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18

4차 중남미 한상 연합회 신청 받는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5.28
세계 경제를 하나로 묶는 한상 대회가 중남미 4회를 맞아 파라과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파라과이 마낄라 제도’를 중심으로 파라과이의 다양한 기회 요소를 살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파라과이 명세봉 회장(중남미한상대회준비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관련 전문가들의 다채롭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구성 하였으며 비즈니스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대회의 중요성을 시사했다.
이번 4차 중남미 대회에 브라질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일정
일 시 : 2018년 8월 29일(수) – 8월 31일(금) – 공식 일정.
장 소 : 파라과이 시우닷델에스떼  HOTEL GRAN NOBILE
주 최 : 중남미 한상 연합회
주 관 : 파라과이 시우닷델에스떼 중남미 한상대회 준비위원회
후 원 : 재외동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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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과 경제 그리고 무한함을 이야기 하는 작은 시민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5.25

  
현장르포 - 지 빠라나는 14만 정도의 작은 북부 도시이다. 이곳의 주 업종은 농축업이다. 광대한 땅에서 느껴지는 힘은 주어진 가운데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마음이 녹아 내려져 있다. 이곳은 또한 식품 공장이 많은 지역 중 하나다. 혼도니아의 쌀은 북쪽을 대표할 정도로 상품화가 되어 있다. 각종 콩들도 규모가 대단하다. 사탕수수의 질도 높아 설탕도 유명하다.  이곳에 공장들 중 삐멘따 생산도 크다. 식품 관련 공장들이 들어설 정도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역 면에서 작은 소도시이지만 이곳은 세계를 부르는 엄청난 경제를 품고 있다. 한정된 상품을 가지고 있지만 의식주의 중요한 부분에 속한 만큼 무한한 경쟁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이를 겨냥한 한국 기업의 참여도 큰 의미를 두지 않을 수 없다.
Rok Gear 사는 브라질에 맞는 한국의 기업을 소개하면서 경제 방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혼도니아 주에서도 이러한 마르쎌로 이 대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혼도니아 주정부는 대도시들과 다른 환경속에서 미래에 발맞춰 발전시키려는 끝없는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며 보존과 함께 대도시 못지 않은 인프라를 마련하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더욱 큰 가능성이 이곳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무도 두드리지 않았던 이곳 혼도니아를 찾아 개척해 나가는 무서운 한국 기업들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주시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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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혁명에 놀란 ‘지 빠라나’ 시민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2018.05.24

 
현장르포 - 대한민국의 기술력에 또한번 혼도니아가 흔들렸다. Rural Show에 참가해 아스팔트 기술력을 선보인 명보산업(이강민 이사)은 탄탄한 도로를 소개했다.
브라질 도로 전역에 쏟아 붇는 세금은 어마어마 할 것이다. 햇볕이 강한데다가 무거운 화물차량이 많이 다니는 브라질의 도로 사정은 모두가 잘 알 것이다. 그런 상황을 알기에 이번 시공을 선보이고 난 후 관련 사업체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명보산업은 도로포장용 경화제(ssc-99)를 직접 생산하는 회사로 일반적인 기존 도로공사를 대신하여 경화제를 이용한 신 공법을 적용 시켰다. 이강민 이사는 경화제 영업활동이 현재 세계 27개국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직접적인 설명회나 MOU를 맺고 있는 나라가 인도네시아, 중국, 몽골 등 7개국에 23개의 시범 도로 및 본 공사를 담당했고 자체 실험 결과 환경성, 시공성, 경제성, 내구성 등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 했다.
경화제라는 기술은 자연 환경을 보존한다는 점을 가장 먼저 소개했다. 설치에 있어서는 공사의 물량과 도로의 성격에 따라 현장에 맞는 장비 조합을 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장비에 현장 토사를 혼합하는 장비(토목 공사용 트랙터)만 추가하여 공사를 한다. 골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공법으로 공사비용과 공사기간을 절감시켜주는 공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공법의 각층 별 두께를 조절하여 주는 공법이며 각층마다 요구하는 강도를 만족 시켜주지만 내구성에 전혀 문제가 없는 공법이다. 정리하자면 땅 그 자체의 흙에 비율에 맞는 시멘트를 섞어 경화제를 탄 물을 뿌려 고르게 섞이게 한 후 땅을 다지면 굳어지는 것이다. 시간이 지난 후 그 위에 아스팔트를 입히면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큰 도로가 아니면 굳이 아스팔트를 입히지 않아도 땅은 탄탄하게 굳게 된다고 설명했다. 혼도니아 주에서는 이 사업권을 놓고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이 혼도니아에서 시작될 경우 브라질 전역에 미칠 영향 절감 계산에 머리를 굴리고 있으며 사업 확장에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민 이사는 이 재료를 수입하기 보다는 브라질에서 공장을 설립해 투자 개념으로 함께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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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을 위한 주 만찬 열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5.23

 
현장르포 단신- Rural Show에 참여한 한국 기업인들과 아르헨티나 교민 사업가들, Rok Gear (브라질, 한국지사, 미국지사) , 상파울로에서 방문한 사업가들을 위한 Daniel Pereira 주지사 만찬 자리가 호텔 숙소내 별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Acir Gurgacz 상원의원과 여러 시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들 그리고 지빠라나 시의 유지들과 사업가들이 함께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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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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