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0.17

35대 입후보자 상견례 가져




[브라질 공동보도] 35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명조)에서는 지난 1030() 저녁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35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 입후보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상견례에는 교민 언론사 관계자와 선거 관리위원회 그리고 각 입후보자(김요진, 방은영) 와 참관인이 참석을 하였다.

이날 기호추첨을 통해 기호1번으로 김요진 후보가 기호 2번으로 방은영 후보가 배정을 받았으며 양 후보 측에서 선거에 필요한 사항들을 선관위에 제출하여 조율 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장명조 선관위원장을 비롯 선관위원 들은한인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폭넓은 선거와 부정, 저질 시비가 없는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선관위에서는 각 입후보자들의 모든 사항을 준수하여 심사 숙고한 끝에 다음날 아침 35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 세칙 사항들을 각 후보자와 교민 언론사에게 전달하였다.

35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 세칙 사항에 따르면 투표장소는 봉헤찌로 한곳으로 정하며 단 투표소 칸막이는 4곳으로 설치하고 투표 당일 버스 운행(.아끌리마성 해운대 식당 앞 (오전10, 오후1, 오후4)브라스 한국공원 앞(오전 오전10, 오후1, 오후4)을 실시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모든 선거 운동은 투표 당일 저녁 7시까지 가능하며 오는 113() 오후 1시 선관위 사무실인 한류 문화센터(R.Guarani 149)에서 각 언론사 기자들과 간담회가 있으며 116() 저녁 630분 브라질 한인 성 김대건 성당(R.Nair de Teffe 147) 대극장에서 입후보자들의 소견발표(공청회) 및 찬조 연설이 있으며 이날 각 후보자들에게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다.

35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1110() 한류 문화센터(R.Guarani 149)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며 유권자 자격은 만18세이상(1999년 출생)자로 브라질에 거주하는 한국인 또는  배우자와 자손으로 영주권자, 시민권자,   여권 소유자 또는 브라질 국내에 설립된 한국기업 과 단체로 합법적인자로 한다. (단 영주권자 60세 이상은 무관함)


또한   기간이 만료된 신분증은 유권자 자격에 제외 되며 투표방법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유권자 1 1투표로 유권자가 본인임을 확인  할 수있는 신분증(영주권, 시민권, 운전면허증, 여권에 한함)을 가지고 직접 투표를 해야 한다.


이상.









35대 브라질 한인회장 입후보자 공약서




공고 제 35-3호

이상.










2017 하반기 국외거주 국가유공자(유족) 등 신상신고 안내



2017년도 하반기 국외거주 국가유공자(유족) 신상신고 기간은 아래와 같으니, 국가유공자(유족)께서는 신고기간 총영사관을 방문하시어 신상신고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7년도 하반기 신상신고 기간
- 2017 10 1 ~ 11 20 (2017 12 15 보상금 지급 예정)
* 신상신고 기간이 지나도 서류 접수는 가능하며, 신고기간이 지나 접수된 신고서에 따른 보상금은 2018 상반기에 지급 예정임

2. 구비서류
- 1) 신상신고서 1, 2) 영주권(RNE, 영주권자) 또는 3) 시민권(RG, 시민권자), 4) 은행계좌내역서를 지참, 본인이 직접 방문하셔야 합니다.
- 신고서를 기간 내에 우편으로 받지 못하신 분은 공관에 비치된 신상신고서로 제출 가능합니다.
- 신상신고 대상자중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매월 2차례 상파울루 교육원에서 실시되는 순회영사시 접수 가능합니다.

3. 외교행낭을 이용한 신상신고서 발송 일정
- 총영사관에서는 국가유공자(유족)분들의 편의를 위해, 외교행낭편을 이용제출하신 신상신고서를 국가보훈처로 직접 송부합니다.
- 공관에서는 서류 접수  3일이내 신상신고서 스캔자료를 전자우편으로 국가보훈처에 우선 발송하며, 신상신고서 원본은 외교행낭편  2 국가보훈처에 접수됩니다.

4. 문의
-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과 김효선주 무관(+82-44-202-5121, hswork42@korea.kr)
- 주상파울루 총영사관 영사과(11-3141-1278, sglee16@mofa.go.kr)










98 충주 전국체전 탑뉴스 취재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처음 전국체전에 한인 취재가 처음 함께 하면서 왜 매년 전국체전에 나가려고 체육회는 그리도 목소리를 높였는지 조금은 알것 같았습니다. 각 국 체육인들과의 교류를 통한 브라질의 입지를 세우며 브라질 한인들의 위상을 높인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또한 많은 동포들이 참여함으로 정부에 관심과 호응을 얻는 다는 것을 몇차례의 대표자 자리를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어쩜 이런 중요한 사항을 두고 그토록 많은 체육회 회장들이 각고의 노력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병돈 회장이 대한 체육회와 그동안 얼마나 관계를 잘 유지해 왔는지, 브라질이 대표자들 가운데 얼마나 언급이되는지, 또한 대접을 받는지를 지켜 보았습니다.
구석진 모텔로 배치 받을뻔 한 숙소 배정에 한마디 입김으로 좋은 곳으로 한인들을 인도한 것 하나하나가 한 회장의 노력이 컸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맡은바에 충실하고자 노력한 것을 알았습니다.
무사히 행사를 마치게 된 것에 대해, 100%만족을 바란다면 염치 없는 일이겠으며 한회장이 책임자로써 여러 모로 신경 썼다는 것을 브라질 한인들께 보고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한 한병돈 회장과 권영선 단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든 일정을 마친 것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경기에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과 응원단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브라질에서 응원과 걱정속에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탑뉴스의 취재는 이것으로 마치며 돌아가서 기사 정리 후 보도할 예정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진과 내용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하였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6.10.17

배드민턴 친선 경기 추진, 활력은 되찾은 동호인들



[브라질 탑뉴스] 8월 범교포 대회를 치르며 이슈를 끌었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다시 한번 범교민 화합에 나섰다. 이번주 10 19(), 21(), 22() 3일간 타클럽 배드민턴 동호회원들과 친선 이벤트 경기를 진행한다.

날짜 :10 19일 목요일 18:30~22:00
장소 : 새비젼 구장/막스 구장
10 21일 토요일 19:00~22:00
장소 : 막스 구장
10 22일 일요일 15:00~18:00
장소 : 새비젼 구장
 
예상보다 참가인원이 많은 관계로 불가피하게 10 19일 목요일은 남자 AB 1그룹과 남자 C조는 막스 구장에서 그리고 남자 AB 2그룹, 여자 AB조 그리고 여자 C조는 새비젼 구장에서 나누어 경기를 실시할 예정임을 알려왔다.

이번 대회에 참가비는 일인당 30 reais헤아스이며 22일 일요일 결승전 후 주궁에서 7시에 시상식/경품추첨 및 회식예정이며 식대는 일인당 50 reais 헤아이스이다. 건강 스포츠 배드민턴의 꾸준한 활약에 큰 박수를 보내다.



이상.











권명호 고문의 자문 ‘입후보 공고 내용 정정이 필요하다’



[브라질 탑뉴스] 35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입후보 공고 중 브라질 정관 명시와 한국어 정관 내용에 대한 정정을 두고 권명호 한인회 법률 고문이 자문을 전했다.
권고문은 브라질 정관과 한국어 정관에는 몇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어 정관으로 명시된 내용에는 첨부자료로 구체적인 사항이 명시 되어 있는 반면 브라질어 정관에는 명시되지 않기에 차후 등록시 문제가 될 소지가 충분하기에 지금이라도 정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고 지적했다.

현재 김요진 한인회장은 등록 절차를 준비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고문은 새로운 회장이 들어서면 같은 절차를 밟아야 하며 지금의 회장 선거 관련 내용이 모두 증거내용으로 제시되어야 하기에 지금이라도 잘못 된 내용을 정정해야 하며 선거위원회의 진행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조언했다.
권명호 고문은 자신의 임기 때에 같은 절차를 경험한 바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와 같은 사항에 대해 자체 법률 담당과 상의하여 바른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이상.















영화 ‘변호인’ 브라질에서 상영 중



[브라질 탑뉴스] 큰 사랑을 받고 흥행에 대 성공을 기록한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 브라질에서 상영된다. Bruno 이중열(배급사 Contents 360)대표는 이번 한국영화 첫 배급을 통해 브라질 영화계의 판도를 바꿀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배급된 변호인은  2017 10월 12 상파울로에서 영화관 : Espaço Itaú de Cinema (브라질 6개도시에 보유)에서 개봉을 시작으로  São Paulo –  프레이 카네카 쇼핑 (빠울리스타와 콘솔라썽 인근 지역) 10 12() 5번관 저녁 9 20 개봉 (계속 2주간 상영할 예정) , 이곳 1개관을 상영 시작으로 타지역 타영화관에도 점차 확산할 계획 이라고 이대표는 전했다.

 변호인 영화는 제16 대통령 노무현이 변호사 시절 맡았던 부림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웹툰작가로 활동 하던 양우석 감독의 첫 감독 영화이다2014에 열린 제35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 및 수차례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 하였다한국에서는 1천만 관객을 초과하고 미국과 유럽에서도 개봉 하였다브라질에도 상영하여 한국의 높은 영화 수준을 선보일 예정이다영화중에 나오는 대사중에 변호인이 한 가장 중대한 말은 “대한민국 헌법 제 1 2,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국가란 국민입니다."
변호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재로 만든 영화이다영화중에 문재인 대통령도 등장 한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 문재인이 “내 친구가 아니고 내가 문재인의 친구” 라고 표현하였듯이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전대통령과 오랜 기간 인간적정치적으로 동지 였다.
공식 영화 Trailer : https://youtu.be/DnAN1DzdgLQ

  한인동포들의 많은 홍보와 참여를 바란다.



São Paulo, setembro, de 2017 – O Advogado, uma das maiores bilheterias dos cinemas coreano, entra em cartaz no dia 12 de outubro em São Paulo e Rio de Janeiro.
Distribuído pela Contents 360 Audiovisual e baseado em fatos reais, O Advogado que levou mais de 11 milhões de espectadores aos cinemas da Coreia do Sul (sendo o 8º filme mais visto de todos os tempos no país), conta a história de um esnobado advogado tributarista (Song) que resolve defender seu conhecido estudante, após ele ser aprisionado por regime militar. O tribunal torna-se um ponto de reviravolta na vida do advogado e ele decide liderar pelo movimento de democratização do país.    
Sinopse: O esnobado advogado Song (Kang-ho Song) não tem clientes, nem conexões e nem colegas de faculdade...Mas tem olho para os negócios e apetite para ganhar dinheiro. Ele se torna um dos mais bem sucedidos advogados tributaristas da cidade. Porém, justamente no momento de sucesso, um adolescente que foi acusado de um crime falsário é torturado e violentado, enquanto aguarda na prisão. Traumatizado com essas condições desumanas, Song troca o curso da sua vida e assume este caso que ninguém queria.
Título original: The Attorney (Coreia do Sul, 2013)
Direção:  Woo-seok Yang
Com: Song Kang-Ho, Kim Young-Ae, Oh Dal-Su, Kwak Do-Won, Siwan
Gênero: Drama
Minutagem: 127 minutos

História Verídica
O Advogado foi inspirado no verídico caso “Burim Case” de 1981, quando durante o regime militar do autoritário Chun Doo-hwan, 22 estudantes, professores e trabalhadores foram presos sendo um grupo de leitores de livros, com a alegação de serem simpatizantes de Norte Coreanos. Roh Moo-hyun, então o advogado tributarista de Busan, formou um grupo de advogados aliados dele (incluindo Moon Jae-in e Kim Kwang-il) para defender os inocentes contra o regime militar do governo. Após este caso, Roh tornou-se um advogado defensor de direitos humanos, nos anos de 1980. Em seguida ele entrou na política e tornou-se o 9º presidente da Coréia do Sul.

Sobre Roh Moo-hyun
Roh Moo-Hyun nasceu no 01 de setembro, de 1946, numa família pobre e precisou estudar bastante para passar no 17º exame de ordem de advogados. Trabalhou 1 ano como Juiz de regional Dae-Jun e depois abriu escritório de advocacia na cidade natal de Busan, como defensor de Direitos Humanos.
Candidatou-se como deputado em 1988 e se elegeu como 13º. Congressista.
Destacou-se como protagonista com explanações inteligentes e falas relevantes, durante a CPI da Democracia Kwang-Ju e foi admirado pelo povo naquela época.

Candidatou-se como presidente em 2002 e foi eleito. Destacou-se pela luta da igualdade social e reformas políticas e econômicas. Infelizmente, após alguns anos como presidente, ele é perseguido pelos políticos e policias que eram contra sua ideologia e acaba morrendo numa colina atrás da sua residência. Dizem que ele suicidou, porém não há comprovações da sua morte, o que se torna duvidoso até hoje. O povo coreano chorou tanto pela sua morte e teve 4 milhões de pessoas no seu enterro sendo que governo, não colaborou com seu funeral.

O Atual Presidente Moon Jae-In, um dos aliados e amigo pessoal de Roh, foi eleito no dia 9 de maio deste ano, após o impeachment de Park e tem aceitação do povo de quase 70%. Ele tem como objetivo abrir o caminho da conversação, de igualdade social e luta contra corrupção, praticada pelo sistema do governo anterior.



이상.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