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17

[단신] 상징물 허가 내용 관보에 올라



지난 19일 제출된 상징물 관련 최종본이 다음날인 20일 승인되었다고 전화 통보를 받은지 10일만에 허가 내용이 관보에 실렸다유미영 부회장은 몇차례에 걸쳐 상징물 프로필에 관련해 어려움을 겪은바 있다. 현재 CONPRESP CONDEPHAAT기관의 허가 준비와 상징물 크기를 전체적으로 축소해 달라는 요청으로 인해 위원회와 팀원 소집회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우석 위원장은 이미 팀원들과의 미팅을 통해 허가 서류가 나올 때를 대비해 진행 순서를 준비하고 있었다.





한국학교 PoliLogos유치원 마지막 수업, 끝내 폐교




[탑뉴스 현장르포]  2017 6 30() 한국학교 뽈리로고스 유치원이 이날 마지막 수업으로 문을 닫았다. 42명의 유치원생들은 마지막 페스타 주니나Festa Junina 행사를 끝으로 그동안 정들었던 교실을 떠나게 됐다. 오전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이날 부모의 손을 잡고 아쉬운 교문을 나선 가운데 교실 안에는 의자만 남았다. 이 모습을 지켜 본 학부모는 아직까지 아이가 어려서 잘 모른다. 그저 방학을 하는 줄 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학교의 사정을 알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유치원을 찾는 기간 동안은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걱정이 많이 됐었다. 아이가 새로운 상황을 잘 적응할지 모르겠다.’ 고 말했다.
작년 수습위원회에서는 초등과정을 닫지만 흑자를 내고 있는 유치원을 닫을 이유가 없다고 발표했다. 학교를 매매하는 가운데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으며 학부모들이 원하기에 2017년 한해 동안 유지 하겠다고 결정했다.
그러나 상반기 2개월을 남겨두고  학부모 회의를 통해 1학기만 하고 문을 닫게 되었다고 전달 했다. 이유는 작년에 60여명의 인원이 등록한 것과 달리 올해 초 40여명만이 등록되어 운영이 불가피하다고 해명했다. 이에 학부모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학교의 통보 앞에 별달리 대책이 없었으며 하루 빨리 다른 유치원을 수소문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언 수습위원장은 안타깝고 죄송하다. 그러나 적자인 가운데서 계속 운영할 수가 없어 결정을 짓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치원을 닫으므로 폐교가 실감이라도 된 듯 학교 관계자들의 분위기는 어두웠다. 학교는 폐교 되지만 한인 사회에서 필요로 할때는 활용이 가능하다고도 귀띔 했다.  
7 10일까지 교사들의 급여 지급을 마지막으로 모든 운영은 마치게 된다. 내일 날짜로 경비원만 고용된 가운데 학교를 지키게 된다고 김철언 회장은 학교의 정리에 대해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사무실 직원들에 대한 급여는 해결하지 못한 상황이며 몇 개월간의 고정 납부금도 밀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언 회장은 지금까지 약 20여군데에서 브라질 신문 광고를 통해,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매매 건에 대해 만남이 있었으나 별달리 진행이 이뤄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국 정부와의 마지막 협상을 구상중이라고 밝힌 김철언 회장은 지금까지 학교에 도움을 준 교민들에게 죄송스런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19954월 부지 구입을 통한 한국학교 운영이(1999 3월 유치원부터 초등과정 개설) 12년만에 폐교되고 말았다. 이번 유치원 폐교 소식을 접한 일부 한인들은 정작 학교의 주인인 한인들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조용히 넘어가려 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는 처사다. 더군다나 학교 매매 건에 관해서는 보고되는 사항을 찾아 볼 수가 없다. 비리가 있는 것 아니냐며 궁금증과 의혹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건물만 남고 학교는 없는 뽈리로고스 Poli Logos’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인가.









29.6.17

[단신] 베드멘턴 대회 준비 모임 마련한 한병돈 회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베드멘턴 동우회가 6 28() 한인 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한병돈 체육회장이 주선했으며 각 동우회 대표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현재 정기적인 모임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인원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한회장은 전했다. 동우회의 수도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대회를 통해서 협회 결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탑뉴스 속보] 아파트 털이범 검거 .. 한국인 포함 충격



6 29() 아파트 털이범이 검거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한인 경찰 안세명씨는  집중적으로 수사과정을 펼친 가운데 덜미를 잡혔다고 전했다. 1차 수사중,  마약을 사러 다니는 가운데 강도들과의 접촉이 있었으며 그  가운데 정보를 교환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는 한국인이 포함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한인 사회에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으며 한인 피해자들의 CCTV를 통한 확인을 제보 협조를 요청해 왔다

제보는 탑뉴스로 2507-1644






[탑 인터뷰] 한병돈, 박경천 스포츠로 한인 사회를 밝히다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 다양함에 한 예를 보인 두 사람. 불경기란 침체 속에도 기쁨과 여유를 전달하는 취미 생활은 중요하다. 함께 뛰며 함께 이야기하며 함께 공유하는 가운데 활력을 얻고 극복을 얻는다.
재브라질대한체육회 한병돈 회장과 재브라질한인축구협회 박경천 회장이 그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스포츠를 통해 기여하고자 두 손을 잡았다. 지난해 10 7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치뤄진 97회 에 참가한 한병돈 회장과 단장으로 최고로 많은 50명의 선수단을 이끈 박경천 회장이 올해 98회를 맞는 전국체전대회에 또 한번의 목표에 도전한다.
10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충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회에 브라질 한인 선수 100명을 목표로 메달을 걸고 돌아온다는 계획이다한병돈 회장은 그 계기로 스포츠 동호회들의 활성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경천 회장은 작년 대회에서 축구 대국의 자존심이 무참히 꺽인 것을 회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경천 회장은 지난 달부터 연습 구장을 섭외하고 선수를 모집했다. 40여명이 뛰고 있으나 최고의 선수단을 선발해 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국체전 참가 선수들에게는 비행기표 50% 지원과 숙식이 제공된다. 선수외에도 응원단의 동반도 기대하고 있다.  한병돈 회장은 응원단에 대한 약간의 지원에 대해서도 고심하고 있으며 차 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선수단을 위한 유니폼 지원과 후원을 모집하고 있다.








28.6.17

2017 효도 잔치에 초대합니다




2017년 범교포 어버이효도 잔치에 초대합니다.





주브 문화원, 연예기획사 SM 브라질 오디션에 후원나서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원장 권영상)SM엔터테인먼트사(이하 SM)가 주최하는 2017 S.M. GLOBAL AUDITION in BRAZIL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SM이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라틴아메리카 현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오디션 참가자 중 우수자에게는 SM과 전속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지원 부문은 노래, 댄스, 연기, 모델(패션/CF), 작사/작곡 등 총 5개 부문으로, 국적과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디션에 참여하려면 사전접수를 꼭 해야한다. SM 공식 홈페이지 (www.smtown.com)에서 온라인 접수,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며 ‘everysing’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은 라틴아메리카 전역의 K-POP팬의 뜨거운 관심과 재능 넘치는 현지 뮤지션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150여개 한류커뮤니티, 대사관, 문화원홈페이지(brazil.korean-culture.org)를 통해 현지어판 홍보물 및 동영상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권영상 문화원장은 `금번 오디션은 아시아에서 남미로 한류열기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라면서, 본 오디션이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여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지망생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게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 S.M. Global Audition - Season 2’는 624일부터 6개월 동안 미국, 브라질,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1개국, 27개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