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17

공고 - 체육회장배 범 교포 볼링 대회 및 체전 선발전




체육회장배 범 교포 볼링 대회 및 체전 선발전
 
재브라질 대한체육회에서는 제98회 전국체전 선수 선발전을 겸한 볼링 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볼링 동호인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장소 : Villa Bowling (West Shopping) AV Antartica, 38 Barra Funda T 3677-4277
일시 : 2017825() 1930
경기방식 : 3경기 득점순
참가신청 : 최인옥 99609-1014 (마감 820)
참가비 : 80헤알
*남녀 각 10명 미만일 때는 남녀 구분 없이 대회를 진행하며
여자는 매 경기 10점의 핸디캡을 드립니다
 
전국체전에 참가할 선수 및 응원단을 모집합니다
 
출전자격 : 199991일 이전 출생자(18세 이상
일 시 : 20171020~ 26
종 목
탁 구 : 남녀 1
스쿼시 : 남녀 1
태권도 : 남자 58KG 68KG -80KG 80KG이상
여자 49KG 57KG 67KG 67KG이상
선수 특전 : 항공료 50%지원 유니폼과 츄리닝 제공 스포츠 안전보험 가입
체전기간동안 숙식제공
응 원 단 : 단복과 체전기간동안 숙식과 충청북도 여행 제공.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재외동포는 재외 동포와 시합을 합니다.
시 도 대표와는 무관하며 실력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참가문의 99724-8920
 
재브라질 대한 체육회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김요진 회장 주경찰사령관 방문

[한인회 소식] 지난 728 (), 한인회 김요진 회장과 오창훈 부회장은 봉헤찌로 찌라덴찌스 지하철역옆에 있는 상파울루 주 경찰사령관 Nobre 소령과 Pila 소령을 방문해 오는 812일 과 13일 이틀간 열리는 한국문화의날 안건으로 면담을 가졌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11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한인교포 의 연중 제일 큰 행사로서 치안 안전을 위해 관심을 부탁했으며 12 () 오후 2시 개회식에 사령관의 참석을 당부했다.
Nobre 소령은 한국인의 행사는 모범적으로 잘 운영된다고 칭찬했으며 전년행사에서는 한국 왕복권을 경품으로 당첨됐다며 이번 행사에도 참석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문화의 날 이후에 한국장의 매 주말 운영을 위해 전념하고 있는 한인회장단의 노력을 교민들은 주목하고 있다.







탑뉴스 포커스 - 광장을 활용한 주말 시장 활발해








헤쁘블리까 Republica 전철역 앞 광장은 약 4천명의 일일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큰 시장이다. 먹거리와 공예, 그림, 중고상, 거리의 악사 등 다양한 볼거리로 자리를 잡았다. 이곳은 리베르다지와 흡사한 모습으로 대략 17년전에 공식적으로 형성되었다고 전했다. 주민의 기억으로 사실 25 전부터 집시들이 길바닥에 액세서리를 팔면서 지금의 대규모 시장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당시 첫 자리를 만들어 낸 집시들은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고 그 이후로 자리를 잡고 들어온 상인들은 다수 남아 있다고 지역 주민들은 전했다.
일요일은 특히 브라질 민속 음악과 전통 무예인 까뽀에이라의 거리 공연도 볼수가 있다. 또한 가끔이지만 볼리비아인들의 거리 악사들의 멋진 전통음악도 볼 수가 있다. 그러다보니 무용과 음악을 하는 예술인들이 많이 몰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이 형성된 뒤로 인근 지역에 가게들도 문을 열어 활기를 띄었다고 했다. 그런데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예전 같지 않다고 한다.
한인 지역에 전철역 찌라덴찌는 우리 한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곳이라 여겨 진다. 모든 것이 정식 절차를 밟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브라질의 더딘 행정 상황을 바라기에는 한번쯤 고민해 볼 필요도 있지 않나 싶다. 브라스에 위치한 보건소 앞길도 이미 15년이 넘는 동안 볼리비아 시장으로 굳건히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첨에 그들 역시 정식 허가는 없었다. 코너에 있는 축구 공간을 활용해 볼리비아인들이 몰리고 축구를 즐기는 가운데 그 인원이 많아지자 좌판을 틀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볼리비아 일요 시장이 된 것이다.
현재 한인회에서는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이어 이곳에서 주말 시장을 계속할 수 있도록 협의 하고 있다. 이번 협상이 잘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 여러 모로 한인들과 한인사회에 중요한 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시장형성에 맞는 인프라도 만들어야 한다. 굳이 우리의 한류로만 채우지 않아도 된다. 그럴 형편도 아니기에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본다.

도리아 시장으로부터 루스 공원의 운영에 제안을 받은바 있다. 그곳의 운영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이래 저래 우리 사회에 많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맞지만 쉽지 않은 일임을 확실하다. 신중히 잘 대처하기를 부탁한다. 그러기 위해선 한인회에 많은 힘을 실어 주어야 할 것이다







마약지역 한산한 일요일, 걸인들 더 늘어




[탑뉴스 현장르포] 도리아 시장의 마약 소탕이 이뤄진 후 변화된 마약촌의 모습이 다채롭다. 곳곳에 경찰들이 경계를 서고 있는 모습과 한산한 마약촌 끄라꼴란지아의 모습이 이 지역의 변화를 예측했다. 마약촌 바로 앞에는 살라지 상파울로Sala de Sao Paulo (음악극장)이 그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좌편으로는 대규모의 전자상가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하다지 전 시장은 이 지역을 애매한 국경 지역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자리(소방서)는 한인 루스 쇼핑센터가 있었던 자리로 그 아픔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이 자리에 스포츠 센터가 들어선다고 보도 되었는데 현재 정확한 내용은 파악할 수가 없다. 도리아는 이 지역을 문화를 통한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시키려고 언급했으나 일부에서는 정치적 활용의 수단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일요일 이 마약촌에는 차도의 빈 공간과 공원 내에 걸인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었다. 이곳을 지키는 경찰은 전보다 걸인들이 더 늘어난 듯 하다고 전했다. 아마도 불경기로 인한 영향인 듯 하다고 추측했다. 그늘진 곳마다 걸인들이 이 지역에 진을 치고 있었다. 바르 옆에 서성이는 걸인은 여유를 가진듯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이 지역에 20년째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전 깨끗하게 입은 10대 청소년들에게 12원을 털렸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청소년 두 명이 다가와 자신의 손에 움켜진 2원짜리와 동전을 다 털어갔다며 하소연 했다. 갈수록 험악해지는 상황을 실감한다고 바르에 모인 사람들도 치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이 지역의 변화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걸인들의 새로운 이주가 결정되지 않는다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민들은 조심스럽게 말한다. 이 지역은 한인들이 밀집해 있는 한인타운과 보도로 10분 거리다.








28.7.17

탑뉴스 알림 - 새벽시장, 쇼핑몰 상습 2인조 사기 조심



제보자에 의하면 수표 사기 행각에 피해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두 명의 사기범은 Cheque clonado를 발행해 브라스에서 활동한다고 전했다. 새벽시장 또는 쇼핑몰에서 상습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를 당한 한인들과 인근 상인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탑뉴스 2507-1644







박경천 축구협회장 한인회로부터 공로패 받아






김요진 한인회장은 7 27( 18:30) 봉헤찌로 내 한 식당에서 축구협회 관계자들과 한인회 임원단이 모인 가운데서 박경천 축구협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번 공로패는 이번 ‘ 1회 한인회장배 소사이트 범교포 축구대회를 통해 축구의 저변 확대와 한인 사회의 화합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전달한다고 전했다.
박경천 회장은 이 모든 것이 저 개인이 혼자 이룬 것이 아니며 임원단 한 사람 한 사람이 적극적인 협조와 희생으로 진행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영광은 임원들에게 돌려야 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화합하여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영호 부회장은 박경천 회장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이번 문화의 날로 이끌고자 축구 협회 회장단이 문화의 날 행사장에서  청소년들에게 경품권과 식권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한인회서 발행한 경.식품권 (한장에 20헤알) 300매를 구매해 SNS을 통해 널리 알리고 이틀간 참석 하는 청소년들에게 배포하는 행사를 추진 한다고 전했다.  이에 한인회에서는  별도의 부스를 축구협회에 제공하여  적극적으로 협력 하기로 했고  더 나아가서 동참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있다면 축구협회에 협찬해 줄 것을 부탁했다.












27.7.17

[정보] 27일 맥주 한잔과 함께 한인밴드 라이브 공연



썬샤인 밴드 (이준형, 김영태, 에두아르도) 가 바르 라이브를 가진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썬샤인 밴드에 음악을 즐기는 한인들을 초대한다.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