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16

오석진 교육원장, 김홍섭 평통위원 대통령 표창 받아

17기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회장 박대근)에서는 1 28() Compadre 장소에서 평통 위원들과 귀빈들을 초청해 하례식 및 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거행했다.

17기 박대근 회장은 인터뷰에서 오석진 교육원장은 브라질 한인 교포 사회에 차세대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심어주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며 한글을 통한 교육과 현지 학교들과의 무수한 MOU 체결 및 협력 구축을 이뤄 그 역대 교육원장 중 가장 많은 업적을 이뤄 놓았다. 또한 교육원 활용을 적극 권장했으며 많은 교민 단체들이 원활한 단체 활동을 할수 있도록 도왔고 이를 통한 관계 개선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평일 저녁은 기본이고 주말까지 시간을 내서 브라질 학교를 답사하는 등 자료 수집과 기획을 이뤄낸 점을 들어 충분히 받을 자격이 되기에 적극 추천을 진행했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홍섭 자문위원에 대한 내용에서도 김홍섭 위원은 16기에 간사로 활동하면서 평통내의 모든 행사에 있어 늘 새로운 진행의 모습을 보일 정도로 많은 신경을 썼으며 차세대 분과의 행사에 이중언어의 완벽한 이해 전달을 통해 큰 도움을 준 인재중의 인재라 볼수 있다. 통일 강연의 자격을 부여받아 지방 빅토리아와 뽀르또알레그리 등 순회 강연 때에도 자신의 시간을 내 놓아 강사로 활동하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고 설명했다.

평통에서는 회장의 권한으로 정부 포상을 추천하는 제도가 있으며 평통 별도의 추천이 가능하다. 7시에 거행된 이번 행사에서 손영훈 간사의 사회로 식순을 이어갔으며 한인회 34대 김요진 회장, 총영사관 이해광 부총영사, 이종원 경찰영사, 한브교육협회 제갈영철 회장, 송인호 평통 고문이 귀빈으로 소개된 가운데 많은 관계자들 앞에서 이해광 부총영사가 직접 전수 했다.

전수식에 이어 북측의 핵 포기에 대한 규탄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는 새해 첫 하례식을 뜻 깊은 표창 전수식과 함께 시작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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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경찰들 식사 초대한 이종원 영사, 치안 강화 요청의 자리

이종원 경찰 영사는 27() 13군경 소속 경찰들과 꼰세기 관계자들을 봉헤찌로에 위치한 뉴신라관에 초대해 식사를 나누었다.  이자리에는 PM 13군경 대장 Ricardo, Raquel군경, Arthu군경, Raul군경, Paulo(꼰세기 회장), Alfredo(꼰세기 부회장), Nelson 변호사, 임샬롬(윌리암우하원의원 보좌관), Marcelo(영사행정비서)가 참여했다.

지난 2015 10월부터 13대 군경과 봉헤찌로 꼰세기(Conseg)와 긴밀한 관계를 시작으로 교민 사회 지역의 치안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온 한인 관계자들과 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은 지난 12월말 차량 펑크 절도단 피해를 호소한지 이틀만에 민.군경의 협동수사로 범인을 검거하였다.

검거 당시 이종원 영사와 홍Nelson 변호사는 한인 증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냄과 빠른 접수를 돕는 가운데 협조해준 2경찰서, 13군경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저녁 식사를 초대하게 되었다. 서로의 스케즐을 맞추는 가운데 다소 늦어지긴 했지만 초대 인사 모두는 한인 사회와의 관계가 이뤄져 기쁨과 동시에 봉헤찌로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종원 영사는 이날 자리에서 한국의 음식 문화를 소개하면서 한국의 관계와 예절을 선보이는 등 외교관보다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진실한 대화를 끌어냈으며 그로 인해 경찰들도 개인의 가정사를 소개하는 등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다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한 교민은 경찰들과의 식사 비용 전액을 조용히 계산하고 자리를 떠났으며 이 내용을 전해들은 경찰은 한인들이 치안 대책에 관심을 두고 마음을 함께 해준 것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전했고 이 자리를 마련한 이종원 영사와 그외 모두 감사함을 드러냈다.

현재 총영사관에서는 우리 교민들의 안전에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며 더불어 브라스 지역 순찰에도 강화를 요청할 것으로 전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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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협회 전시회를 통한 옛 명성 되찾겠다.

29() 오늘 열리는 제 18회 브라질 한인 미술협회 전시회가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오스왈도 문화원에서 열린다. 미술협회 최요한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잠자고 있던 미술, 조각, 사진 등 예술인들이 힘있는 기지개를 켜게 될 것이라고 당찬 의지를 보였다. 재임을 맡게 된 최요한 회장은 지난 한인 사회의 침체된 모습속에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예술인들의 뜻을 모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려 한다고 전하면서 모든 회원들도 오랜만에 의기 투합해 잦은 연락을 취하면서 활동을 준비한다고 말했다.

이번 참가하는 작가는 11명으로 회화 약 45, 조각 10여점, 사진 10점이 전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회를 여는 첫날인 29일은 6시에 오픈하여 7시에 칵테일 파티와 함께 작가와 귀빈 소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 29일부터 2 17일까지이며 월-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은 13시부터 20시까지이다장소는 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 ( Rua Tres Rios 363 Bom Retiro) . 교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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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대 김요진 한인회장 당선증 전달

김요진 한인 회장이 방은영 선관위 위원장으로부터 한인회장 당선증을 전달 받았다 1월 22일(금) 오전 10시에 브라질 한인회관에서 치뤄진 전달식에는 김요진 회장을 비롯 전 박남근 회장(33), 권명호 고문, 방은영 선관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요진 회장은 앞으로 한인회를 겸손하고 투명한 자세로 임할 것이며 열심히 할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요진 회장은 현재 한인회관의 사무부분을 인수인계하는 중이며 2 2() 이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 탑뉴스


28.1.16

힘들고 어렵지만 이웃 나눔으로 웃음전하는 민주평통

브라질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회장 박대근)에서는 통일 이웃 나눔 2016 캠페인을 통해 브라질 한인 단체 3곳을 선정해서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1 27() 평통 사무실에서 치뤄진 전달식에서는 브라질 밀알 선교단, 작은 예수회, 대한노인회에 각각 R$4.000을 전달했다. 5년째 이어온 연말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전액을 각 단체에 기부해 왔다. 박대근 회장은 모두가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성의를 모았다고 전하며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밀알 대표 최은성 목사는 교민사회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귀한 사랑과 정성을 모아 연약한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어 너무 감사하며 그 사랑 담아 더욱 사랑으로 사역하겠다.’ 인사했다.

작은 예수회 박까따리나 수녀는 어려운 때에 교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기도한다. 큰 어렴 없이 운영되는 것은 교민의 도움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정말 감사한다.’ 고 감사를 전했다.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는 새해 첫 시무식을 나눔으로 시작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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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표단 꼰세기 단상에 서다.

봉헤찌로 지역 꼰세기Conseg 모임이 2016 1 26() 새해 처음으로 오스왈도(OswalddeAndrade-R.Tres Rios 363 Bom Retiro) 문화원에서 열렸다.

홍영종 총영사는 교민들의 안전과 예방을 위한 차원에서 꼰세기 모임에 적극적인 지지를 한 가운데 이종원 경찰영사의 참여가 이뤄졌고 몇 차례의 참여 가운데 이날 단상에 홍Nelson 변호사와 함께 착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이종원 경찰영사는 한국과 브라질 경찰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공조해 나갈 것과 훌륭한 꼰세기 시스템의 중요성을 본국으로 돌아가면 건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인들의 안전과 지역 사회의 원활한 관계 유지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 가자고 부탁했으며 자동차 펑크 절도단의 검거에 대한 13군경 Ricardo 대장의 활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도 새로운 한인들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한인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꼰세기 빠울로씨는 중요성을 발언했다. 다음 모임은 2 23() 같은 장소이며 내부 회의실은 사정에 따라 변경되므로 입구에서 꼰세기 모임 장소를 문의 하면 된다. / 탑뉴스





27.1.16

[현장르포] ‘다시 복음으로’ 남미 코스타 브라질에서 개최

남미 디아스포라 KOSTA(브라질 회장 김용식 목사) 2016 1 19일에서 22일까지 Hotel Fonte Santa Tereza에서 개최됐다. 이번 코스타는 브라질을 포함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볼리비아, 페루에서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복음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브라질에서 열렸다.

올해로 18회를 이어온 코스타는 1986년 미국 워싱턴 근교에서 시작된 해외 유학생 수련회로 소수의 유학생들과 복음주의적 사역자들이 젊은 세대들을 위한 영적 지도 모임으로 시작된 것이 전 세계로 퍼저 현재 30여개국에서 방학 기간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남미는 유학생보다는 이민자의 자녀에 맞는 디아스포라라는 의미를 중점으로 이민 청년들이 복음을 통해 이중 문화의 삶을 살아가는데 맞춰 수련회를 연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미디아스포라코스타가 추구하는 것은 이땅의 디아스포라들이 현장에 살아갈 때 확실한 정체성을 갖고 크니스찬으로서의 영성과 관계성과 전문성을 갖고 살아가도록 도전하는 것이라고 박지웅 목사 (실행 총무)는 전했다.

이번 코스타는 대체적으로 잘짜여진 조 활동 범위가 만족도를 높였다. 소수의 인원이 관계 맺으며 나눔을 통해 서로를 비춰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았다. 또한 각 분야의 다양한 강사 섭외로 좋은 말씀을 골고루 섭취하였다고 평가 받았다. 적절한 메시지가 전달되어 각 개인에게 적용된 부분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는 전처럼 폭포스 같은 화려하고 웅장한 분위기나 이벤트가 아닌 이슬비처럼 전달되는 잔잔한 감동과 은혜가 마지막 시간까지 적셔가는 시간이였다.

이번 12명의 강사는 다양한 이야기지만 하나의 주제인 신앙의 정체성을 확신하게 하는 메시지로 아이들이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는 자세를 전달했다고 평가 받았다.

박지웅 목사는 이번 한어권 중점의 코스타도 좋지만 앞으로는 포어권에 맞는 집회도 이제부터라도 준비되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집회 마지막 날을 맞은 참가자들의 얼굴은 진지한 표정으로 강사의 시선을 뺗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늘 그렇듯이 집회 기간 후에도 이들의 신앙이 지속될 수 있는 조치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것이 교회가 되었던 조별 연락망을 통한 관리가 되었던 세상 가운데 던저져 다시 세상으로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후속 프로그램도 중요하지 않을까.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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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인, 김학구, 이명석씨 외교부장관상 전수식

 ‘대한민국 정부표창 전수식 동포사회 주요인사, 공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1.21.() 11:00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에서 개최되었다.
주상파울루총영사관이 주최한 이번 정부표창 전수식에서 대한 민국 외교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양인 한브교육협회 건축이사, 김학구 브라질월드컵 동포지원회 총괄위원장이 외교부장관(장관 윤병세) 표창을 각각 수상하였다.

교포 김학구씨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동포지원회 총괄위원장을 맡아 다양한 동포단체 책임자를 역임하고, 특히 브라질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전을 위해 동포 응원을 총괄하는 국위선양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김학구씨는 인터뷰에서 부족한게 많은데 받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저보다 음지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이 많은데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교민사회 단결과 화합을 위해 최선울 다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교포 김양인 한브교육협회 건축이사는 16년간 한브교육협회로 건축이사로 활동하며 건물 강당 신축, 건축 허가 감리 등을 무보수로 지원하는 브라질한국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을 인정받았다. 인터뷰를 통해서 갑작스런 연락을 받았는데, 자격 없는 제가 이런 귀한 상을 받아도 되나 싶습니다. 한국학교 건축 관련 모든 분들이 더 많이 수고하고 봉사하고 마음을 더하였는데 부끄럽습니다. 당시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셨고 힘이 되어 주셔서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 라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전수식에서는 2015 52 무역의 계기 수출진흥 해외시장 개척에 공헌한 유공자 포상식도 병행한 가운데, 명석 한국수출입은행 상파울루사무소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장관 윤상직) 표창을 수상하였다.

수상자는 이명석 소장으로 2014 부임 이래 국가산업전략인해외 건설플랜트선진화사업 발굴에 적극 부응하여 우리기업의 브라질 투자 수출 증진에 진력한 점이 수상의 배경으로 평가됐다. 이명석 소장은 소감 인사에서 귀한 상을 전달 받게 되어 당황스럽습니다. 맡은 일을 한 것 뿐인데 관심 가져주시고 인정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임하겠습니다. ‘  이명석 소장은 전대자금 Santander 4억불 Itau 5억불, Banco do Brasil 10억불의 Mou 체결을 성사 시켰으며 시작 단계로써 적은 금액이며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현재 브라질의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전투적 의지를 담아 앞으로 투자 설명회 유치를 계획하며 다양한 브라질 진출의 시장을 돕고자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영종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동포사회 발전과 -브라질 양국간 교류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한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이번 전수식이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의 중남미 핵심지역에 거주하는 상파울루 동포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기가 되길 희망하였다.

또한 총영사는금년에도 동포사회 발전과 모국과의 교류 강화를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구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총영사관 동포사회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 밝혔다

이날 34대 한인회 김요진 회장과 김쾌중, 오창훈씨가 함께했으며 노인회 김진탁 회장도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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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