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2.18

봉헤찌로에 마련된 ‘공동 사무실 및 공간 임대’ 를 소개합니다




개인 사무실을 열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업자 등록은 물론 사무실을 꾸미며 유지비용까지 많은 지출이 들어가 쉽게 결정하지 못합니다. 이제 아바 워크를 통해 모든 사업 등록과 다양한 분위기의 사무실을 저렴하게 제공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미 세계 각국에서 사무실 임대WORK(코워킹COWORKING)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도 주요 지역마다 사무실 임대가 활발히 성행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사회에 초점을 맞춘 공간 임대(아바워크)를 한인 사회 미래 창업주들에게도 오픈하며 소개해 드립니다.

코워킹이란 쾌적하고 편리한 사무공간의 조건(책상,의자,소파,인테리어,프린터기,전기,인터넷,음료)을 갖춘 공간을 임대하는 것입니다. 이곳은 회원재로 운영되며 단기,장기가 가능합니다. 자신의 노트북과 사무에 필요한 개인 소지품을 휴대하면 되기에 필요한 기간만큼 자신의 사무실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리 지정이 아닌 만큼 편리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종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필요에 따라 한 장소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추가 시설로는 회의실, 주방, 음식 강연실, 세미나 홀, 미니 콘서트홀, 쇼케이스, 음악실, 녹음실, 방송녹화실, 다용도 홀, 댄스연습실, 리셉션홀, 휴게실, 야외 이벤트 공간, 슈하스코, 까페(비즈니스 상담)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런 공간에서 언제든지 사업 파트너와의 상담과 계약을 성사하는데 저렴한 비용으로 편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제 직원과 함께 소규모 회사를 운영 할 수 있습니다. 사무시설이 갖춰진 별도의 공간도 임대 가능하며 별도의 주방과 화장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의류업을 하는 업체의 경우 디자이너의 별도 운영에도 좋은 공간이며 위치가 될 것입니다.

아바 워크는 비즈니스 센터다.
아바 워크는 사무 임대 공간이자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사업 파트너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소 자본을 통한 사업 연결이 기본화 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하는 개개인이 사업자들이기에 자연스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아바 워크는 창업과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모든 한인들과 브라질인들을 위한 오픈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이로 인해 누구나가 자신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체 쇼케이스로 인한 단기 및 장기적으로 샘플을 홍보 하실 수 있습니다.

아바 워크는 혼도니아 주 SEBRAE(브라질 전국연맹)와 연계해 사업 아이템과 세미나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상파울로 주 SEBRAE와도 협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브라질 틈새시장을 개척하는데 소상인들의 실질적인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바 워크는 브라질 전문 경제인으로 구성된 컨설팅을 운영하며 각종 사업에 투자 및 창업을 돕습니다. 규모에 따른 단계적 제안을 받을 수 있으며 프렌차이즈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아바 워크는 청년들의 스타트업을 돕기 위해 소규모 투자자를 모집해주며 창업의 시작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니치마켓이 성행하는 시장 구조에 맞춰 이제는 그 어떤 상품이라도 시장형성이 가능합니다.

아바 워크는 한국과의 사업 연결을 주도합니다. 쌍방 무역에 정보를 제공하며 함께 진행해 나갑니다. 상품 진열과 판매를 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프리마켓FREE MARKET 운영을 통해 소규모 매매를 진행하게 됩니다.

아바 워크는 문화의 중심지다
아바 워크는 공간의 시간 때를 활용해 문화, 예술의 활동을 지향합니다. 유익한 세미나를 제공하며 한브 친선 교류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아바 워크는 스터디 그릅에 자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교육과 관련된 강습과 지도를 지지하게 됩니다.


아바 워크 건물과 활용 소개

입구 (T층 아바숍)에 활용은  세미나와 소공연이 가능하며 카페와 간식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자유로이 활용이 가능합니다. 손님을 맞이하기에 적합하며 편안한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안쪽 공간은 오픈 공간으로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며 상품 설명회나 테마 토크, 세미나, 발표회 등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을 통해 이뤄지며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




1층은 코워킹 사무 임대 공간입니다.




2층 첫번째 공간은 주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주방은 요리 강습 임대가 가능하여 개인 또는 단체의 음식 마련을 위해 사용 가능하며 KPOP 열풍으로 인한 한식 소개나 강좌를 위한 자리로 적격입니다.
2층 두번째 공간은 음악실로 운영 됩니다. 음악과 악기를 가르치기 원하는 업체들의 부분 임대가 가능하며 밴드의 연습 사용으로도 적격입니다. 음향기기 교습과 노래 연습, 녹음 등의 활용이 적합 합니다. 방음장치를 통해 유투브 방송도 겸할 수 있습니다.





3층 첫번째 공간은 아바워크 상담실로 운영됩니다.
3층 두번째 공간은 다용도 공간입니다. 벽면에 전면 유리가 장착되어 커버 댄스 연습에 적합하며 약 20여명 규모의 그릅 모임도 가능합니다. 단체 회의 공간으로도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4층 야외 공간으로 고기 굽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아메리칸 바와 이벤트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공간은 가족 모임과 결혼 기념일, 생일 모임,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공간 등으로 다체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바워크는 여러분의 필요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소 RUA LUBAVITCH 251 BOM RETIRO 


26.12.18

경로회 송년식과 수녀회 물품 전달식 가져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 12. 22
www.fromtv.com.br
단신 - 22일 ( 토11:00)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경로회 송년식을 가졌다.
황진규 회장은 국제 수녀회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며 한인들의 기부 참여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경로회에서는 지난 6월 2일 물품 지원에 이은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기부 행사를 벌이고 있다.











황진규 회장은 "이번 기부 행사에 성베르나르도에 위치한 빈민가 Julia das criancas jardim de infancia e escola primaria(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운영하는 이데레사 수녀님과 아가다 수녀님을 통하여 작은 정성을 전달할수 있게 되어 기쁨니다. 또한 경로회 식구들과 함께 2018년을 무사히 보내게 되어 감사하네요.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사업에 번창을 이루시기를 바라며 이렇게 송년의 자리를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조중현 재향군인회고문이 인사말을 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이어 갔다.





21.12.18

브라질에 한류 전문 엔터테인먼트 설립되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12.17

한류 열풍이 한창인 브라질에 한인 연예 기획사가 설립 되었다. 엘리엘리 엔터테인먼트(LL Entertainment)는 현지 한인 투자자들이 세운 회사이며 현재 공식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 7 12일 이사회로 설립된 엘리엘리는 이레오Leo씨와 이호드리고Rodrigo씨가 공동 대표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경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 기획사들과 방송 및 이벤트 업체들과의 미팅을 통해 2019년도에 릴레이 공연을 기획 했다. 현재 한국 신인 걸그릅 버스터즈’ (소속사 몬스터그램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이준)와의 계약을 마친 상태이다. 또한 2군데의 기획사와 마지막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엘리엘리의 구체적인 사업은 1차적으로 한국의 연예 공연을 브라질에 유치하는 것이며 두번째로 B-POP을 구성해 중남미와 북미 그리고 한국에 진출하는 것이다. 또한 자체적인 연예인 발굴과 자체 채널을 운영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연예 공연 사업에 주력하나 제작 외주사를 별도로 두고 운영하고 있는 엘리엘리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는 것에 더 초점을 둔다.

현재 6명의 이사들은 이번 공연 사업을 통해 브라질 현지 업체들과의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중남미의 공동 투자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엘리엘리 기획사는 자체 투자자본을 보유한 가운데 정상적인 운영을 이루고 있으며 한국 케이팝 관련 사업은 이레오 대표가 전력하게 되고 아이템과 케릭터 상품 사업은 이호드리고 대표가 맡아 추진하게 된다. 이로서 브라질에 한국의 각종 케릭터를 연결할 경우 한인들과의 사업 연결도 가능해 시장성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류에 관련한 노래, , 음식, 드라마, 연예, 케릭터, 화장품 등 한류 기본 문화뿐만 아니라 한국 관광, 교육, 직업훈련 등등의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자체적인 운영 외에도 브라질 현지 업체 또는 한인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을 파트너화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LL.EntertainmentOfficial/







19.12.18

최용준 회장대행인, 총기 사건 한인 관계자 내막 파악 나서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12.19


지난 17 새벽 총기 사고로 현지 방송에 보도된 한인(윤씨)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일방적인 방송 보도에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다.
최용석 한인회 회장 대행인은 19 오전 2경을 방문해 진위파악에 나섰다.


그러나 윤씨는 이미 77 경찰서로 이동 되었으며 최용준 대행인은 수사를 총괄하는 경찰서장과 사건에 대해 불투명한 사건의 상황을 분명하고 공평하게 밝혀 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어 대행인은 씨의 아내와 통화해 상황과 도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윤씨의 아내는 본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미 사건 당일부터 MARCUS VINICIUS ROSA라는변호인을 선임하고 오늘 석방신청을 접수할 것이라고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윤씨의 아내는 본사와의 통화에서 오래전부터 지역이 위험하다고 알린바 있었다며 총영사관에서 이러한 내용에 대한 확인서를 작성해 줄수 있는지에 대해 부탁했다. 윤씨의 아내는 놀라기는 했으나 진정을 찾아가는 상태이며 걱정해 주는 한인 사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한인 사회에 차후 전달하겠다고 했다. 또한 최용준 대행인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현재 바르 주인은 다리 부분에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으며 목숨을 노렸다면 아랫부분을 겨냥하지 않았다는 의견도 많은 이들로 부터 제시 되었다.

현재 안전을 위한 모임의 단톡방에서는 뜨거운 논방이 이뤄지고 있다. 대부분이 한인에 대한 일방적인 보도에 분노 했으며 가해자인 한인에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없다는 의견이 높았다. 브라질에서 강도행각으로 인한 총기 사고와 달리 감정으로 인한 사고에서 양측의 입장은 공평하게 다뤄져야 한다는 내용으로 한인을 위한 도움이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바르에 한인들이 출입을 하지 말며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는 글도 눈에 띄었다. 반면 사고에 따른 원칙적인 면을 조심스럽게 올린 내용도 있다.


이번 사고로 많은 한인들이 안타까움과 경각심을 보이고 있다. 최용준 대행인의 대응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윤씨의 아내는 총영사관에서 확인서를 작성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직접적으로 연락을 취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