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18

총영사관 3번째 포럼 이루어져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6.28

 
주상파울로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이하 총영사관)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 협의회(회장 주성호, 이하 평통)에서는 한인 사회의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한 포럼을 진행해 왔다. 이번 3번째 포럼은 ‘봉헤
찌로 Guide와 전자상거래’라는 내용을 주제로 잡았다. 주사랑 교회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평통에서 마련한 식사가 준비 되었다. 주성호 평통회장은 한인 사회에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헤쳐나가고자 동참했다.
이번 주제 발표로는 김재순 통신원이 ‘브라질 한인경제활성화 방안조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통한 한인 경제 침체와 환경 개선, 고객 유치에 대한 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운영도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김재순 통신원은 시대에 맞춰 2세 경영 참여가 필요하다고 언급 했으며 상인 연합회와 같은 중심체제가 필요하며 한인들도  IT산업의 형성이 절실하다고 발표했다.
인선호 대표(언론인)는 미디어를 활용한 봉헤찌로 홍보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인대표는 자신이 제작한 포어 싸이트를 통해 봉헤찌로에 대한 한인 정보를 담아 브라질 사회에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매달 100헤알의 회원 가입비를 통해 그 비용으로 홍보에 전력한다는 내용이다.
조신영 대표(회계사)는 E-Commerce Business 전자상거래에 대해 발표했다. 오프라인의 거래보다 힘들겠지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야 하며 현재 판매 실적이 더 활발하다는 통계 자료를 소개했다.
모든 발표가 마치고 객석 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을 통해 상인 연합회와 같은 카톡 단체방 개설을 열어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다른 기사 보기 : www.fromtv.com.br
 
 

27.6.18

반상회 – 한인회관 매매건, 고문단 회의 여전히 삐걱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6.26

 
한인 사회 공공 이슈 1, 2위를 다투는 내용을 꼽자면 아마도 한인재산 혹은 한국학교를 뽑지 않을까 싶다.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큰 문제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2일 금요일 아클리마성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한인회 고문단 모임이 한인회 김요진 회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김요진 회장은 박태순 고문단 회장과 함께 모임을 주도 했다. 내용은 한인회관 매각 건이다.
이날 참석한 고문으로는(무순) 이영만, 신수현, 김철언, 박태순, 이봉우, 권명호, 서주일, 박남근, 김요진 회장과 조복자 이사장, 김학유 총영사, 강경랑 영사 그리고 김정한 회장(복지회)이 참석했다.
한인회관 매각 건에 대해서는 많은 한인들이 어느 정도의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리라 본다. 이 내용에 대한 기사가 적어도 수십 번은 나간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한인들이 한인회관 매각에 있어 많은 의견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안다. 그 많은 의견을 하나의 선택으로 결정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이날 요점을 보면, ‘일단 매각 VS 절차를 밟자’ 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한인회 입장이 일단 매각이라 볼수 있다. 다른 일부 고문들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매각을 하려는 것인지 신중하자는 의견이다.
이날 자리에서 대립이 된 내용을 정리해 보면 이렇다. 한인회는 각 고문을 소집하는 가운데 몇 명에게는 결정을 짓자는 문구로 전달을 했으나 일부에게는 의견을 들어보자는 내용으로 전달이 된 것이다. 왜 통일된 내용으로 전달이 되지 않았을까… 가만 얘기를 들어보니 껄끄러운 상대에게는 편한 자리로 소개를 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된 것이다. 결국 말하기 껄끄러운 분위기로 또 한번 삐걱 거렸다.
김회장은 ‘현재 중국인이 350만 헤알에 구매 의사를 보였는데 결정을 짓자’고 제안하자 일부 고문이 ‘이 자리는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알고 왔으며 지금 결정하라는 것은 무리다.’ 라는 의견과 갑작스런 350만 헤알의 제안에 ‘무조건 판매?’ 라는 의문을 제기 했다.
 ‘현재 한인회가 떠 안고 있는 빚이 많다. 또한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그 이자가 늘어가고 있다. 그러니 작자가 나타났으니 판매하는데 동의를 해 달라. 그 돈을 총영사관 구좌에 보관 하겠다. ’는 것이 한인회 측의 의견이었다.
그에 대해 반대 의견으로 ‘판매에 앞서 앞으로 한인회관을 어디로 이전한다든지, 다른 건물을 구매한다든지, 구매를 할 경우 어떤 방법으로 지출을 해결할 것인지 등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 결정을 짓기 보다 현 한인회관 시가를 알아보고 공개적으로 한인 사회를 포함해 판매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와 한인들의 의견이나 동의를 얻고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후일 만남에서, 한인회의 시가가 얼마인지도 모르면서 작자가 나타났으니 무조건 350만 헤알의 제안을 받아들이자는 것은 뭔가 잘못 된 것이 아닌가라고 일부 고문들은 지적했다. 이 부분은 김요진 회장 역시 동감을 했으며 고문들이 제안한 절차를 따라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고문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빠른 시일 안에 매각에 관련한 계획을 브리핑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인회관은 ‘돈 먹는 하마’라는 말까지 나왔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IPTU가 밀려 다음 임기로 떠넘기는 경우가 많았다. 정말 자기 건물이었다면 밀리게 뒀을까. 회장 선출 당시 한인회 사정을 모르고 출마한 사람은 없다. 알기에 공약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까지 했다. 그런데 이제와서 한인회 건물 팔아서 그 빛을 갚겠다고 하면 그것을 타당하다고 볼 수 있을까. 그렇다면 굳이 회장이 아니더라도 고문들이 나서서 재산 팔아 빚 갚는 것을 못했을까. 어떻게 생각하는가… 회장의 책임이다. 그리고 능력이다. 결국 지금의 상황에서 해결 방법은 재산 팔아 빚 갚는 것이 되고 말았다.
한인회관을 매각하고 총영사관 구좌에 입금하는 이유에 대해 모두가 이해하고 있다. 그 돈이 다 사라질까봐 서로를 못 믿고 총영사관 구좌에 넣어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입을 모았다. 그 정도로 신뢰가 없고 행정 능력이 안된다는 얘기 아닌가. 필자도 이해 한다. 오랜 시간 한인회를 보아온 당사자로써 같은 생각이다. ㅎㅎㅎ
의견을 모으지 못하고 나몰라라 하는 고문들도 마찬가지다. 고문들은 한인회를 위해서 입장을 고수한다고 하는데 정말 아무 도움도 안 되는 고집이며 아집뿐이라 여겨진다.
한인회 또는 여러 단체의 행사나 활동 그리고 한인사회의 상황에 대해 고문들이 얼마나 참여를 했던가.. 정말 중요한 결정을 지을 만큼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것인가. 그 심각성을 피부로 느낄 만큼 여러 정황을 보고 느끼고 나누고 했다면 이번 매각 결정이 어떻게 진행 되어야 할지 개개인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면 어떨까 싶다.
지난 이사회 총회(한인회) 에서 매각 건에 대해 여러 이사들이 건의를 한 바 있다. 항상 매각의 반대 입장을 보여 온 고문단의 결정을 미리 받고 나서 이사회에서 결정을 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고문단이 문제가 되어 온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는 대목이다.
다른 얘기를 하나 더 하자면, 이유야 어째든 이사회에서 결정 난 정관 개정에 대해 고문 중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수정을 했다고 한다. 김요진 회장이 그 내용을 들고 나온다면 이사회 뿐 아니라 한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그 결정을 기대해 본다.
총회 결정을 뒤 업고 결국 재산관리 위원회가 업무를 다하지 못하고 지난 10월 17일에 책임을 지고 사퇴를 했다. 그러므로 한인회는 재산 관리 위원회의 존재 결정에 따라 다른 적합한 사람을 통해 운영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이 문제 또한 더 이상 커지지 않기를 바란다.
이번 일이 있은 후 많은 고문들의 제보로 만남을 가졌다. 그 중, 지금까지 반대만 해온 것으로 알려졌던 일부 고문의 주장이 와전 된 부분도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됐다. 지금껏 전해 들은 바와 직접 만나 얘기를 해본 바가 확연히 달랐다. 나름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었다. 그런데 ‘무조건 반대만 하더라’라는 내용만 사람들에게 전달 된 것이다.   
어떤 고문은 이런 말을 했다. ‘한인들 대부분이 한인회에 대해 관심이 없다.’ 그럴까…  누가 대답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정말 궁금해서 그런다.
매각을 하기에 결정하기 쉽지 않은 문제이다. 모두가 알고 있다. 그래도 해결 해야만 하는 문제이다. 김요진 회장은 고문들의 의견에 따라 절차를 밟겠다고 했다. 모두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만은 기억하자 이 재산은 우리 아이들 것이다.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가능성 보인 체육회장배 볼링 대회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6.27

 
‘체육회장배 범 교포 볼링 대회 및 체전 선발전’이 6월 26일 화요일(19:00) 웨스트 플라자 쇼핑 내에 위치한 볼링장에서 열렸다. 한병돈 체육회장은 이날 행사가 작년에 이어 진행을 하면서 비록 이번 신청 인원은 줄었으나 앞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스포츠로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이유를 들었다.
이번 경기는 남,녀 별도의 진행을 이어갔으며 준프로에 해당되는 실력을 보였으며 참가자들의 경기에 모두가 환호했다. 여성 5명 남성 6명이 신청한 가운데 장작 3시간 동안 멋지고 재미난 경기가 펼쳐졌다.
최종 남자부에서는 1등에 RENATO KIM(총 719점), 2등에 계성언(총 687점), 여성부에서는 1등에 ELIZA KIM(총 685점), 2등에 ANA CLAUDIA(총 611점)가 우승해 트로피를 얻었다.
한병돈 회장의 추진으로 볼링 대회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이번 체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회장은 내년도에는 다민족 경기를 구상중이며, 전국체전 선발전은 한인들의 점수로 결정 짓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계획을 소개했다.
이날 참가한 선수들은 대회를 마련해 주고 관심을 가져준 한병돈 체육회장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이 대회를 통해 개별적으로 운동을 즐기고 있는 한인들의 모임이 커졌으면 싶다고 인사했다.
한병돈 회장은 볼링, 탁구, 스쿼시 등 비인기 종목의 스포츠인들을 활성화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특이한 종목들의 활성화를 부탁하는 의견이 늘고 있다.
2017년 전국체전에 최대 인원을 동원해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었다. 또한 동메달 획득의 성과를 올려 대한체육회에서도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에 최대한 많은 선수들과 응원단이 참가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다른 기사 보기 : ​www.fromtv.com.br​​​​​​
 
 

26.6.18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이용우 부사장 발령 , 후임 브라질 법인장에 진의환 전무 발령

사진 : 후임 법인장 진의환 전무(왼편), 북미권역본부장 이용우 부사장(오른편)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북미권역본부를 신설하였다. 이 조직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생산·판매를 책임지게 되는데 現 현대자동차 브라질 법인장이 2018년 7월 2일부로 북미권역본부장에 임명되었다. 이번 개편을 계기로 해외시장 주요 권역별로 자율경영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판매, 시장 전략 등에 대한 본사의 권한과 책임을 과감하게 넘기기로 했다.
이용우 법인장은 ‘지난 5년 6개월 동안 브라질 시장에서의 현대자동차 성장을 지켜보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한인 교포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정들었던 브라질 상파울루를 떠난다는것이 쉽지 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공석이 된 현대자동차 브라질 법인장에는 現 기아자동차 인도법인 경영지원실장 진의환 상무를 역시 2018년 7월 2일부로 전무로 승진해 발령했다. 진의환 신임 법인장은 현대자동차 그룹에총 32년 근무하였으며 인도, 미국, 브라질 등 해외시장에 대한 풍부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브라질 신임 법인장에 임명되었다.

현대자동차 브라질 법인장  인사 내용 

·        해외시장 권역별 자율경영 시스템 도입 통한 생산·판매 등 통합 기획·관리
·        본사 권한·책임 과감히 넘겨, 해외 판매 부진 타개 '시동'
·        '현지통' 권역본부장 임명,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장 이용우 부사장 발령
·        후임 브라질 법인장 진의환 전무 발령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25.6.18

코윈이 마련한 창업 세미나 네트워킹, 갈증 해소의 시간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6.25

 
Kowin브라질 지부(회장 김정수)에서 마련한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창업 세미나 네트워킹’이 6월 21일(목) Vila Bisutti Cardoso Melo에서 6명의 브라질 현지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한 청년들은 111명(주최측 명단)으로 대부분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엘리트들의 참여가 많았다.
식순을 이어 김정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세미나를 통해 얼굴이 익은 모습을 크게 반기기도 했다. 김회장은 “익숙한 사람과의 만남이든 낯선 사람과의 만남이든, 모든 만남은 그 의미를 갖지요. 그 중에서도 미래를 향한 꿈을 좇는 사람과의 만남은 저를 참으로 설레게 합니다. ‘어제로부터 배우고,오늘을 살아라. 그리고 내일을 희망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의문을 던지는 것이다.(아인슈타인)’라는 문장을 인용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 되었다. 전문 컨설턴트의 강의가 마치면 질문을 통해 자신이 가진 진로와 사업에 관한 의문을 푸는 시간이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행사장에 도착해 서먹서먹한 첫 모습과 달리 1부가 마치자 세미나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청년들은 진지한 모습 속에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는 자세를 보였다.
이번 행사는 홍보 때부터 큰 이슈가 되었다. 부모들은 자세한 포스터 내용과 기사가 보도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궁금한 사항을 문의 했다. 또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소식을 전달하고 참여를 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일부 한인들은 신청 대상에 대해 아쉬움도 표했다. 브라질이 불황을 맞은 가운데 1세대들 또한 차세대와 같은 입장이라며 일부는 부러워 했다. 많은 이들이 청년들을 위한 이번 자리 마련은 한인 사회에서 가장 잘 하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에 참가한 신청자들은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 자기 사업을 할 계획이라는 생각을 보인 경우가 많았으며 창업 세미나를 통해 무언가 좋은 내용을 얻을 것 같다는 목적으로 참여한 청년도 일부 보였다. 또한 어떤 청년들이 참여하는지 궁금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서라는 이유도 포함됐다.
강사들 내용 중 가장 와 닿은 내용으로는 인터뷰자들 중 많은 경우가 첫번째 강의를 한 Marcelo Cherto 대표를 꼽았다. 청년들은 현실적인 내용으로 사업, 창업에 대한 정리와 자신과의 상황에 접목이 될 만한 내용으로 소개했다고 평가를 내렸다.
강의가 끝난 후 일부 참가자들의 소감에서는, 딱히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의 내용은 없었지만 사업에 대해 바른 정의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 분위기 좋은 장소에 처음 참석한 세미나인데 좋은 경험이 된듯 하다 # 창업을 기대했는데 규모나 마인드면에서 실제 거리가 먼 내용이다 # 강사들이 준비를 해 온 내용이 브라질 싸이트에 나와 있는 경제면의 내용과 다를 바가 없어 아쉬웠다. # 질문에 대한 시원한 답변을 얻어 만족했다 # 짧은 시간이 너무 아쉬웠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대부분 이번 세미나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는 강사들이 소규모의 창업에 대한 내용도 포함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보였다. 창업을 생각하는 대상자들은 대부분 상황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은 편인데 프렌차이즈나 아이티IT에 관련한 전문적이고 고가 사업의 창업과는 거리가 먼듯 하다는 의견을 들었다.
행사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 되었으며 칵테일을 제공한 가운데 친교의 장으로 이어졌다. 끝내기를 아쉬워 하는 청년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코윈의 행사가 남다른 이유는 청년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어른으로써 미래에 대한 투자를 실행하는 단체이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차세대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어머니의 마음이 드러나서가 아닐까 싶다.
시작 전부터 꼼꼼한 진행을 위해 점검하는 모습을 보인 김정수 회장은 직함을 내려 놓은 어머니의 모습 그 자체였으며 모든 청년들이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 모습에서 주는 신뢰가 앞으로도 차세대들이 호응할 수 있고, 기대고 싶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더 많은 기사 보기 : www.fromtv.com.br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