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18

'착한브라질이야기' 손정수씨, 책으로 출간한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7.30

한인 사회에 기고를 통해 알려진 손정수씨가  그동안 써 온 내용을 책으로 출간한다. 본사를 찾은 손정수 씨는 "2003년부터 블로그에 재미난 브라질 소식을 올린 여러 글을 모아 드디어 15년 만에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11살 초등학교 5학년을 다니다 브라질로 이민와 한글을 잊지 않으려 계속 쓰고 공부했습니다. 브라질에 실제로 살고 있는 한인동포의 눈으로 본 브라질 이야기를 책에 담았습니다. "라고 소개를 전했다.  이번 8월 9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뉴욕카페(R.Tres Rios 221)에서 출간 기념을 가진다.

손정수씨는 한식홍보 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반찬닷컴'블로그를 통해 요리 강습도 겸하고 있다. 이번 출간 기념회를 통해 쉐프이면서도 작가의 반열에 오른 손정수 작가의 책을 만나기를 바란다.
손정수 작가는 마지막 인사말에서  ”그동안 저를 지지해 주신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이번에 책을 냈습니다. 저를 꼭 만나고 싶어하신 여러분. 이 책을 사주시는 것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저에게 밥을 사 주신다 생각하시고 책을 사셔서 주위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하시기 바랍니다. 책은 가장 소중하며 값진 선물입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한인 모두를 초대했다.
출간 기념회 : 8월 9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뉴욕카페(R.Tres Rios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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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18

체험실습 재미에 푹빠진 브라질 무용수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7.27
단신 – 브라질한국무용협회(회장 박인선, 대표 이화영, 선생 한아름)에서는 방학을 맞아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달 동안 이어진 이번 워크숍에서 쪽머리 올리기 실습과 분장을 하는 가운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단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무용협회는 현재 더 넓은 장소로 이전해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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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장학생 선발 통해 교육의 무게를 더한 장학회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7.27
한브장학회(회장 권홍래)에서는 7월 27일 금요일 오후 1시30분 프린스타원 이벤트 홀에서 장학금 수여식과 추가 선발 학생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학회 권홍래 회장을 비롯 박남근, 이익순, 김순준, 나성주 위원들과 강경랑 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성주 총무국장은 장학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수여 시간을 진행했다. 추가 선발은 지난 20일 공정한 선정을 위해 외부 인사 3명을 초청해 진행 되었다.
권홍래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인 2세들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결코 공부를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힘 내십시요”라고 격려를 전했다.
이번 추가 선발에 10명의 학생들 역시 기준에 합당한 성적으로 인재 양성에 접합한 선발이 이뤄졌다. 또한 모국 방문 선발에서도 2명이 지원을 받아 체험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장학회가 한인 청소년들의 모국 체험을 통해 정체성 확립과 문화 배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기획하게 되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모국 체험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편안한 마음으로 학업을 이어갈 생각에 학부모와 학생 모두는 밝은 표정으로 문을 나섰다.
한인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조형물은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상징적 내용물로 후세대에 보여질 것이다. 지금의 장학회 지원은 좋은 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이들이 성장해 무엇이 되어 있을까. 분명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로 세워질 것이라 확신한다. 그것은 조형물과의 비교가 불가하며 산 증인으로 남는 투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더 많은 후원자들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
장학회의 이러한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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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18

부고 - 고 김동후 니콜라우 님

26일 오전 심장마비로 사망하신 고인 김동후 니콜라우 님의 명복을 빕니다.
 현재 성당에서 장례 절차를 밝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과 가족에게 위로를 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봉갑 부위원장, 한국의 날 행사 준비 ‘이렇게…’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7.25

 
한국의 날 문화행사(손시종 위원장)에 부위원장으로 총 진행을 지휘하고 있는 김봉갑 간사(한인회)는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한달여 기간의 행사를 앞두고 중간 상황을 전했다. 대체적으로 모든 진행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짧게 전하면서 아쉬운 부분으로는 경제 불황으로 인한 재정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첫날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이색적인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장담하면서 케이팝의 화려한 무대로 젊은 층의 참여도를 끌어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다음날 공연부분으로는 사물놀이, 시나이 앙상블, 태권도 시범단(무주), 줄리아노 손 가수 등의 메인 무대 섭외를 완료했으며 작년도에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 현대차 전시와 비포 서비스가 운영될 것으로 전했다. 이를 위해 몇차례 전시 담당자인 Beatriz Park씨와 현장 답사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현대차 경품에 ‘브라질 현대차’측에서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현재 경품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전시 부분은 유미영씨가 담당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문화체험 내용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빠질수 없는 큰 관심사인 먹거리 부분도 많은 한인들의 참여로 부스의 완성을 통해 큰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김봉갑 부위원장은 이번 3일 동안 치뤄지는 동안 초호화급 진행자 섭외에 대해서도 언급해 기대를 전했다.
김봉갑 부위원장은 토요일 오전에 상징물 완공식 또한 뜻깊은 행사의 하나로 이어질 것이며 한국의 날에 걸맞는 멋진 행사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전 요원 배치와 앰블란스 대기로 혹시 모를 불상사에도 대처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장 배치도 관심을 끌었다. 중앙 인도를 중심으로 안정적이며 효과적인 시각에 초점을 맞췄다.
김봉갑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브라질 사회에 홍보하는 부분에는 문제가 없으나 봉헤찌로를 제외한 타 지역에 신문 배급이 이뤄지지 않아 아직까지도 모르는 한인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런 문제로 먹거리 부수 신청을 뒤늦게 요청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며 한인들간에 많은 홍보를 전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새벽 장사를 하는 한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신문을 접할 상황이 안되고, 전자신문을 통해 기사화 되기를 바라는 요구가 늘어난 가운데 중간 점검을 알리게 됐다.
김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본업도 뒤로 한 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부루틴 입술이 증명하듯 했다. “많은 사연을 뒤로 한 채 뒤 늦게 총 기획을 맡게 되어 아쉽지만 잘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참여하는 우리 모두의 행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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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18

원준상 선교사 치유성회 안내

치유 성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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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18

상징물 '우리' 봉헤찌로 입성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7.21


2017년 4월 시작된 상징물 제작이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R.Ribeiro de Lima와 R.Prates 가 만나는 작은 광장에 위치해 설치 작업을 마쳤다.
고우석 위원장과 성상원 작가 그리고 설치를 담당한 두레건설 공주연 대표가 함께 했다. 완공식은 8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의 날'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기사는 검색어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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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18

조형물 골조 완성 확인해 보니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7.20

 
단신 - 고우석 위원장(한인타운상징물조성위원회)은 성상원 작가와 함께 20일(금) 오전 아루자Aruja에 위치한 제작소를 방문해 상징물 골조의 완성된 내용물을 확인했다.
고우석 위원장님 실제로 보니 예술적 감각이 느껴졌으며 또한, 쇠의 색깔도 자연스럽게 녹슨 모습을 재현하듯 어울리는 전체적 모습이 완벽해 보였으며 위험있어 보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1년 4개월만의 빠른 진행을 이뤄왔으며 정부와 한인들의 자체적인 모금으로 재정을 해결했다. 또한 제작에 있어도 한인 업체를 통해 100% 진행해 왔다.
다음달인 8월 11일 한국의 날 문화 행사에 맞물려 완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고우석 위원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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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돈 체육회장, ‘전국체전에서 힘을 얻기를’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7.19


 
98년 전국체전을 통해 브라질 한인 동포의 위상을 높인 한병돈 회장(재브라질 대한체육회)은 이번 2018년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 99회 전북 익사 전국체전’ 에 함께 할 선수단 및 응원단을 공식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전자격 나이 제한은 2000년 9월 1일 이전 출생자(만 18세 이상)까지라고 전했으며 젊은 층의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모집 종목에는 탁구 여자 1명 / 스쿼시 남자 1명(스쿼시 선수 우대함) / 태권도 남자 58-68-80-80Kg이상. 여자 49-57-67-67Kg 이상 / 볼링 남자 6명 여자 6명 남녀 각 3명 이상 출전 가능함. / 골프 여자 2명.
위 내용의 종목 외에도 육상, 수영, 역도, 핀수영. 보디빌딩, 복싱, 레슬링, 유도, 씨름이 출전 가능하지만 이 종목들은 시,도 선수권에 경기 제한을 두고 있다고 한병돈 회장은 규정을 알렸다.
선수들에게는 특별히 항공료 50%를 지원하며 유니폼과 트레이닝복과 기간 동안의 숙식을 제공한다. 응원단에게는 단복과 체전 기간 동안 숙식과 전라북도 여행을 제공한다.
이번 체전에 단장으로는 테니스 협회에 이두열 회장이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작년에 테니스 종목에서 동메달을 얻은 가운데 탈력을 받아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박경천 축구협회장은 올해 1월부터 체전을 위한 별도의 구장을 마련하고 선수들의 강한 훈련을 끌어오고 있다. 이번 대
이번 신청은 8월 20일까지 가능하다.
참가문의 : 99724-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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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8

알림 - 쌀나눔 YANAGI로 전달해 드립니다.


캠페인 소식 2018.07.19
JCI 쌀나눔에 알려드립니다. 10월까지 4차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MOMIJI 상표로 전달했으나 쌀값의 상승으로 인해 7월부터 ‘YANAGI 야나귀’ 상표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쌀나눔에 함께 동참해 주실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99929-9388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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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8

「2018 케이팝 경연대회」Mart Center에서 7.20일 열려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문화 소식 2018.0718

총18개팀우승경합,라니아·Black6ix·DIP특별공연예정

한국문화원(원장 권영상)은 5회를 맞는『2018 케이팝 경연대회』를 Mart Center에서 7월 20일(금) 18시부터 개최한다고 전했다.
금번 대회에는 브라질 전역에서 71개팀이 각각 신청했고 1차에서 댄서 11팀 보컬 5팀 총 16개팀이 선정되었다. 최종 우승팀은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페스티발에 도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예년과 비교해서 9팀이 많은 총 71팀이 참석하였고 이중에는 작년에 댄스부문 1위를 차지한 Allyance가 야심차게 대상을 노리며 참가했고 BFK01 그룹이 경연대회 2차를 준비하는 동안 프로 커버댄스로 데뷔하는 과정이 있었다.
축하공연으로 팝클래식, 부채춤, 그리고 전년도 우승팀 Sadboys, 아이돌 라니아, Black6ix, DIP의 특별공연이 한류 팬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케이팝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전통과 현대 그리고 댄서와 보컬을 크로스오버로 기획한 점이 색다르다고 할 것이다.
또한 금번 대회는 브라질, 미국, 멕시코 등이 참가하는 World Pop Festival의 개막행사로 열리게 되며, 행사장에는 케이팝 존이 설치되고 각국의 뮤지션들이 케이팝을 공연할 예정으로 5만명 이상되는 한류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 된다.
권원장은 “경연대회가 케이팝 실력자를 가리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현지 뮤직 페스티발과 연계하여 다양한 케이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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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