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16

한국학교 통학 버스 운영

한국학교(협회장 제갈영철)에 버스를통해 활성화를 이루고자 추진한 통학 버스 운영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통학 버스가 25일(목)학교에 전달 되었다고 이지형 사무장은 전했다. 한국정부와 한브교육협회 이사님들이 힘을모아 지난 12월 주문제작한 버스의 시승과 더블어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했던 목표 달성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학교는 현재 학생들의 인원증가로 운영에도 큰 활기를 되찾았다. / 탑뉴스




자녀들과 함께 성장하는 부모

요즘 자녀들의 행동과 말투 거기에 이민 2세로써의 남모를 아이들의 정체성을 과연 부모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 걸까. 언어적 문제로 인한 대화의 단절이 한몫을 거드는 문제를 시간이 흐를수록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 부모들의 마음가짐이 자녀들과의 거리를 두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코위 브라질(회장 홍은경)에서는 그러한 자녀들과 부모와의 이해 관계를 돕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 홍은경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알만한 것을 전하는 하나의 행사가 아닌 체험하고 숙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녀와의 소통, 자녀와의 올바른 자아정체감 형성이라는 주요 주제로 이상미 전문 심리학 강사가 아이들이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아이들이 느끼는 부모가 어떤 것인지를 생생하게 전달해 줄 것이다.

홍은경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특히 예비 부모들의 참여도 권하고 있으며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모두를 초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에 도전해 보기를 적극 권한다.
날짜 2016 3 8() 19:00  장소 BENI CAFÉ(R. Lubavitch 79 Bom REtiro) 입장료 R$10.00 (1인당)
접수 신청 kowinbr@gmail.com  (여건이 안되는 분은 당일 접수도 가능)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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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털이범 한인 등에 칼 꽂아

한인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3인조 강도가 침입해 현장이 피 바다를 이룬 사건이 2 26() 발생했다. 새벽 5시로 추정되는 가운데 봉헤찌로 밑쪽에(R. Newston Prado e R. Solom) 한 아파트에서 한인 한 가정에 침입한 도둑은 아버지와 아들에게 피해를 가하고 도망친 가운데 1명을 검거했다. 그러나 아파트 주민들과 주위의 증언에 의하면 사건 발생 시간에 이미 여러 차례 경찰에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6 30분 경에 도착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확인 결과 입구에 서있던 경찰도 그 시각을 인정했다. 경찰은 범인들로 파악된 인원은 3명이지만 대기하고 있던 범인까지 추정하면 정확한 인원을 알수 없다고 밝히면서 차량 한대가 범행으로 이용된 것을 알려주었다. 차후 이부분을 확인 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범행 상황에 대해 정확히 파악된 것이 없는 가운데 경찰들도 피해자 한인들의 안전에 우선으로 조치하고 있다. 아들은 머리부분에서 많은 피가 흘러 몸 전체를 덮어 있던 상태에서 어느 부위를 가격 당했는지 알수 없을 정도였으며 아버지는 등에 칼이 꽂혀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증인들은 전했다. 그러나 엄마와 딸은 얼만큼의 피해를 입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요즘 들어 다시 기승을 부리는 아파트 털이범들의 활동은 지난주까지만 해도 이틀에 한번 꼴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이슈가 되지 않은 점에 문제를 두고 있다.

요즘 한인들의 어려운 상황으로 중심가를 벗어난 곳으로 이주를 많이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우범 지역에 해당되는 곳에 더 범행의 노출이 많아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인들도 벌써부터 있었다.

현재 한인회에서는 치안 대책 마련에 고심을 하고 있으나 우선적으로 피해 상황이 보고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 했으며 경찰에 신고가 힘든 경우 한인회에 알리는 등 보고가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탑뉴스






25.2.16

브라질 한인 안전 대책의 첫 모임 가져

한인회 김요진 회장은 2 24() 6 30분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한인 사회에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한 첫 모임을 가졌다.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효율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한인회에서 치안을 담당한 김쾌중 위원장은 여러가지 상황을 자세하게 서술한 내용을 준비했으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쾌중 위원장은 임시적으로 작성한 설립목적과 준비사항, 운영방식, 계획, 주제상사 협조요청 등 세분화 하여 브리핑 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기록하여 검토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참고적 문제점들을 이종원 경찰 영사가 조목조목 전달한 가운데 교포 사회의 안전을 위한 바른 방법과 대처에 대한 신중한 정리를 우선으로 제안했고 아르헨티나 방범 운영의 예를 들며 이 자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Nelson 변호사도 이에 동감하며 하루 아침에 무언가를 이르고자 하는 성급함보다 긴 안목이 필요하다고 보충했다.

Bruno김은 꼰세기의 활동을 경험해보니 현재로써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계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인 사회의 자체적 움직임과 연결하자는 의견에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요진 회장은 이번 첫 자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자리를 빌어 좋은 의견들을 정리 하고 보안한다면 꼭 필요한 부분에 힘을 낼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 모임에도 많은 교민들의 참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인회에서는 교민 안전에 힘쓸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많은 내용들이 나왔으며 한인회에서는 내용들을 정리하여 차후 방향을 잡을 것이며 교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탑뉴스







[단신] 한인회 본격적인 교포 행사 회의 돌입

34대 김요진 회장단은 2월달까지 업무파악을 마무리 짓는 목표로 늦은 시간까지 업무에 매달리고 있다. 3.1절 기념식을 시작으로 모든 한인회의 업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회의 정상화와 교민들의 필요를 우선으로 하고 교민 화합을 위한 행사에도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우선 매년 실시해온 범교포 걷기 대회행사를 추진 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작년 축구협회와 체육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한 양재광 전축구협회장과의 1차 미팅을 통해 진행과정과 자문을 구했다. 한인회는 체육회와 협의하여 교포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이날 하루만큼이라도 웃을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오창훈 부회장은 한인 사회를 위해 준비하는 한인회를 돕고자 하는 분들의 봉사나 협조를 구하고 있다. 현재 많은 아이디어와 조언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교민들의 관심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인회 연락처 봉헤찌로 임시 사무소 3311-6001 , 한인회관 3208-6860, 3209-6860, 96411-4076(핸드폰 카톡가능) / 탑뉴스



24.2.16

올림픽 조직위의 교통정리

한인회 김요진 회장은 올림픽 행사 위원회 모임을 위한 공식적인 자리를 23() 마련했다. 벨라빵 커피점에서 회합을 진행한 김요진 회장은 오창훈 부회장과 현 방은영 올림픽 위원장 그리고 현 체육회 한병돈 협회장과 정영호 행사부회장을 비롯해 3개 신문사가 참여했다.

이 자리의 배경은 2015년 박남근 전한인회장이 임명한 방은영 올림픽 위원장에 대한 직위를 해제하고 그 역할을 현 체육협회에서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 충돌로 인해 그동안 진통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은영 올림픽 위원장은 2015년 체육회에 협회장으로 임기안에 위촉 받았기에 문제가 될 것이 없으며 위촉의 임기는 올림픽이 끝나는 날까지라고 한인회 측은 한병돈 회장의 직위해제 요구에 대해 반박 했다. 또한 박남근 회장은 그 당시 한인회장의 권한으로 위촉했고  충분한 준비를 위해 그리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여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병돈 회장은 지금까지 방위원장이 해온 것이 없다는 이유를 들었으며, 박남근 전회장이 임명할 당시 자신은 부회장직을 잠시 내려놓은 상황이라 알지 못한다고 일축했다. 그리고 새 해 새임기를 맞은 협회장인 자신이 결정할 부분이고 당연히 대한체육협회에서 하는 몫이기에 지부인 브라질체육회에서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모든 임원진이 갖춰진 가운데 올림픽 준비에 있어 문제가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사실 방은영 위원장은 작년까지는 정보 수집과 한국측의 방문단과의 접촉을 이어왔으며 1월부터 함께 일할 인원도 확보한 가운데 기획을 이뤄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본사를 통해서도 월드컵 기간의 자료 등을 부탁 하기도 했으며 현 올림픽 정보를 수집함으로 일 진행을 쉬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인회 오창훈 부회장은 현재 맡고 있는 방은영 위원장을 무작정 자리에서 내려오라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한인회의 입장은 모두가 협력하여 교포를 위한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지 꼭 누군가가 맡아서 해야 하는 자리 싸움으로 비춰져서는 안된다.’ 고 설득했다. 이에 체육회 정영호 부회장은 지금껏 체육회는 유명무실했다. 이제 새 회장이 자기의 할일을 찾아 제대로 하겠다는 뜻을 보이니 만큼 체육회를 믿고 제안들을 받아주기를 바란다. 올림픽 주관에 있어 문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다.’ 라고 체육회가 모든 주관을 가지도록 의견을 내놓았다.

체육회측의 입장을 다 들은 방은영 위원장은 한인회와 체육회가 공동으로 잘 준비하도록 한다면 자신은 위원장 직을 내려 놓겠다는 제안을 내놓자 체육회는 이를 받아들이는 동시 체육회에서 모든 진행을 담당하며 주관할 것이라고 못박고 한인회측에서는 감사만 담당하는게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모두가 반발하자 한병돈 회장은 체육회가 모두 주도하며 나머지는 자문위로 가야 하는 것이 맞다라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나 김요진 회장은 올림픽의 방대한 일정과 종목별 준비를 체육회에서 혼자 감당하기가 힘드니 한인회에서 담당 부회장과 인원을 충당해 주겠다고 했으나 완강히 거절하고 일체 체육회에서 진행하겠다는 입장에 마찰이 깊어지자 김요진 회장은 체육회의 조직력을 응원하겠다며 이 또한 받아들였다.

위원장이라는 자리와 명칭 사용을 두고 또 한번의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 한인회 김요진 회장은 공동의장이긴 하지만 한인회는 올림픽에 전념할 상황이 아니며 교포를 돌보는 업무가 중요하며 이는 체육회도 마찬가지로 단체들 규합과 스포츠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으니 올림픽 위원회의 공동 의장은 한 사람씩 선정하여 일을 진행하도록 권했으나 한병돈 회장은 그럴수 없는 일이며 분명 회장들이 있는데 다른 사람을 내세울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으며 위원장이라는 명칭보다 공동의장으로 명칭을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이부분에 대해서는 뜻을 쉽게 굽히지 못했고 흐지부지 마무리를 지었다.

결정적인 주요 내용은 한인회와 체육회가 공동의장에, 체육회가 주관을 전적으로 담당하는 것에 협의를 마쳤다. 이제는 총영사관과의 협의를 통해 단일 창구를 통해 한국이나 해외의 방문단에 대한 문제를 협의 하는 것을 남겨두고 있으며 협의하에 발족식을 가지므로 준비에 착수하는 단계를 두고 있다. 현재 브라질 올림픽 행사는 정부 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지나 세계 여행업무마저 통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거리 이동으로 인한 많은 준비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다종목이다 보니 종목에 대한 응원 선별도 만만찮은 일이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일방적인 체육회의 고집으로 협의가 맞춰져 독자적 운영에 우려를 감출 수 없다. 그런 반면 체육회 자체 조직력으로 일사철리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 볼수 있다. 혹시라도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체 올림픽이라는 특수에 빠져 교민의 화합은 뒷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다. 무엇보다 교민의 안전과 올림픽 기간의 질서 있는 운영이 이뤄질수 있도록 맡은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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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어려운 노인들의 문제에 고심하는 한인회

34대 한인회장단(회장 김요진)은 불경기로 인해 독고 노인들과 어려움에 처한 교민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김요진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요즘 교민들을 방문해 보니 생각보다 많은 한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그 상황이 심각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적으로 독고 노인들의 경우 기본 생활도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아이들이 많은 가정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랐다.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현재 33대로부터 많은 재정적 어려움을 물려 받은 가운데 자체적 해결도 힘든 상황에서 교포들을 위한 방안책을 마련하고자 고심을 다하고 있다.


오창훈 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본 생활을 보장할 방법으로 시 정부의 지원이나 기업의 도움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한인회 연락처 봉헤찌로 임시 사무소 3311-6001 , 한인회관 3208-6860, 3209-6860, 96411-4076(핸드폰 카톡가능) / 탑뉴스





[단신] 꼰세기 봉헤찌로 지역 회의

2 23() 봉헤찌로 꼰세기Conseg 지역 회의가 오스왈도 문화원에서 열렸다. 치안과 더블어 지역 소음과 쓰레기 관련 부분에 대한 안건이 올랐다. 시 관련 담당자는 신속히 문제의 파악을 위치 제보자와 시간을 맞추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문제 해결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꼰세기 모임을 통해 현재 한인 사회에 치안 대책 모임을 진행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 탑뉴스









SEBRAE 주최 창업 박람회 강연 장악한 한인 차세대들

브라질 중소기업 진흥청 이하SEBRAE 주최 창업 박람회 개최에서 당찬 한인 형제들이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2 20일 토요일부터 22일 월요일 4일간 ANHEMBI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프렌차이징, 소자본 창업 등에 특화된 전시회로 124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프렌차이징 가맹점을 유치하기 위한 기업의 참가도 인상적으로 요식업 강세와 푸드 트럭 관련 부스도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SEBRAE & CATe(창업지원부서) 에서 지원하는 MEI(일인기업)부스에는 방문자가 끊이지 않았고 부스 상담원들은 친절하게 관련법률과 개업절차에 대해 답변해주어 만족도를 높였다. 진행원으로 투입된 SEBRAE 직원들 또한 방문객들이 원하는 부스로 안내해 방문객들이 찾고자 하는 서비스와 시간 절약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SEBRAE의 초청으로 OKTA 차세대 위원장 김상준씨와 김형준씨는 스타트업 세미나에 강사로 참가했으며  A,옥타는 어떤단체인가,  B,옥타 무역스쿨이란  C,상파울로 지회 차세대 말린과일 프로젝트  D,대한민국 스타트업의 동향  E,옥타 차세대 스타트업 성공사례  F,대한민국 내에서 성공한 스타트업의 예 등으로 한국 옥타의 탁월한 기능을 전달해 가장 큰 관심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옥타는 중남미 차세대 무역 스쿨을 성공리에 개최한바 있으며 창업과 동시 수많은 아이템을 제공하여 교포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브라질 현지에서도 두각을 세우고 있는 옥타의 활기찬 발전을 기대한다./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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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 차세대의 집합체, 한인 KBTC통역센터 개설 환영

세계속에 브라질은 아직도 가능성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국제적 행사가 유치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불경기와는 상관없이 브라질에 끊임없는 노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브라질에 관심은 식을줄 모르고 있으며 진출을 위한 다각면의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자사의 제품이 어느정도 호응을 얻을지, 또한 시장 파악에 있어 엑스포 참여를 적절한 운영으로 보는 곳이 많다. 이러한 한국에서의 브라질 진출에 첫째 관문은 통역이다. 제품을 얼마나 파악하고 있으며 그것의 활용과 장점을 잘 어필할수 있느냐는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이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전문 통역인을 양성하고 다양한 인재 보급과 이윤성을 살라고자 KBTC(kore-BRASIL TRANSLATION CENTER)라는 한브통역센터가 개설한다. 이 통역센터를 총괄하는 노기홍 대표는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브라질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도 필요부분을 채워줄 것이라며 양방의 절대적 필요의 요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 통역센터는 비영리를 통해 브라질에 2세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직업의 환경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수도 있는 폭넓은 비젼을 제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2 22() 한브통역센터 본사 열린광장 홀에서 박영훈 부대표의 한브통역센터의 활용과 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박영훈 부대표는 먼저 본사의 공간 활용에 대한 개방 입장을 설명했다. 열린 공간이라고 칭하는 홀에는 젊은층들이 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IT활용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간식을 포함한 휴계 공간과 외형적 인테리어 설계로 인해 무언가 일하고자 하는 의욕감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 된다고 밝혔다통역 센터의 업무에 걸맞게 회원제를 통해 훈련과 세미나를 접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가 되어있으며 이러한 회원들이 일자리를 얻고 기업에 진출을 돕는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주요 업무라고 설명했다.

박영훈 부대표는 비영리로 운영되는 목적에 뚜렷하게 차세대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자체적인 운영은 컨설팅을 통한 수입 구조를 이루기에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지사 업무대행으로는 기업이나 진출 희망 업체에 대한 시장조사, 사업자신청, 현지업체연결, 사무공간, 장비, 차량, 인력지원, 전시일정안내, 전시장부스시설 설치, 전시장관리, 운영, 상담 등과 각종 행사 및 이벤트 지원 사업을 이루며 교육 연수원 임대 등을 뽑았다.
노기영 대표는 교포 청소년들이 통역 알바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다. 통역의 역할을 100% 다하지 못하여 서로가 손해를 보는 안타까운 일들도 보면서 조금만 훈련되고 준비만 된다면 큰 효과를 이룰수 있을텐테 하는 생각에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요즘 경기는 세계적으로 어렵다. 의류에 집중되어 있는 한인 사회를 보면 더 실감하고 있다. 무엇보다 차세대들이 희망적인 진로를 얻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기에 다양한 사업체의 각 통역을 통해 좋은 연결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또한 그것이 경제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비영리적인 방법으로 차세대와 필요를 요하는 업체간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판단해 개설하기에 이르렀다.’ 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한브 통역센터는 단순통역인 여행 관광, 가이드 비즈니스 통역과 전문통역 및 동시통역 그리고 각종 번역물을 감당하게 된다. 여기에 교육을 동반해 통역사의 기본 예절과 분야별 정보교육 그리고 제 3외국어를 포함하고 있어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통역을 이루게 된다.

KBTC통역센터는 2 29() 정식 오픈하며  R. Bandeirante 284 봉헤찌로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3457-9973 www.kbtc.com.br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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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협회 이임(방은영), 취임(한병돈)식 거행

2016 2 22()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체육협회의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임을 하는 방은영 회장과 취임을 하는 한병돈 회장은 많은 귀빈들과 단체장들의 축하를 받으며 식을 거행했다. 장정인 홍보위원의 사회로 시작된 식순의 절차를 진행했다.

홍영종 총영사와 김요진 한인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의 축사를 심용석 고문이 대독 후 세계한인체육협회장 총연합회 권유현 회장의 축사를 정영호 부회장이 대독했다. 또한 체육회 고문 대표로 이백수씨가 격려사를 전했다. 한병돈 회장은 17대를 방은영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8대 임원단으로는 회장 한병돈, 수석 부회장 최진석, 행사부 정영호, 볍률부 제갈문원, 기획부 박경천이 부회장직을 맡았으며 사무처장으로는 재무위원에 박영진, 관리 이승현, 기술 한희준, 홍보 장정인 위원이 맡았다자문위원에 김학구, 최성영 위원이 그리고 감사에 김종철, 이성재, 박승철씨가 맡았으며 대의원으로 홍태선, 이종선, 이상열, 손수범, 이병화, 문정훈, 이호성, 정재훈, 김병희, 조재호, 황윤복, 신동철씨가 맡았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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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6

2월 23일(화) 봉헤찌로 꼰세기(Conseg) 지역 회의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열리는 꼰세기 봉헤찌로 지역 회의가 내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오스왈도(OswalddeAndrade-R.Tres Rios 363 Bom Retiro) 문화원에서 열린다. 입구를 통해 매달 모임방이 옮겨지는 경우가 있어서 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봉헤찌로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권하고 있으며 의견을 통한 변화와 시정이 이뤄지고 있으므로 발전을 위한 많은 제안이 필요하다. / 탑뉴스


18.2.16

‘체질을 알면 인생이 화려해진다.’ 임동구 박사 강연

브라질에서 콩박사로 더 알려진 임동구 박사가 브라질을 다시 찾았다. 2 17() 오후 7시 교민을 위한 무료 건강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KOBRAS에서 주최하고 홍Nelson 법무법인과 William Woo 하원의원이 주관한 가운데 주상파울로교육원(원장 김소연) 강연실에서 열리게 되었다.

임동구 박사는 자신의 체질을 알고 그 체질에 맞는 음식 온도 성격 마음 등이 다 사람마다 다른 이유로 그 몸에 맞춰 처방을 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상 체질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미 잘 알려진 체질의학은 한국 정부에서도 국민 건강 프로젝트란 연구비 1천억을 들여 완성할 정도로 체질의학에 대한 확신과 효과를 인정 받은 의학이다.

체질을 통한 의학론은 세계 유일한 대한민국만이 가지고 있기에 더 평가가 높다. 이러한 사상의학 동무 이제마 창시한 체질의학론이다. 이제마 그의  동의수세보원》에서 종래의 견해에 비하여 현실적인 측면에서 독특한 '사상구조론' 바탕으로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소음인 가지 체질을 설정하여 각기 체질에 따라 성격, 심리상태, 내장의 기능과 이에 따른 병리, 생리, 약리, 양생법과 음식의 성분까지 분류한다. 체질에 따라 내장의 대소 허실이 결정되어 있으며, 사람은 생리적으로 체형의 범주에서 벗어날 없다고 간주한다.

임동구 박사는 자신이 연구한 체질학에 있어 사람마다 다른 체질로 인해 마음 씀씀이나 그로인한 영향으로 받는 생각들이 영향을 미쳐 걸리는 병의 질이 다르며 치유 방법이 다르다고 한다. 부부가 같은 체질이라면 음과음으로 인해 서로에게 피해를 줄수 있으며 힘을 빼앗는 이치를 설명했다. 그러나 그러한 부분은 색깔이나 향기 물체로써 화합하며 바꿀수 있는 이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가령 소음인은 검정색에 약한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 로즈마리 향을 통해 다시 힘을 회복할수 있다는 간단한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체질을 구분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임동구 박사는 추를 통해 사람의 신체에 손을 대면 추가 약간 돌아가는 신기한 구분법을 사용한다. 또한 체질에 맞는 구분은 오른손에 엄지와 검지를 맞대고 다른 왼팔을 벌려 손바닥에 물체를 올리놓고 그에 맞는 물체와의 궁합을 알아내는 법이다. 엄지와 검지를 힘껏 붙이고 있어도 체질에 맞지 않는 물체를 왼편에 올려놓을시 손가락이 힘없이 떨어지는 실험을 통해 각각 몸에 좋은것과 나쁜 것을 구분한다. 색깔도 마찬가지로 테스트가 가능하며 음식도 가능하다.

체질에 따라 맞는 색깔이 있으며 그것을 속옷에 접목 시키는 연구를 이뤄내 기업과의 수입 창출을 내기도 임동구 박사는 체질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다시 말해 생활 과학을 이룬 것이다.

태양인의 경우 녹색, 푸른 계열이 맞으며 소양인은 파랑, 검정, 푸른 계열 그리고 태음인은 흰색과 노랑 붉은 계열이 맞고 소음인에게는 주황, 빨강과 같은 붉은 계열이 맞다. 또한 이날 참여한 교민들을 통해 각각 체질에 맞는 테스트를 했으며 그에 맞는 특징, 감각, 외모, , 성격, 건강, 병증, 소화, 곡식, 음식, , 수면, 운동, 색깔과 마시는 차까지도 맞춤형 진단을 내려줬다.

임동구 박사가 연구해 이뤄낸 체질형 화장품 또한 인기를 끌었다. 에센스 일반 화장품에 체형에 맞는 내용물을 첨가해 바른다. 이날 가장 나이가 많은 남녀 두분에게 체질 화장품 샘플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강의를 들은 참가자들 대부분은 체질학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음식과 진단으로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확신하며 이날의 강연에 박수를 보냈다.

임동구 박사는 자신의 체질만 잘 알아도 몸과 마음 그리고 기분까지도 조절이 가능하다며 늘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 현대인들이 가장 먼저 체험해야 할 것이 체질이라고 전했다체질은 사람마다 다른데 일반 약품은 모든 사람에게 맞춰져 취급되고 있다서양학에서도 그러한 것을 알고 있으며 사상 체질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한다.

교민들의 건강과 생활 개선을 위해 무료로 강연을 해준 임동구 박사와 행사를 준비해준 모든 주최 주관측에 참여한 교민들은 깊은 감사를 전달했으며 하루뿐인 짧은 강연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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