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7

3차 신청자 ‘쌀 상품권’ 전달해, 중간 보고



[탑뉴스 미디어] 2017.12.22

지난 20( 13:00) 조제약국에서 제 3차 실시 쌀 나눔 상품권을 전달했다. JCI청년회의소와 한인 후원자들이 함께 하는 독거생활자 및 손자 손녀와 함께 살고 있는 가정 대상에 쌀과 지원금을 전달한다. 탑뉴스 사무실 계단이 높은 이유로 조제약국에서는 신청자들이 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으며 쌀 상품권표와 지원금 관리를 맡아 주고 있다.  

이번 3차 신청에는 약 87명의 가정이 연락을 해 온 가운데 21일까지 총 26명이 지원을 받게 되었다. 봉헤찌로와 일부 다른 지역을 탑뉴스에서 직접 방문하여 지원 대상의 우선 순위를 선별했다. 이번 지원은 2018 1월부터 3월까지 모미지 (한국쌀) 10Kg을 지원하게 된다. 2차 지원이 3월에 끝나게 됨으로 같은 시기를 맞추어 4월부터 2차와 3차 지원을 하나로 묶어 지원하여 후원금과 지원자에 대한 정리를 하게 된다.

JCI청년회의소는 전적으로 쌀나눔에 운영을 맡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신청자들의 집을 방문하는 일은 앞으로도 탑뉴스에서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러 사람이 집을 방문하는 것은 신원 비밀보장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한 사람만 다니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이번 3차 나눔에는 좋은 아침, 하나로, 탑뉴스 , 투데이 언론사가 함께 공동으로 홍보해 많은 사람들에게 소식을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부끄럽다는 이유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는 주위의 제보가 많다. 타인이 전달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방침 운영에 따르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결정으로 신청자들은 절차대로 연락을 취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2차 쌀 후원과 지원 내용은 마지막 달 3월 지급 후 JCI의 감사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신청자들은 공개 되지 않으며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확인을 원하는 후원자들은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후원금은 탑뉴스와 조제약국, 오뚜기슈퍼 그리고 후원자 1명이 함께 확인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기간 마지막 달에 보고 하게 된다.

3차 쌀 나눔에 후원자는 고우석, 강경랑, 이병화, 공용구, 유미영, 정철주, 김대웅, 브라질한국무용협회, 탑뉴스 이며 후원을 예정하고 있는 명단자가 늘고 있다. 마지막 결산 보고에 금액과 함께 용도를 보도할 예정이다.

신청자 모두가 감사를 전했다.


이상.




노인회에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근하신년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동안 깊은 관심으로
보살펴 주시고 보여주신 극진한 사랑에 노인회원 일동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 없는 관심 과 사랑을
부탁드리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1221


❖공고
(사)대한노인회 브라질 지회 임시총회 개최
일시 : 2018년 1월 8일 (월) 오전 11시
장소 : 노인회관
소집 : 대한노인회 브라질 지회 회장 김진탁
안건 :  정관개정(중앙회 개정)안 승인의 건
 임원선출
위의 내용으로 (사)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임시총회를 개최합니다.

2017년 12월 22일

(사) 대한노인회 브라질 지회 회장 김진탁


이상.




21.12.17

한병돈 회장 언론사 초대 송년 자리 마련해



[탑뉴스 미디어] 2017.12.21

재브라질 대한 체육회 한병돈 회장은 12 20( 18:30) 4개 언론사를 초대해 송년의 자리를 마련 했다. 이 자리에는 최진석 수석부회장과 정재훈 부회장이 함께 언론인들의 노고에 대해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한병돈 회장은 작년에도 언론사들을 초대한 바 있다. 이민 생활을 하는 가운데 집결을 만들고 소식을 전하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을 남긴바 있다. 또한 언론이 없어진다면 사회가 붕괴한다는 말과 함께 잘한 부분을 부각해 주고 실수한 부분을 지적할 때 받아들일 줄 아는 단체와 사회가 되야 건강해 진다고 전했다. 그런 언론인들의 더 많은 수고와 공정성 있는 보도에 힘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한다고 했으며 그 마음을 이번 년도에도 이어왔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언론인들 모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




12월 4주차(12. 27) 봉헤찌로 순회영사 안내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는 2017 12월 두 번째 순회영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1.     개 요
일시 : 2017. 12. 27 () / 14:00 ~ 16:30
O 장소 :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Centro de Educação Coreana) - 주소 : Rua Ribeiro de Lima 282, 402, Bom Retiro, São Paulo * Santander 은행 건물 4
업무내용민원업무<여권, 국적, 병역, 운전면허, 범죄경력(신원조사)증명서 등> 현장처리 및 민원상담  
신분증(한국, 브라질 여권, 브라질 영주권(RNE) 또는 브라질 시민권(RG)) 지참 필수

2. 유의 사항
O 아래와 같은 업무는 총영사관으로 직접 방문하셔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 순회영사 업무와 기존 총영사관내 민원업무 동시 병행(당일) - 공증(출생결혼증명서 등의 발급 업무), 사증(비자)
O 순회영사(교육원) 방문을 통해 여권 수령을 원하실 경우, 미리 총영사관에 전화로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 연락처: +55-11-3141-1278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과

이상.




20.12.17

아파트 털이범 주의 알려와, 한인 청년 포함



[탑뉴스 미디어] 2017.12.20

한인과 중국인 집을 전문으로 한 범인들이 검거된 가운데 한인 사회에 주의를 당부해 오고 있다. 이 가운데는 한국 청년이 포함 되어 있으며 몇 차례의 검거 후 풀려나 되풀이 되고 있는 점을 두고 경찰 관계자는 주민들이 주의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전했다.
홍넬손 변호사는 이번 사건을 두고 앞으로 카메라 설치가 되면 해당 지역에서부터 감시하는 주의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들이 구속 되는 법적 강화를 법을 재정하는 의원들에게 전달 하는 것이 우선으로는 방법이라고 전한바 있다.

안세명 한인 경찰은 이들이 몇차례나 한인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도 계속적으로 하는 것은 그만큼 한인 대상이 그만큼 허술하다는 증거라고 전하면서 아파트 경기에 대한 강한 조치와 외관상 문에 열쇠를 추가 하는 것도 이들에게 포기하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라고 조언한 바 있다. 이번 사건에 안세명 경찰은 DEIC가 수사를 한 가운데 이번에 검거 된 것으로 전했다.

현재 한인 청년의 사진이 카톡과 sns에 유포되어 전달되고 있으며 이 소식은 접한 한인들은 힘들고 어려운 때에 한인 동포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한인 청년에 대해 모두가 경악하고 있다. 경찰 측은 이번 범인들의 얼굴을 공개했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상.





이상.







안전 카메라 드디어 설치



[탑뉴스 현장르포] 2017.12.19

봉헤찌로 치안 대책 마련으로 실시하고 있는 안전 카메라 설치(CITY CAMERA)가 드디어 19일부터 설치에 들어 갔다. TEC VOZ 서조나단 부장과 설치 관계자들이 오뚜기 슈퍼를 1호로 시작하여 이날 오후 오복떡집과 해피마트 등으로 설치를 이어가게 된다.

연말 시기로 인해 해당 설치 업소가 여행을 가는 문제가 지연 될 수 있는 요소로 남아 있으나 어쩔 수 없는 일이기에 조나단 부장은 상황을 지켜 보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 설치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카메라 설치로 군경과 시스템 민간 업체 그리고 개인이 핸드폰에서 앱을 다운 받아 감시가 가능하게 된다.




어디에 떠맡기는 것이 아닌 우리 한인 사회 모두가 스스로 감시하고 지키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전했다. 이번 카메라 설치를 위한 금액은  제갈영철, 하윤상, 홍넬손, TEC VOZ, 시스템관리업체가 지원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현재 까지도 한인 아파트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카메라 설치로 끝이 아니며 지속적인 감시와 빠른 신고와 대처가 우리에게 남겨진 또 하나의 의무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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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예술인 연합회 총회 열어, 차기 회장에 방은영씨 추대




[탑뉴스 미디어] 2017.12.19

예술인 연합회(회장 태익) 12 19( 18:00)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첫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단체로는 어머니 합창단, 아클리마성 라인댄스, 새노래 합창단, 에덴합창단, KPOPSTATION, 서예협회, 도자기 협회, 규방 공예, 열대문화가 소개 되었다.
김용석씨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태익 회장은 나름 즐겁고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체계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정관 등록과 구좌 등의 서류화를 완성시켰으며 합법적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싸이트 제작과 운영을 통해 활동을 이뤘으며 한국문화의날 행사를 맡아 성황리에 치뤘습니다. 모두가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주희 부회장으로부터 2018년 활동 계획을 전했으며 윤현지 총무의 회계보고가 이어졌다. 차기 회장 선출을 진행하는 순서에 연합회 회원단체인 도자기 협회 안경선 고문(회원)은 협회의 회비와 결산 내용 등에 질문을 던졌다. 결산 보고가 있은 후 의문에 대해 바로 질의 시간을 갖는 것이 보통인데도 불구하고 저지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태익 회장이 나서  답변을 하는 듯 했으나 총회 관련과 정관 그리고 운영에 대한 설명으로 대신했고  회원의 질문에 대한 답은 하지 않았다. 안고문은 계속적인 의견을 전했으나 태익 회장은 질문을 묵살한 채 방은영 씨를 추대하고 찬반 거수를 강행해 몇 명을 제외한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방은영씨를 추대한다고 선포했다.

이 자리에서 태익 회장의 진행에 몇몇 회원들은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며 분개했다. 질의를 한 안고문의 내용은 결산, 감사 보고와 회비를 내지 않은 대부분의 단체들에 대한 규정을 설명해달라고 했던 것인데 질문에 말을 막으면서 회장 선출부분만 언급하는 태익 회장의 태도에 더 큰 의문을 던지는 꼴이 되고 말았다.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 안 회원은 차기 회장 선출에도 당일 총회의 결정에 문제를 다시 제기 했고 역시 태익 회장은 진행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였으며 안회원의 질문이 무시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 가운데 안회원 자신이 속한 협회의 탈퇴를 운운했으며 태익 회장은 협회에 맞지 않는 입장이라면 탈퇴해도 어쩔 수 없다고 발언해 파장을 예고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화합과 중재로 단체를 이끌어가야 할 회장으로써 할 말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 놓기도 했다.

행사를 마치고 태익 회장은 본사와의 개별 인터뷰에서 예연 연합회의 정관에는 선거 방식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추대를 통해 선출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안회원의 질의를 피한 부분에 대해서는 실수했다고 인정했다.

안회원은 단체 회비나 행사의 할당 등이 빠져 질문한 것 뿐이다. 지금까지 회계 보고를 한적이 없었다.  그동안 회장이 얼마를 후원했는지 외부 후원금은 얼마가 누구에게 들어왔는지 등을 밝혀야 한다. 또한 임원이 바뀐 부분도 설명을 해야 하며 임기가 끝나는 마당에 2018년 계획을 짜는 것은 무슨 의미 인지 새로운 회장단이 꾸려지는데 이해가 안된다. 감사 보고 내용을 누가 봐도 이해 할 수 없는 묶음형 결산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한인들로 결성된 단체라면 누구나가 알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의심만 키우는 행동을 보였다며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안회원은 단체를 위한다면 바른 말을 해야 하는데 좋은게 좋은 것 처럼 입을 다물고 있으면 무슨 발전이 있겠냐며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모두가 신경써주기를 부탁하기도 했다.

태익 회장은 예술인 연합회 첫 임기를 2년간 수행한 회장으로 단체의 서류 등록과 구비를 마친 것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러나 정작 예술 활동을 하는 주요 단체들의 불참과 탈퇴 등 예연의 취지를 벗어난 운영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부터 차기 회장으로 방은영씨가 맡아 운영하게 된다. 이날 차기 방은영 회장의 연설을 통해 방은영 회장의 새로운 운영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환영의 뜻을 보였다.

이상.














이상.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