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16

K-Drama 콘텐츠 브라질 시장에 선보여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한국 드라마 콘텐츠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9 28() CINEPOLIS JK IGUATEMI에서 열린 이번 첫 상영회(1. AMOSTRA DE K-DRAMA NO BRASIL)는 브라질에 방송 관계자들과 언론사 배급사를 초청한 가운데 한국의 히트작품들을 각 방송사별(KBS, SBS, MBC, JTBS)로 상영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희란 SERENA 과장은 세계에서 급속도로 한류 드라마의 인기가 상승하는 가운데 브라질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KPOP의 영향이 미디어와 음식에까지 미치는 영향이 컸으며 현재 영상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다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드라마가 상연 되는 가운데 배급사를 비롯 방송 관계자들은 깊이 빠져드는 모습과 영상에 대한 깊은 의견을 나누는 등 긍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행사가 끝난 가운데도 자리를 뜨지 않고 한국 드라마에 대한 큰 관심을 오랜 시간 문의 했다. / 탑뉴스

전자신문 



체육회 뒤 늦은 대의원, 감사 선출과 문제의 결산

재 브라질 대한 체육회(회장 한병돈) 9 20일 화요일 종가 식당에서 임시 총회를 열었다. 이날 대의원과 체육회 감사 선출을 결정 지었다. 임시총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결산 감사에 대한 의문으로 파장이 일었으며 임시총회를 열게 된 뒷 배경에 대해 많은 의문을 남겼다.
체육회 신형석 고문과 심형석 고문은 이번 행사에 있어 한인회가 맡게 된 감사가 바르게 진행되지 못한 점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교포들이 이 부분에 재 감사를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응원지원위원회 감사 문제, 과연 진실이 밝혀질 것인가. / 탑뉴스

대의원 : 이종선 김철호 이병준 윤용한 이호성 윤호석 홍태선 박성강 김종민 이상열

감사 : 안장근, 윤권중, 김종철


한인회 임원단 군경 총사령관 식사 초대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에서는 9 20일 방은영 수석 부회장은 Ricardo Gambaroni 총사령관과 최고 군경 간부들을 한인 식당으로 초대해 저녁 자리를 마련 했다. 이날 오창훈 부회장, 김쾌중 부회장, 김재석 이사회 간사, 김대웅씨가 함께 했으며 홍넬손 변호사가 함께 했다.
이자리는 그동안 한인 사회에 순찰과 초소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현재 한인 지역에 치안 상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한인들의 생활을 소개 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자리를 웃음으로 끌어올린 방은영 수석 부회장은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한인들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전달해 점진적으로 순찰 강화와 여러 사항의 피해를 방지하는 의도를 보였다. / 탑뉴스



탑뉴스에서 알립니다.


27.9.16

한인 응급대처한 현지 약사에 감사 표명한 한인회

브라질한인회 (회장 김요진) 에서는 9 27() 오전 9 30, 브라질 현지인 Dr.Ednelson Alves dos Santos씨 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 하였다.
이날 감사장 전달에는 브라질한인회 박동수 고문, 방은영 수석 부회장, 김쾌중 부회장, 오창훈 부회장이 참석 하였다.
지난 8 Rua.Luvabich 에서 갑작스런 심정지 상태로 사경을 해매던 위급한 한국 노인을 상대로 앰뷸런스가 오기 직전 까지 그 누구보다 절실하게 2시간여 가량 심페 소생술로 환자를 살리려 노력 하였다. 안타깝게도 한국 노인은 숨을 거두었지만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한국인 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준  Dr.Ednelson Alves dos Santos씨의 노력에 감동하여 이러한 전달식을 가졌다.
브라질한인회 김요진 회장은 감사장 본 의미는 앞으로도 봉해찌로 한인타운에 교포들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국가를 뛰어 넘어 서로 도우며 더불어 나아가자는 의미를 설명하였다.

현재 Dr.Ednelson Alves dos Santos씨는 Rua.Tres rios e Rua Luvabich esquina 에서 3estrelas 약국을 운영중 이며 현직 약사로 활동 중이다.


김대웅씨 군경 총사령관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군경과 오랜 관계를 유지해오며 한인 사회의 치안 문제를 협력해온 김대웅씨(효성한의원 원장)Ricardo Gambaroni Comandante Geral (POLICIA MILITAR DO ESTADODE SAO PAULO)총사령관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이날 한인회 방은영 수석부회장, 김쾌중 부회장, 오창훈 부회장과 군경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뤄졌다.

이번 감사장은 한인 사회를 대표해 군경과의 긴밀한 치안 대책의 협조를 이루고 있어 큰 의미를 주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군경 최고 간부들과 한인회 임원단과의 간담회 시간이 예정 되어 있다. / 탑뉴스


Missa Festiva 벨칸토 중창단 감동 폭발

브라질 한인으로 구성된 벨칸토한인중창단(대표 홍혜경)이 릴레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9 23( 20:00) SP시립극장 연주홀(Praca da Artes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콘서트가 대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감동을 선사했다.

홍혜경 대표는 이번 공연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예전과 다른 색다른 공연을 연출했다. 피아노 연주자로 잘 알려진 작곡가 박현주씨와 사회에 많은 활동을 선보였던 시조 김송자 시인이 깜짝 게스트로 소개 되었다. 김송자씨는 그동안 자신의 신앙을 통한 시를 써왔고 그 시를 작사로 박현주씨가 작곡을 이뤄냈다. 이날 아름다운 시의 노래를 소프라노 홍혜경씨가 발표했다. 4곡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김송자씨는 포어로 내용을 전달해 주어 이해를 도왔다. (Fonte de Agua da Vida, A Noiva Virgem, O Sussurro, O Senhor e meu Bom Pastor)

인간과 신의 사랑을 속싹이듯 사랑을 표현한 마디 마디와 아름다운 곡이 노래로 전달되어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게 만든 기분을 많은 청중들이 느낀 무대였다.

두번째는 솔리스트 홍혜경씨와 피아노 Lucas Bojikian, 바이올린 Gianni Visona Exulate, Jubilate 전곡을 연주했다. 목소리의 기교가 많고 어려운 곡으로 전세계 프로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곡을 신의 목소리 홍혜경 씨가 들려주었다.

세번째 기대하던 벨칸토 단원들의 마지막 무대 등장에 모두가 큰 박수로 맞았다. 반주는 홍은경씨가 맡았으며 9명의 단원들은 은은한 조명아래 홍혜경 지휘자를 주시하며 축제미사 전곡을 소화했다.

화음부터가 특별한 이곡은 비엔나 소년합창단이 부르는 듯한 맑고 깨끗하면서도 강약의 단조를 보여주었다. 확실히 화음이 아름다운 곡들로 제각기 아름다운 노래를 완성했다. 단원들의 실력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대의 순서가 마친 후 한인회 임원단의 소개를 통해 자선 모금의 순서도 가졌다. 저마다 자발적으로 준비된 봉투를 전달하는 모습도 감동 적이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감동을 끌어낸 흐믓한 행사로 장식됐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심용석씨의 사진 전시가 있었으며 참석 인사로는 한인회 박동수 고문, 방은영 수석 부회장, 김쾌중 부회장, 오창훈 부회장, 이세영 문화원장과 홍인걸 한국학교장, 전옥희 미술 작가 등이 참석했다. / 탑뉴스





탁구 신동 김준 한인 선수 메달 싹쓸이 이어가

7회 파라나주 탁구대회가 꾸리찌바에서 917, 18일 이틀동안 열린 가운데 심준 선수가 연속 개인전 우승을 차지 했다.
파라나주 탁구 대회는 일년에 7번 열리게 되는데 이번 대회가 파라나주 마지막 시합이다.
7번 동안 시합한 경기중 각 카테고리아 성적 종합해서 최고 선수 두 명을 선발하게 된다.
그 두 선수가 올해 파라나주 대표선수 출전해 11월에 브라질 탁구대표로 시합하게 된다.
심준 선수는 2등과 압도적인 점수차로 2016년 파라나주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브라질에서는 1년에 한번씩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올림픽대회가 열리는데 미니올림픽이라고 불린다.
학생 올림픽대회 ( Jogod escolares da juventude )는 두 대회로 나뉘어 지는데 12-14세 그리고 15-17세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9 21일부터 25일까지 북쪽에 위치한 조앙 뻬소아 ( JOAO PESSOA )라는 도시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약 3800여명의 선수들이 각주를 대표해서 참가 하게 되는데 탁구는 각주에서 남.여 각 2명씩 선발해서 참가하게 된다.
심준 선수는 많은 예선을 거쳐서 파라나 1등으로 출전권을 얻게 되어 처음으로 학생올림픽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탁구 종목은 남자단체전, 남자복식, 혼합복식 그리고 개인단식 경기가 3일 동안 열렸다.
첫째 날 심준 선수가 시합한 단체전에서는 준결승전에서 32로 패해 아깝게 동메달을 받았다.
둘째 날에는 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 32로 패해 동메달을 받았지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30으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올렸다.
마지막 날에 있는 개인 단식에서는 8강부터 치뤄진 선수들이 너무 강해 힘든 경기를 이끌어 갔다.
어려웠지만 기적같이 어려운 상대를 꺽고 결승에 올랐는데 심준 선수가 만날 결승상대는 이틀 동안 계속 졌던 그 선수와 다시 만났다.

처음세트는 95로 지고 있었는데 그 세트를 119로 이기고 두번째 세트는 117로 졌지만 3번째 그리고 4번째 세트 119로 이기면서 세트 31로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준선수는 12세나이에 처음 참가한 학생올림픽대회에서 동메달2개 그리고 금메달2개를 목에 걸었다.
경기가 끝나고 심준 선수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던건 매일 꾸준히 훈련하고 심준 선수 코치가 큰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직도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심준선수를 후원하는 곳이 없어서 훈련에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탑뉴스





23.9.16

[탑인물] 도전적인 삶의 가치를 추구한 ‘루카스 조’를 만나다

Unisantanna 대학에 도전, 또다시 도전하여 브라질 공인회계사 합격. 도전 인생기

일하는 것만으로 힘에 벅찬 나이 일텐데 또 한번의 목표를 달성한 도전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루까스 조(Lucas Cho) 그는 2007년 아내와 세 명의 딸들과 우여곡절 끝에 적지 않은 나이인 만41세에 아무 연고자도 없이 브라질 과률루스 공항에  착하였다. 그 때부터 98개월이 되어 가는 지금까지 신앙적인 힘과 가족 그리고 주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이민 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루까스씨의 브라질 이민 동기는 과거 20대 중반 7년 동안 알젠틴 이민 경험과 학창시절 경험이 있었고  그 후 한국에서 1여년 직장 생활 중에 중남미에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열정이 있어 오게 되었다.

또 다시 학업을 시작한다는 것이 과연 쉬운 일일까...  루까스씨는  학업을 시작한 나이가 46세다.   세 자녀의 아버지, 브라질 이민 5년차,  IT소기업 사장이였기에 연령적, 언어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더구나 2011년 경제상황도 의류업이 호황이었기에 학업에 도전한다는 자체가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신앙적으로 선교의 비전과   자녀들을 포함해 2세들과 의사 소통 그리고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언어적인 문제가 가장 중요하는 가치가 있으며 미래에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기고 무조건 학교에 등록을 결정했다고 한다.
루까스씨는 운영하는 회사의 전자 노따 시스템과 가장 관련이 있는 Unisantanna대학의 회계학과를 선택하여, 2011년도에 입학하고 4년만에(2016)  졸업하게 되었고 작년 브라질 공인회계사 시험(CRC)에 합격하였다.
지난 62일 한인회와 한인 장학위원회에서는 Uni Sant’anna 대학과 MOU 체결을 맺은 바 있다. 그로 인해 학교가 알려지게 된 가운데 루까스씨의 모교라고 하니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물론 제가 졸업한 학교라 당연히 관심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4년 동안 대학교 생활을 하며 가끔씩 바랬던 부분이 봉헤찌로, 브라스, 산따나 등 지역에서 인접거리이고 저렴한 학비와 훌륭한 시설, 건물, 역사적 전통(1932년 설립)이 있는 사립학교를 많은 교포자녀들이 여건이 허락되면 공부했으면 하고 여겼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의 대학교와 자매결연식의 관계도 형성하면 향후 교포자녀들에게 실질적인 많은 도움도 제공하리라 생각합니다. 특별히 전문서적들이 잘 구비된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MOU 맺었을 당시 고무적이고 발전적이며 희망의 심장이 뛰는 느낌도 겪었습니다. 한인회에 바램이 있다면 한인회차원의 좀 더 적극적인 관심과 교포자녀들에 대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루까스씨는 전했다이미 많은 한인들이 다니고 있으며 상당수가 졸업을 했다는 이야기에 약간 놀라기도 했다.

늙은 학생 루까스씨의 학교 생활은 어땠을까. 조카뻘의 학생들과 어울려 정상적인 공부를 해 나갔을까 하는 궁금증과 혹, 세대차로 인한 왕따는 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염려도 있었다. 차분한 성격과 자상함을 매력으로 아빠와 같이 또는 삼촌과 같이 관계를 형성한 그 모습이 대단해 보인다.

루까스씨는 브라질에서 경제활동을 함에 있어 회계 분야가 매우 중요하고 복잡하기에 전문가로서, 업무활동에 필요한 회계 지식을 정확하게 하면서 필요한 시점에 고객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다고 말한다. 현재 소기업 회계처리까지도   자체적으로 전산화 되어가는 브라질 회계 시스템을 설명했으며  전산 및 회계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한국에서 10여년의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재상사들과의 협력관계도 유지해 나갈 계획을 전하는 그의 얼굴에는 자신감이 넘쳐 있었다. 또한 기회가 되면 2세들이 회사에 입사, 학교에 입학 등 미래에 대한 결정을 함에 있어 이민의 선배로서 대화하며, 고민하며, 나누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민 1세 선배가 되고 싶다며 후배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이민 2세들과의 어울림과 브라질인들과의 소통에 가치가 있다고 말하는  루까스씨는 앞으로도 자신의 한계에 맞서 도전하는 모습을 이어가지 않을까 싶다.
끊임없는 도전이 있기에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100세 인생을 사는 이 시대에 제 2의 인생을 계획한 루까스 씨의 아름다운 도전이 많은 이들에게 전달 되었으면 한다. / 탑뉴스







49명의 브라질 한인 선수단 전국체전에 우승을 기원하며

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한병돈)에서는 제 97회 전국체전 결단식 및 후원의 밤을 9 22( 18:30) 루스 플라자에서 가졌다. 장정인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식순은 홍영종 총영사의 축사와 이백수 체육회 고문의 격려사를 이어 한병돈  회장과 박경천 단장의 인사말로 마쳤다한병돈 회장은 박경천 단장에게 단기를 수여했으며 좋은 성적과 건강히 잘 다녀오기를 기원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10 7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17개국 1.300여명의 동포가 참가하게 된다.

한병돈 회장은 이날 후원의 시간도 함께 겸한 자리에서 이번 체전 참가에 있어 정보 보조금 50%가 지원되며 숙식이 포함 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 충당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타 국가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의 경우 전 한인들을 포함해 각 단체에서 경비에 대한 보조를 전달하고 있어 전액 지원이 가능해 많은 인원이 출전한다고 말한 가운데, 내년에는 브라질에서도 100% 후원금이 이뤄져 많은 선수들이 파견 되는 풍토를 만들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이한봉 고문(체육회)과 홍은경 회장(코윈)  승리를 기원하는 건배 제의 후에 만찬으로 이어졌다. / 탑뉴스





다시 고개 드는 아파트 털이범

9 23 R7 방송에 보도된 PERDIZES (ZONA OESTE) 지역에 미성년자 절도범들에 대해 보도 했다. 그 중 한 곳은 한인 아파트로 알려졌으나 다행히 실패 했다고 전했다.
한인 경찰 안세명씨는 이번 사건에 용의자들에 대한 사진을 유포 할것이라고 전했으며 한인들의 주의를 바라고 있다.

미성년자 점도범들은 현행범으로 붙잡혀서 얼마 안가서 나온다는 것을 이용해 또 다시 범행을 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아무런 신원확인도 받지 않고 아파트에 들어가고 있어 문지기의 소홀한 관리를 지적하고 있으나 나아지지 않고 있다. / 탑뉴스


22.9.16

군경 보안 사령관 움직인 한인회, 안전 위한 대책 강화 협의 끌어내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가 한인 사회의 치안 문제를 두고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변함 없이 크고 작은 한인들의 피해 제보가 잇따른 가운데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경찰과의 긴밀한 관계가 최상책이라는 결론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왔다.
22() 방은영 수석 부회장, 오창훈 부회장, 김쾌중 부회장, 김대웅 위원과 함께 POLICIA MILITAR DO ESTADODE SAO PAULO 군경 보안 사령관 ADILSON LUIS FRANCO NASSARO (CORONEL PM – CHEFE)과  AUDI FELIX (CORONEL PM-SUBCHEFE DO ESTADO) 부사령관, 그리고 NEDSOM FARLEY A.C. NOBRE(MAJOR PM)부관과의 미팅을 가졌다.
김대웅 위원은 이날 초소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시 봉헤찌로 입구에 설치해 줄것을 요청했으며 순찰을 강화해 줄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페지 수레꾼을 석궁으로 쏴 숨지게 한 한인 범죄에 대해 한인 사회의 입장을 밝히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로 인한 경찰들의 반응과 보도 내용에도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아지우손 사령관은 그 자리에서 협조에 대한 사항을 통화로 지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한인 사회에서 군경관계자에 관심을 보여 준 것과 치안을 위한 대책에 함께 나서준 것에 대해 놀랐으며 시민들이 자발적인 치안에 대처하는 것은 바람직 한 것이라고 반응했다. 앞으로 서로간에 관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같은 목표를 가지고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 했다.
군경내에 호신술을 위한 태권도 지도에 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현제 13군경과 경찰대학에도 오창훈 부회장을 통해 태권도 지도가 이뤄진 것을 소개한 가운데 사령부 내부에도 검토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인회는 현재 쉬지 않는 한인회의 이미지를 보이는 가운데 그전 회장단이 이루지 못한 한인회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김요진 세계 한인회장 대회로 인해 한국을 방문 중에 있으나 카톡을 통해 업무와 보고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임원단들은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믿음직한 한인회로 비춰지고 있다이번 군경 보안 사령관과의 세번째 만남을 통해 한인사회를 좀 더 알린 귀중한 시간이었다. / 탑뉴스






21.9.16

[단신] 경찰병원 창립 124 주년 기념 행사에 한인회 초대 받아

9 21() 올해로 124주년을 맞은 경찰 병원 기념 행사에 브라질 한인회가 정식으로 초대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은영 수석부회장과 김쾌중 부회장 김대웅위원장 순복음교회 윤성호 목사가 참석 했다. 한인 사회의 치안 안정에 적극적인 협력을 해 주고 있는 군경찰과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태권도 보급을 정례화 하는 부분에 많은 대화를 주고 받았다.

한인회는 그동안 군경 관계자와의 관계를 맺어오면서 한인 지역 사회의 치안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집중해왔다. 이번 경찰병원 사령관으로부터의 초대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 탑뉴스




추석을 보낸 현지인들의 이색 반응

한류 문화센타(대표 김유나)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추석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9 17()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명절인 추석에 대해 체험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떡과 유자차를 마시면서 한국 명절의 유래와 추석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또한 민요 (아리랑과 음악 배우기), 절하기, 한지 체험 (꽃신 만들기) 등 프로그램속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문화 담당 엄인경 원장은 처음으로 한국추석이 무엇인지알고 그리고  특히 한복을 입고 절하는 예의범절을 중에서 듣고 절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전했으며 양소의 가야금 선생님의 아리랑 창을 듣고 배우고 예쁜 고무신 한지 체험에  다들 즐거웠던 추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문화 체험을 자주 활성화해서 한류문화 센터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센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전했다.

Lucas Viana Munhoz 참가자는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었다. 한류 문화 센터에 자주 오고 싶고, 특별히 한복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한복을 사고 싶다. 다시 바도 한복 입은 내 모습이 멋있다.”고 수줍게 웃었다.

Carolina Mendes Amzalak 참가자는 “너무 즐거운 추석행사 였다.  그동안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봉헤찌로에 한류문화센터라는 곳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가는게 너무 기쁘다.  오늘 한지를 처음 봤는데  집접 신을 만들고 기념으로 집에 가주갈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떡도 맛있고,  프로그램들마다  너무 좋았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Alcina Knabben 경연 담당 원장은 인터뷰에서 “브라질 사람들이 한국에 명절인 추석에 대해 체험을 할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행사 였다. 한류 문화 센타가 한국과 브라질에 진정한 문화적인 교류를 이루어지게 한 것에 대해 뜻깊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로 인해 각 민족별 청년들이 한국에 대한 새로운 문화 인식을 넓혔으며 한인 사회에 대한 호감도도 높아졌다. / 탑뉴스 







Butantan 뱀독 연구소, 지카 바이러스 백신 인체내 실험 2달안에 시작

브라질의 Butantan .독사 연구소는 2달 안에 Zika(지카) 바이러스 백신 테스트를 인체에 테스트 
할 것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연구소에서 후원하고 합작한 결과라고 하는데 Zika 바이러스의 유전자의 단백질 코드를 연구소에서 합성 제조하여 인체내에서 면역반응을 만들어내게 하는 것이라 하며 혁신적인 테크널러지 적용된 이 백신은 임산부에게는 무해하다고 한다.  

브라질은 지카 바이러스가 만연하지만 정부가 백신을 만들 돈을 후원하지 못했다


마침내 대한항공에 탑승한 오광식씨

20() 오전 6시부터 병원에서 대기해온 김쾌중 부회장과 가족 및 관계자들이 퇴원 수속을 마치고 8시가 되어 앰브란스로 오광식씨를 공항까지 이송 했다. 대한항공에서 미리 등록된 절차 속에 활주로 별도 입구를 통해 무사히 기내로 들어간 것을 황재홍 법인장으로부터 전달 받고 관계자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총영사관에 정연동 영사도 참석해 빠른 쾌유를 빌었다. 아내 윤미정씨는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김쾌중 부회장은 마지막까지 지켜 본 후 대한항공과 총영사관 그리고 한인회 관계자들, 무엇보다 믿고 도움을 준 한인 모두에게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인 오광식씨가 좋은 환경의 치료를 통해 하루빨리 일어나 가족들과 한인들에게 돌아오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 탑뉴스



브라질 전역 보건소 월요일(19)부터 예방접종 실시..

브라질 전역에 있는 보건소에서는 월요일(19)부터 14가지에 달하는 예방주사를 접종한다고 하며
기간은 9 30일까지 이다


예방 접종 대상자들은 5세 미만의 아이, 9세된 아이 그리고 10~15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해당되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자녀의 부모님들은 보건소에 데려가 접종하시면 된다.


접종 예방 접종 중에는 소아마비를 포함한 황열병, 간염 백신등이 있다.


한인들의 마음 모은 성금 오광식씨에게 잘 전달돼

또 한번의 미션이 성공했다. 9 19( 18:00) 봉헤찌로에 위치한 임시 한인회 사무소에서 오광식씨 아내 윤미정씨에게 그동안 모금된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은 특별히 KBS 브라질 지사 김수한 카메라 감독이 취재를 겸했다. 방은영 수석 부회장과 김쾌중 부회장, 오창훈 부회장, 황인헌 이사장이 함께 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요진 한인회장이 한국을 방문한 관계로 방은영 수석 부회장이 한인들의 깊은 마음을 소개한 가운데 지출을 제외한 R$23.168.56 U$ 2000 달러를 윤미정씨에게 전달했다. 윤미정씨는 한인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남편 오광식씨가 한인들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한국으로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에 함께 기뻐 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비록 한인들의 도움을 받은 입장이지만 귀한 성금을 다 받을 수가 없으며 일부를 한인 사회에 힘들어 하는 독고 노인이나 같은 형편에 처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성금의 일부를 다시 한인회에 기부 했다. 한인회 임원단들은 기부의 마음을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고 노인들을 언급한 이상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방은영 수석 부회장은 기쁨 마음을 표현했다.

사실 이번 성금 모금에 있어 어려운 상황들도 많았다. 그래도 김요진 회장은 이번 진행에 한인회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가운데 등받이 역할을 하면서 진행이 잘 이뤄지도록 노력했다. 임시 사무소에서 온갖 연락과 잔일을 해결하며 중점적인 역할을 감당한 오창훈 부회장의 몫도 결코 빠질 수 없는 큰 힘이 되었다.

방은영 수석은 이러한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김쾌중 부회장의 대외 접촉에 있어 한인회 이름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지원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황인헌 이사장은 비행기 관련 필요한 조치들을 알아보면서 긴밀히 협조했다. 모두가 제 각기 제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최선을 다해 이뤄냈다. 그러나 인터뷰 요청에서는 모두가 하나같이 자신들이 한 것은 없다며 사양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훈훈하게 했다.

방은영 부회장은  무엇보다 잊지 못할 것은 대한항공이 정말 좋은 선물을 남겼다고 거듭 인사하면서  큰 감격을 한인 사회에 전해줬다며 찬사를 보냈다. 또한 방은영 수석은 이번 금요일 벨칸토 중창단(단장 홍혜경)의 기금 모금 공연을 계기로 기부의 문화가 장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게 웃었다.

김쾌중 부회장은 많은 한인들의 모금을 잊지 못할 것이며 그 계기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모금 운동이 일어나도록 정식으로 한인회에 안건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인회가 사회를 변화 시키고 있다. 바른 리더들의 활약으로 정의 사회가 실현되는 것을 목격하면서 이젠 무엇이든 함께 할 수 있다는 기대도 늘어나고 있다. / 탑뉴스





한인회 성명서

교민여러분!
지난 914일 오후 봉헤찌로 석궁사건으로 돌아가신 분과 그 분의 가족들에게 브라질 한인들을 대표하여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사망한 분은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가난한 이웃이었건만 한인타운에서 불의의 희생자가 되었다는 사실 앞에 한인회장으로서 송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대로라면 경찰에서 이미 용의자를 검거하여, 구치 수감상태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 상황에서는 사건의 전말과 당사자가 명명백백히 밝혀져서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그동안 브라질 한인사회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않던 교민여러분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 되었을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시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좀더 밝고 건강한 자녀교육의 한인사회가 되도록 이웃과 함께하며 주변 점검에도 힘쓰는 한인회로 도약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브라질 한인회

16.9.16

대한항공이 선물한 큰 감동,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고마움

총기 사고로 1년간 병원에 입원해 있는 오광식씨를 한국 병원으로 이송하고자 힘써온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가 오랜 시간 끝에 큰 결실을 맺었다. 김쾌중 부회장은 14일 대한항공 황재홍 법인장으로부터 오광식씨의 항공권 전액을 대한항공에서 부담한다고 전달 받았다.
15( 12:00) 상해 식당에서 기자 회견을 연 한인회는 그 동안 관심 속에 도움을 전달한 모든 한인들과 대한항공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예정대로 20일 대한항공을 통해 한국으로 이송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그동안 모금된 금액을 발표 함과 동시에 앰블란스 이동 경비에 대한 부분과 혹시 모를 지출을 위한 두 가지 내역이 마감되면 별도의 발표를 하겠다고 말했다. 오광식씨를 제외한 이상래 간호사와 보호자(아내)는 모금을 통한 경비에서 지출된다고 설명했다.
김쾌중 부회장은 그간의 진행 상황을 방은영 수석 부회장에게 알렸으며 도움을 요청하였고 한인회가 해야 할 일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적극 나서게 되었다.
방은영 수석 부회장은 그 동안의 진행 상황을 옆에서 지켜본 장본인으로 기적에 가까운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김쾌중 부회장의 노력에 감탄을 연발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한 사건 중의 사건이라며 그 동안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김쾌중 부회장은 처음 여행사를 통해 이송 견적을 떼어 볼때만 해도 10만불에서 18만불의 표값이 나올때는 정말 난감했다. 가지 말라는 뜻인가 하고 고민이 많았다. 어차피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도움을 받을만한 곳을 찾아 다니면서 호소해 보았으나 실망스런 답변만 접했다. 그러나 포기 하지 않고 한인들에게 호소한 가운데 많은 이들이 도움을 보태주어 힘을 얻었다. 그런 가운데 대한항공에 도움을 요청했고 황재홍 법인장의 긍정적이고도 돕고자 하는 자세에 하늘이 돕는다는 확신을 얻었다. 오로지 살려야 한다. 좋은 시설의 병원으로 보내야 한다라는 생각뿐이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같은 동포 아닌가. 같은 한인이기에 내 형제 같고 내 식구 같은 생각이 들었다. 결코 외면해선 안된다는 생각뿐이었다.’고 전했다.

황재홍 법인장이 러시아에서 근무할 당시 추운 날씨에 갑자기 쓰러진 한인을 이송한 사례와 몽공에서 말에서 낙마한 사람을 이송한 경험이 있다. 한국으로 이송 후 깨어나 찾아와 인사를 전한 사연이 있다. 김쾌중 부회장이 황재홍 법인장을 만날 당시 황 법인장은 그런 사례가 있다며 반드시 오광식씨도 기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위로 했다.

방은영 수석 부회장은 이번 일을 통해 국적기인 대한항공이 떠나는 마지막에 한인 사회에 귀한 감동을 전해 주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대한항공의 고마움은 브라질 한인 사회에 영원히 남겨질 행적이라고 격찬했다.

한인회가 해야 할 근본적인 사회 활동은 그 중심인 한인을 보살피는 일이다. 이번 34대 한인회가 보여준 본연의 임무를 완수 함으로 그간 불명예스런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의견에 힘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전달해준 임원들의 마음이 느껴지며 신뢰가 간다고 한인들은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액을 부담해준 대한항공에 큰 박수를 보낸다. / 탑뉴스

[오광식씨 한국 이송 계획 후원인 및 단체]
무순. 김쾌중 1.000 / 선교교회 1.000 / 평통 (박대근) 2.000 / 체육회 한병돈 1.000/ LUZ배드민턴회원일동 1.000 / 강기인 한의원 300 / 최성영 1.000 / 진각사 1.000 /  Hony tex 5.000 /  기독교연합회(소진석 목사) 2.000 / 한마음 교회 1.000 /  김대웅 500 /  권홍식3.200(U$1.000) / 김요진 1.000 /  제갈영철 3.200(U$1.000) / 이익순 1.600(U$500) / 한인회 3.795 / 권홍래 2.000 /  영광교회 3.000 / 동양선교교회 5.000 /  순복음교회 2.000.
R$ 42.095.00 [2016 9 15일 마감 – 8 25일부터 9 15일까지 20일간 모금]

[지출 상황]
보호자항공권 6.245.99 /  간호사항공권 6.245.99 / STCR 186.46 / STCR 186.46 / 가래제거 의료기구입 3.670.00 /자가 호흡 보조기 578.00 / 엠블란스 견적서 (미지불) / 기타(미지불) .
위 내용을 제한 잔액 R$ 24.982.10 / 이상



전자신문 : 프롬티비, 투캡, 페이스북/탑뉴스



벨칸토 한인 중창단 2016 봄맞이 콘서트 연다.

[희망 나눔에 동참하는 공연]
릴레이 공연을 이어온 벨칸토 한인 중창단(예술감독 홍혜경)이 이번에도 기쁨의 무대를 선사한다. 공간의 아름다움과 클래식 음악에 걸 맞는 울림을 갖추고 있는 최고의 연주 장소인 ‘SP예술의 전당공연장에서 격조 높은 클래식 음악의 선율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 여러 차례 , 짜임새 있는 연주내용과 청중을 사로잡는 멋진 화음으로음악을 사랑하는 교민들과 브라질사회에 감동을 주는 무대를 선보인 바 있는 '벨칸토중창단'은  피아니스트 홍은경(현 코윈회장 )씨의 반주로, 대표적인 현대작곡가인 John Leavitt 1991년에 완성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다 공연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축제미사 (Missa Festiva)"전곡을 원어(라틴어)로 연주하며, SP 시립극장을 비롯하여,국내 주요 연주홀에서, 홍혜경씨가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모차르트의 소프라노를 위한 모테트 "춤을추라, 기뻐하라!(원제:Exsultate Jubilate) "전곡이 연주된다. 이날 공연 전, 19시부터 오프닝 행사로 '심용석 사진작가 (포토랑 스튜디오 대표 )의 사진전'도 준비 되어 있어 한 층 더 풍성한 예술마당이 기대된다.

홍혜경 예술 감독은 이번 공연에 좀 더 뜻 깊은 재능 기부를 전하고 싶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한인회에서 한인들을 위한 좋은 일들을 많이 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의견을 방은영 수석 부회장에게 전달한 가운데 이번 공연에 자선 모금을 펼칠 것에 합의 했다.
홍혜경 예술 감독은 인터뷰에서이번 연주테마를 "희망 나눔 콘서트"로 정했습니다. 반세기 이민역사에 이례적으로 닥친 경제침체로 힘겨운 시간을 겪고 있는 교민들을 돕고자이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하는 한인회(김요진회장)"와 생각을 함께하여, 연주 당일에  '벨칸토중창단'의 재능기부와  연주에 함께한 교민들이 참여한  '사랑의 성금모음' 으로 동참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고 전했다.

그 동안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벨칸토 중창단의 공연은 입장료가 있었지만 극장 측에서 지원하기에 무료 입장을 이어 온 것이다. 홍혜경 예술감독은 이러한 비용을 한인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공연을 감상하고 난 후 성의껏 기금을 한인회에 전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벨칸토 중창단원 모두 기쁜 마음으로 동의 하였고 한인회와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
방은영 수석 부회장은 이러한 마음을 통해 더욱 한인 사회가 서로 돕고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답변했다. 한인회는 이날 모금 된 금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하게 된다.
당일 모금함은 설치 되지 않을 예정이다. 예술의 전당 측과의 오해를 피하기 위한 이유이며 공연이 마치면 자발적으로 한인회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 탑뉴스


일시 : 9 23일 금요일 20시 벨칸토한인중창단 콘서트
장소 : PRACA DAS ARTES – AV. SAO JOAO281 – CENTRO (주차장, R.CONSELHEIRO CRISPINIANO, 354)

공연문의:(11)99654-6664 /  99773-5600




페지수거인과 시비 끝에 석궁으로 살해한 한국인 검거

지난 15() 15 28 R. Mamore 에서 폐지 수거인 Aldemir Ribeiro Pontes(63)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범인이 한국계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구속된 Denis Young Kim(33)씨는 이날 회색 승용차를 몰았으며 아우데미르의 수레가 차를 긁은 것에 시비가 붙어 소지하고 있던 석궁으로 아우데미르 페지수거인을 겨냥 했다고 전했다. 아우데미르는 화살이 목에 관통해 즉사했다고 전했으며 김씨는 그 자리를 도주한 것이 CCTV에 잡혀 당일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현재 봉헤찌로 관할 2경에 붙잡혀 있으며 방송에 보도되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마약을 소지한 것도 증거 자료로 내 놓았다. / 탑뉴스



식당 요식업 진단을 위한 첫 모임

9 12 ( 21:00) 탑뉴스 사무실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세 명의 변호사가 참석해 그간 요식업체들의 문제들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시에 시작한 이번 모임은 2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종업원 고용과 피스칼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가운데 업주들이 처한 상황이 대부분 동일한 공통점이 있는 것과 공동 대용이 가능하다는 것에 의견을 나눴다.
세관원들과 자리를 마련하기 전 진단의 시간을 통해 구체적으로 준비해 보자는 모임이었다. 모임을 마친 후 세 명의 변호사들은 비슷한 의견을 보였다. 문제의 대처 방안은 반드시 있다라는 것과 문제 발생시에도 대처 할 수 있는 자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가장 좋은 것은 업체가 피스칼이나 고용 직원들로부터 문제의 발단을 두지 않도록 기본 적인 사항은 갖춰놔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번 모임은 그동안 피해를 겪어 왔던 업주들이 개개인의 대처보다는 업주간의 단합을 통해 피해를 방지해 보고자 하는 의사를 보인 가운데 시작 되었다. 일단 첫 모임을 가졌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얼마나 협력하여 대처해 나가느냐는 업주의 몫으로 남아 있다.

한인 사회에 한식업 40여개 업소가 다 뭉치지는 못하더라도 10여개의 업소만이라도 뜻을 모은다면 충분히 대처가 가능한 일이라고 진단해 본다. 무엇보다 업주들이 단합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이는 끝을 보기 힘든 과정이 아닐까 싶다. / 탑뉴스


14.9.16

‘전옥희 개인전’ 성대한 오프닝 속에 작품 감탄

9( 19:00) 오프닝 행사를 통해 전옥희 작가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9 9일부터 30일까지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원장 이세영)에서 열리는 이번 전옥희 작가의 개인전이 또 한번의 이슈를 몰고 왔다. 자리를 가득 채운 가운데 각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화합을 이루듯 문화 예술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개인전을 오픈했다.
정다운 문화원 행정원의 사회로 시작된 오프닝에 홍영종 총영사를 비롯해 홍은경 코위회장, 방은영 한인회 수석부회장의 인사말과 전옥희 작가의 감사 인사말이 이어졌다.  25편의 작품을 전시한 전옥희 작가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수많은 전시를 통해 브라질 한인 미술 작가로써의 자리를 굳혀 나갔다.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협회 박외수 이사장의 호평을 받으며 독창적인 작가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이번 개인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코윈(회장 홍은경)에서는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과 개인적 능력의 발판을 마련한 계기가 되었다고 모두가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문화원의 활용에 있어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세영 문화원장은 현지 문화 예술과 한인들의 밀접한 유대 관계를 이어주고 양 문화의 교류를 권장하여 한류 문화의 보급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옥희 작가의 그림을 감상하는 모습에서도 이번 오프닝 행사의 성공을 엿볼 수 있었다. 작가의 그림 의도를 깊이 생각하며 각 그림 속에 담겨진 재미난 이야기를 풀어가는 모습들과 미술의 완성도를 논하는 한인들의 수준 높은 지식에 연 이은 감탄이 이어지는 시간이었다.
아이와 함께 한 가족의 모습에 반가움도 더 했다. 단체장들의 대거 참여와 수많은 지인들의 방문을 두고 인맥에 있어서도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칭찬이 흘러 나왔다. 축하를 전한 참석자들은 전작가의 작품이 날로 발전되고 후배들에게 좋은 모델로 기억되는 작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옥희 개인전은 30일까지 이어진다. / 탑뉴스
 주소 :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 (Alameda Barros 192 - Santa Cecilia)

전자신문 : 프롬티비, 투캡, 페이스북/탑뉴스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