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0.15

서주일 칼럼 – 감사

고대 중국 삼국시대에 있었던 이야기다. 촉의 황제 유비는 오나라와의 전투에서 대패한 후에 촉의 백제성에서 삶의 희망을 놓아가고 있었다. 그의 곁에는 어리고 무능한 황태자 유선과 그의 오른팔이자 장자방이었던 제갈량이 있었다. 다른 신하들을 물린 유비는 제갈량에게 다음과 같은 부탁을 한다. 본인 사후에 아들인 유선이 부족해보이면 그를 페하고 제갈량이 황제가 되라는 것이었다. 감동한 제갈공명은 눈물을 흘리면 부족하지만 하해와 같은 은혜를 받았으니, 그 은혜에 보답하여 죽을때까지 유선을 돌보겠다고 맹세한다. 실제로 제갈공명은 그가 죽는 날까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충성을 다한다. 그가 만인지하의 자리를 마다하고 부족한 유선을 위해 목숨을 내놓은 이유늘 무엇일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감사하는 마음이 크지 않았을까? 자신을 알아보고 삼고초려로 자신을 아끼고 믿어준 유비에 대한 고마움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은혜와 도움을 받아가면서 살아간다. 크신 부모님의 은혜도 있을 것이고 자리를 양보 받는 것처럼 사소한 도움도 있을 것이다. 바쁘고 힘든 이민 생활속에서 우리는 감사함을 잊고 살때가 많다. 감사함을 느낀다 해도 나를 위해서 저녁준비를 한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하기가 매일 보는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기가 쑥쓰러울 수 있다. 표현에 약한 한국인이 잘 못하는 부분이지만 감사함은 표현하면 할 수록 전파도는 힘이 있다. 내가 고맙다고 말을 한다면 그 감사함을 받은 사람은 분명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기가 수월 할 것이다. 그런식으로 전달되는 것이 감사함이다. 그 마음은 우릴 즐겁게 할 것이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것이다. 또 작은 성의 표시를 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고대 유비의 은혜를 잊지 못하고 평생을 살아간 제갈량처럼 목숨을 바쳐 보은하지 않더라도 말과 행동으로 고마움을 표시하는 그런 사회가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열을 받았으면 하나라도 주고 열을 기억하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우리가 살아간다면 각박한 이민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 집에서 나를 위해서 저녁을 준비하는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달한다면 밥상이 좀 화목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주일 생각

29.10.15

꼰세기 한인 차세대들 참여 지속

매달 실시 되고 있는 지역 사회 발전과 치안을 위한 꼰세기(Conseg) 봉헤찌로 모임이 10 27() 봉헤찌로 오스왈두 문화원에서 7 30분 시작됐다.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모임도 차세대들의 참여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봉헤찌로 지역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가운데 다양한 문제점들을 논의 하며 신고를 접수했다.

Nelson(HONG 법무법인대표)변호사는 이번 참여에 지속적인 참여와 꼰세기 관계자들과의 관계를 통해 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 발전에 있어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 치안 문제로 준비를 해온 홍변호사는 이번 꼰세기에 힘을 한인 사회에 쏟아부어야 한다고 했다.

손정수 대표는 사회 활동에 많은 참여를 두고 있으며 꼰세기 모임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모임이기에 홍변과 함께 자리에 참여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계획하는 일들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주요 안건에 이날 한인 Bruno (범진)씨도 Poli Logos한국학교 앞에  표지판 설치가 안되어 주작위 주차가 이뤄져 통학을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많다고 지적하며 교통국의 방문을 요청하여 개선해 줄것을 요청했다. 이번주에 방송을 통해 보도된 봉헤찌로 R.Bandeirante R. Joaquim Murtinho코너에 버려지는 쓰레기에 대한 회의도 진행하는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쓰레기가 넘쳐나는 듯한 지역으로 묘사된 점과 대책 마련에 대한 회의도 진행됐다. 이외 다양한 거주 불편과 학생들의 치안 문제 발생 등을 논하는 가운데 시청  관계자와 군경 대장은 구체적인 대책 방안을 논의하며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 모임은 매번 지난달에 내 놓은 안건들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보고하며 개선된 부분을 전달한다. 이 모임이 말로만 끝나는 모임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이다.
김정삼 대표는(A3엔터테인먼트) 이날 행사의 내용을 비디오에 담아 한인 사회의 각 인터넷 채널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주민 대책 모임인 꼰세기는 우리사회에 치안문제뿐 아니라 거리 정화, 보수, 설치 등 지역에 위한 안건을 건의하여 해결되는 상황을 확실히 보여준 모임이다브라스 지역도 같은 모임이 이뤄지고 있다. 각 지역에 한인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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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15

브라질 신문 탑인포 칼럼 홍Nelson 변호사

브라질 신문 탑인포가 브라질 사회에 한인 사회를 대변하고 한인 지역과 관련된 모든 시사적인 내용을 브라질 현지 사회와 정보 공유를 시작한다.

홍변은 탑인포에 첫 칼럼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의 법적인 자문과 도시의 변화를 위한 시정, 개혁을 위한 의견을 전달하는 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먼저 의류가 중심인 지역 상가에 업주와 종업원간의 다양한 문제들을 짚어보고 서로가 공존하는 구조에 있어,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공감적인 내용을 통해 한인 업주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장기적 목적을 두고 집필에 나섰다.

브라질 신문 탑인포는 의류업에 관련된 정보를 제보 받고 있으며 한인 의류업을 포함한 한인의 입장을 표명하는 브라질 신문으로 한발 다가서고 있다. / 탑뉴스

서울 인터콘티넨탈 세계로 전하는 한식 홍보

브라질 상파울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 한식 메류가 선보였다. 10 15일부터 11 4일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는 한국 서울 인터콘티넨탈이 농림수산부aT Center의 지원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치뤄지고 있다. 몇 년전부터 진행되어온 한식 홍보 행사는 4 1조가 되어 순회하며 다양한 음식을 해당 요리사에게 교육하게 되고 그 요리가 판매되는 행사이다. 이번에 브라질에 참여한 오광덕 대리(Chef de Partie)는 경력 20년으로 이번 브라질 상파울로 콘티넨탈 파견에 인솔을 맡았다. 함께 보조를 맡은 홍평욱 주임(10년차) 과 함께 LA갈비, 돼지불고기, 잡체, 닭강정 등 20여가지의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홍평욱 주임은 한식을 브라질 요리사에게 가르치고 보니 뿌듯함과 자신감이 들었다고 전하며 음식마다 그나라의 역사가 담겨 있어 많은 부분을 설명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고 했다.
오광덕 대리는 이번 한식 교육이 큰 성과가 있음을 자신하며 현지 요리사들의 한식 보급에 짧은 시간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했다. 현지 요리사가 만든 한식의 맛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에서 언젠가 한국의 맛을 내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한류 홍보의 노력으로 글로벌화에 자리를 굳혀가는 한식 열풍이 이곳 브라질 상파울로에 한식 학원의 오픈도 기대해 본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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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15

중남미 농식품 연합회 회장에 하윤상OG컴퍼니 대표 선출

 중남미 한국 농식품 바이어 연합회 창립식이 2015 10 22() 브라질 상파울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연합회는 중남미 지역에서 거주하며 해당 국가에서 식품 관련 분야 사업을 진행하는 한상들을 중심으로 결성 되었다.

이번 연합회의 중남미 참가국으로는 아르헨티나(윤지은), 파라과이(안병준), 칠레(심현철, 김호세), 페루(고상엽), 멕시코(김창배), 과테말라(김동석), 도미니카(장인탁), 브라질(하윤상, 이충렬), 미국(이주표, 김주희-aT Center LA 지사)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의 결성 동의를 거쳐 개최 선언을 시작으로 제 1대 연합회 회장에 하윤상 대표를 (브라질 OG컴퍼니) 선출했다.

줄리아나 최(코트라)씨의 사회로 식순이 진행된 가운데 주상파울로 총영사관 위민복 영사의 축사가 있었다. 위민복 영사는 축사에서 여기 모이신 한상 여러분들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나라 경제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한편 우리나라의 자긍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먼 중남미에서 결성된 식품연합회도 우리나라의 자긍심을 여러분께서 이루신 겁니다. 세계 어디에서도, 비단 우리 나라 사람이 아니라 하더라도 우수한 품질의 한국 식품을 맛볼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여러분들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따라서 이자리에 와 계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중남미 한인 동포 기업인들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중남미 한상 식품연합회를 가칭으로나마 설립하게 됐으니 매우 기쁜 날인 동시에 매우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이 중남미 한상 식품연합회를 중심으로 우리의 식문화가 중남미에서도 신바람이 날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요. 공관도 힘껏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사 유충식 이사의 축사에서는 해외 동포들의 많은 노력에 오늘의 결과를 이루이 된 것을 축하드리며 이번 연합회 창립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라고 전했다.

브라질 연방 하원의원 William Woo 의원은 한류의 성장을 축하하며 한국식품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이번 연합회도 중남미의 핵심 역할을 감당해 나가길 믿으며 하윤상 회장님의 더 큰 도전과 활약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라며 축사를 전했다

이에 중남미 한국 농식품 바이어 연합회 초대 회장인 하윤상 회장은 환영사에서 금번에 결성하는 식품연합회 결성의 주요 목적은 중남미 국가에 거주하며 식품 분야 비즈니스에 종사하시는 한인 동포 기업인들이 중심이 되어 동종 분야에서 상호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보다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데 그 큰 목적이 있습니다. 서로 함께 힘을 모아 중남미 지역에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했다.

이어서 위촉식을 거행했으며 하윤상 중남미 농식품 연합회 회장이 여러 회원들을 대표해 김창배 회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자리를 빛내준 내빈 인사들은 유충식 aT Center본사 이사, 노태학 부장, aT Center LA 이주표 지사장, 김주희과장, 이세영 문화 원장, 이영선 상파울로 무역관 관장, 공용구 청사모 회장, 김성림 브라질 한국상공회의소 부회장, 조영동 종합식품 대상 주식회사, Henry Nakaya 브라질Sakura 간장 대표, Johnny Guo 아시안 식품분야 기업 Marukai Market 대표가 참여했다. 이어 김창배 회원(멕시코)이 축하 건배 제의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Center) 주최 만찬이 이어졌다.
  
이번에 결성된 연합회가 있기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Center)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회원사들은 밝혔다. 중남미 지역의 한국 농식품연합회는 무역 산업을 발전시켜, 한국 농식품 수입상 공동의 이익 추구와, 한국 농식품 수출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결집, 실천 방안을 마련하여 한국 농식품의 세계화와 수출확대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중남미, 한국 농식품 바이어 연합회가 더욱 발전하여 중남미 지역에서 K-FOOD 전도사로의 역할 감당은 물론 중남미 지역과 모국과의 교역 증진에 큰 일익을 담당하는 중추적 역할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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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5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반대’에 브라질 교민도 시위에 나섰다.

한국의 국정교과서 문제를 두고 이곳 브라질에서도 시위가 이어졌다. 10 22() 오전 1130분에서 12 30분까지 1시간 동안 봉헤찌로 R. Ribeiro de Lima R. Correio de Melo, R. da Graca 중간 지점에서 릴레이 1인 시위가 이어졌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교민들은 나라사랑모임회원들로 이뤄졌다. 박석렬씨는 이번 시위에 잘못 되어가는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올바른 역사관을 후손들이 배워야 한다는 취지로 매일 1시간씩 릴레이 식으로 준비를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국은 11 13() 전국과 세계 각 동포들을 포함해 대대적인 시위를 예정하고 있다. / 탑뉴스






21.10.15

'2015년 수퍼 파울리스타 태권도 대회 결과'

Relatório da Super Paulistão de Taekwondo 2015

브라질 쌍파울로주 태권도 협회 (회장 김요준, Federacao de Taekwondo do Estado de Sao Paulo, 이하 fetesp) 주최, 리베르다지 체육관 (회장 박재은, 관장 김요준, Academia Liberdade) 에서 주관한 2015년도 쌍파울로주 수퍼 태권도대회 (Super Paulistao de Taekwondo 2015) 아크리마성에 위치한 NOVA GERACAO 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11 17일과 18, 일간에 걸쳐 치루어 졌다.
대회 첫날인 11 17에는 오전 9시부터, 쌍파울로주 정부 사회 체육 세제 혜택법 (Lei paulista de Incentivo ao Esporte) 기준하여, 쌍파울로 주정부 (Governo de Sao Paulo) 체육회 (Secretaria Esporte, Lazer e Juventude)로부터 인준받아 12 도시 17 학교, 시립 체육관, 비영리기관등에서 실시해오고 있는, 리베르다지 스포츠 크럽의 Sao Paulo Nao foge a Luta 프로제트와의쌍파울로주 태권도 협회의 Taekwondo Educacao e Progresso 프로제트에서 혜택을 받고있는 800명중36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5급까지 승급 심사와, 겨루기, 격파, 품세대회로 이루어졌다.
주정부 사회 체육 장려법으로 선정됀 리베르다지 체육관과 쌍파울로주 태권도협회 프로제트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ICMS 전액 면제를 받으며, COCA-COLA, EUROFARMA, EATON, ECOLAB, OJI PAPAPEIS 국제기업외에 GERDAU, VIAPOL, MINA QUIMICA, IBECO등의 기업의 협조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10 30일로 마감한다, 쌍파울로 주정부 체육국으로 부터 2016 까지 재승인받아, 2016 2 시작을 위하여 상당기업들을 초청, 결과확인및 어려운 경제중인 기업들에 재후원을 위하여 섭외중이다.
프로제트에 취지는, 태권도를 통한 건전하고 유용한 여가 활용으로, 신체와 정신적 건강은 물론, 한국의 예를 가르켜 집안에서 부모님과 어른들, 학교에서 선생님들께 복종과 겸손을 가르키고 모범적인 습관을 생활화 시키기 위하여, 참여하는 모든사범들은 수시로 모여 통일됀 커리큐럼을 위한 수련과 올바른 예의지도를 위한 미팅을 수시로 해오고 있다. 연관됀 학부형, 시교육부와 체육부로부터, 격려와 찬사, 유지 요청이 가득하고 집요하다.
프로그램이 진행돼고있는 여러시에서는(JUNDIAI, BARRA BONITA, DESCALVADO, PINDAMONHANGABA, CACAPAVA) 시청 또는 교육부/ 체육부에서 부모들의 참여를 위하여 버스를 따로 제공해주는 적극적인 배려와 후원과 힘입어 시합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250여명의 부모들의 같이하여 격려, 열기와 환호가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경기장과 관중석에서 넘쳤다.
심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승급을 하여 새로운 띠를 받았으며, 여러 시합 종목에 참여하여 각기 메달을 받는 어린이와 부모들은 흡족한 기분으로 오후 3시에 각자 도시로 출발하였다.

2015년도 쌍파울로주 수퍼 태권도 대회 2일째 18일에는 체육관별 시합이 벌어졌다. 쌍파울로주 18 도시에서, 협회 소속, 32 체육관의 488명의 선수와 코치, 70여명의 심판-조직위들이 준비-진행한 겨루기와 품세대회는 승부욕에 불타는 코치-선수-학부형들의 열기로 오전 9 시작부터 끝나는 오후 4시까지 열기가 계속 이어졌다.
대회에는 쌍파울로시 체육국장 CELSO JATENE외에 주정부/시청 체육국 관계자, 여러기업 마케팅-사회활동 연계자 쌍파울로주 태권도 협회 임원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3 코트장에서 60여명의 품세 참가자와 190 경기가 벌어지는 동안 응원과 - 결과에 환호와 실망이 엇갈리며주관하는 리베르다지 체육관의 종합성적 양보로 3위는 Butanta (사범 CIRO LIMA) Franca시팀 (사범, VALDIR MALTA), 2위는 Atibaia시청팀 (사범,  WAGNER WHITE), 영광의 팀우승은 Santana체육관 (사범, JONAS ALVES) 에게 돌아갔다.

국기 태권도에서 세계에 태권도로
2016 리우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32개에 메달이 걸려있는 우리 전통에 국기 태권도는 1960년대부터 한류에 선봉장으로 현제 전세계 207개국에 보급됀 세계의 무도이자 스포츠로 성장했으며 태극기와 한국 구령을 2천만 태권인들에게 알리고 사용하고 있다.
리베르다지 체육관 김요준 관장은, 지난 1013일에는 쌍파울로주 태권도 협회 초단이자, 교포2, 2015 미스 브라질 최송이 (CATHARINA CHOI NUNES)양이 세계 태권도 연맹 조정훈 총제로부터 명예대사로 위촉식을 성사시켜, 리우 2016 올림픽에 태권도의 성공적인 참여와 태권도보급 활성화를 위한 홍보직을 수행키로 했으며, 1219 중국에서 열릴 세계미스대회에 한국의 혼이 새긴 아리랑곡에 태권무를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
1970년에 브라질에 최초로 보급됀 태권도는 현제 27개주에 700.000여명에 수련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45주년 브라질 태권도 페스티발을, 브라질 최초인 리베르다지 체육관 주관으로, 3월에는 무주 태권도원에 2004 올림픽 챔피언 김경훈 초청 올림픽 경기 세미나; 7월에는 국기원 초청 4단이상 190 품세세미나및 특별심사에 이어; 45주년 마직막 행사로, 오는 11 19-22일간 세계 유명 사범들을 초청하는 국제 페스티벌을 계획-준비하고 있다.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