

□ 추천방법

○ 「추천위원회」를 통한 추천

○ 대상공관 : 자문위원 10명 이상 배정공관

○ 관할 공관장이 협의회장(혹은 지회장분회장및 한인 단체장 등과 협의하여 구성

위원장 : 관할 공관장

위 원 : 57 (※지역 실정에 따라 규모 확대 가능)

※ 제16기 활동실적을 알 수 있는 협의회장(혹은 지회장간사분회장등 간부위원은 반드시 포함

※ 현지 동포사회를 대표할 수 있는 단체의 대표급 인사

※ 동포사회의 덕망 있는 원로인사여성대표, 40세 미만의 대표 각 1명 포함

=> 추천위원회 구성과 자문위원 추천에 관한 최종 결정권은 공관장에게 있음.

□ 추천시 유의사항

○ 사전에 한인 단체장 또는 개인에게 추천 인원을 할당하여 추천하는 방식은 지양

○ 특정 분야 종사자에 치우치지 않도록 직능별로 고루 추천

경제과학산업통상건설교통문화체육행정법무교육정치안보농수산임업보건복지환경노동(10개 직능 기준)

○ 자문위원 후보자는 법시행령 제4조에 의거 관계기관의 신원조사와 사무처의 최종 심사 후 제청됨.

○ 여성, 40세 미만 청년층 후보자는 제시한 비율을 반드시 준수

여성 30%, 40세 미만(15. 7. 1기준청년층 10%
※기준에 미달할 경우 재검토를 요구할 수 있음.

 추천비율 : 배정인원 정수(定數추천

○ 주상파울루총영사관 추천인원 : 42(배정인원 45명의 95%)
여성 : 13청년(40세 미만) : 4명 포함

□ 추천 일정

○ 평통위원을 추천하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은 4.7()까지 추천인사를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회장 : 박대근간사 : 김홍섭또는 총영사관으로 추천하여 주시기 바람

 4.9() 11:00 추천위원회 심의(장소 : 주상파울루 한국교육원)

○ 추천위원회(추천위원장 : 총영사)
한인회장평통협의회장, KOCHAM회장재향군인회장체육회장노인회장부인회장, KOWIN회장, JCI회장(기타 추천위원회에 참가를 원하는 단체장)
추천위원회에서 민주평통위원 후보자로 결정 평통사무처에 추천 의뢰

○ 민주평통위원 후보자로 추천된 자는 4 13()까지 관련서류를 총영사관에 제출

※ 총영사관 전화 : 3141-1278(담당 : 이종원 영사)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