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19

심준 탁구 신동 상파울로 방문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3.25

 2019년 3월14일부터 18일까지 남미 청소년 탁구대회 (15세 그리고 18세) 가 칠레 싼티아고 에서 열렸다.
브라질 청소년 탁구 국가대표 심 준 선수가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현재 브라질에서 심 준선수는 15세 (Infantil) 에서 랭킹 1위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한인 동포 심준 선수는 이 대회에서 브라질 단체전 금메달, 혼합복식 금메달, 남자복식 은메달 그리고 개인 단식에서 은메달을 받았다. 개인전 단식에서는 현재 세계 랭킹 1위 페루선수 Fernandez 를 4강에서 만났는데 심 준선수가 3대1 로 이기고 준결승 그리고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승에서 브라질 선수 Luigi을 만나서 세트 3대2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정상급 선수인 세계 1등인 선수를 꺽으므로 많은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20일 부터 24일까지 세계 탁구 선수가 같은 장소인 칠레 싼티아고에서 열린 가운데 심 준선수는 남자 단체전 금메달, 남자복식 금메달 따냈다.   개인전 에서는 준결승에서 다시 한번 세계 1등인 Fernandez를 만나서 아깝게 져서 3위에 머무르게 되었지만 이 대회를 통해서 심 준선수는 8월에 열리는 라틴 아메리카 청소년 탁구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되었다. 또한 이번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상파울루에서 브라질컵이 열리게 되는데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상파울루에서 심 준선수가 준비 하고 있다.
현재 심 준선수는 파라나주 론드리나에서 15세 나이에 혼자 머물고 있으면서 학업과 운동을 하고 있으면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아직 스폰서가 없는 관계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한국 교민의 관심과 후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22.3.19

‘브라질 한국 경제 협력 재단’ 설립 된다.




브라질 한국 경 협력 재단설립 된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3.22

브라질의 자원과 시장성 그리고 한국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살려 경제적 동반 생성을 위한 취지로 브라질 한국 재단 (Instituto Brasil e Coreia)이 설립 된다. 주 업무는 경제를 바탕으로 하며 양국의 교육, 문화, 예술을 동반한 다양한 추가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브라질 한국 경제 협력재단)

이번 재단 설립에는 기존 양국간의 중소기업을 연결하여 많은 체결을 이뤄온 사업가들이 현지 사업가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 추진 하게 되었다. 이 가운데는 브라질 주정부 관계자들과 시 관계자, 한국 및 브라질 사업가들과 투자자들, 브라질 기관SEBRAE(RO) 브라질상공회의소(RO), 한인 사업가가 함께 참여한다.
설립 동기로는 그동안 한국과 브라질 사업의 체결을 경험으로 무궁한 협력이 가능하며 합작을 통한 추진 사업이 많다는 판단으로 사업 연결과 정보 공유를 통해 플렛폼 역할을 감당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세계의 사업 구조가 협력과 파트너쉽을 통한 확장이라는 운영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서로의 연결이 중요하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동업을 하면 망한다는 속담이 있지만, 동업에 맞는 체결을 갖추지 못한 경우 동업 관계는 망할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낳는다. 하나 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낫다는 말과 같이, 그러한 업무와 관계를 정확히 하는 동업 계약은 시스템의 완성도와 사업의 성공도를 높여주게 된다. 구먹구구식의 동업이 아닌 정식이라고 할 수 있는 계약이 바탕이 되는 가운데 안전하고 수익성 있는 사업을 이루고자 한다.

이 재단은 기본적 신뢰를 보장하고자 하는 민간인과 정부 기관의 협력적 체결이라 본다. 재단에서는 직접적인 사업을 진행하지는 않으나 정보에 대한 공유와 사업체 연결을 도우며 투자 유치와 펀드 조성을 연결한다. 이 부분은 차후 한국 은행도 참여 가능하다.
새로운 사업을 통해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이나 아이템 선출로 합작 투자하는 과정 등 모든 것이 가능하며 기존 사업에 대한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이 재단은 운영을 이루는 실무자들 외에  다양한 전문인들과 사업적 기술과 후원을 지지할 고문을 영입하고 있다. 경제 기관 및 시장, 사업가, 투자가 등 브라질인들의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비율적으로 한인들의 참여도 바라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 혜택과 사업 참가에 우선적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재단 설립은 3 29일 금요일 오후 5시 아바워크AbaWork 비즈니스센터(R. Lubavitch 251)에서 진행 된다.








과감한 변신 의류업에서 쉐프로 스타트업 ‘Ponta de Faca’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3.22

현장르포 누구나가 동감하는 한인 사회 현실의 비수기. 옛날과 달리 아침에 모여드는 아침 커피모임까페 다 마냥이 즐겁지 않은 표정이다. 또한 예전보다도 모여드는 인원도 지역마다 많이 감소했다고 한다. 의류 불경기가 빚어낸 참담한 현실을 보고 있다. 새벽 장사를 하는 한인들도 전과 같지 않은 반응에 고개를 돌린다. 더 큰 문제로 대두 대고 있는 청년들의 의류업 고전과 실업률, 다들 한숨이 깊다.

의류업을 때려치면 무엇을 해야 할지의 고민은 아마도 대다수가 가진 공통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선뜻 무엇을 해야 할지도 확신이 서지 않는 요즘, 그래도 뭔가를 해야 하기에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스테이크 & 햄버거에 뛰어든 달인 김도천 사장을 만났다.
2년전만 해도 새벽시장과 의류업에 종사해온 김사장은 굳은 마음을 잡았다. 과감하게 의류업을 때려치고 중심가에 식당에서 일을 하며 음식을 배웠다. 나름 음식에 대한 연구도 해 나갔다. 그리고 어떤 음식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끝내고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다. 그리고는 마침내 한인 타운을 벗어나 자신의 가게를 오픈했다.

Ponta de Faca’ 란 이름으로 햄버거 가게를 오픈했다. 김사장은 많은 메뉴를 피했다. 그러나 햄버거 하나에서 다양한 변화를 주어 메뉴를 내놓았다. 스테이크 역시 마찬가지로 같은 식으로 가격 대비를 줬다. 반응은 대박이었다. 12시에 오픈해 3시에 점심만을 판매 한다. 11시 반이면 문 앞에 줄을 서는 손님들은 고정적이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손님은 마법에 걸린듯 계속해서 끊이지 않고 들어왔다.

결혼을 앞둔 김사장은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결혼 후 저녁 장사까지 진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열었다. 지난 10월 오픈한 뽄따 지 파까식당은 몇개월만에 예상 매출을 넘겼다. 주방 인원은 4, 각 파트마다 잡아 놓은 시스템이 원만하게 움직이고 있었으며 몇명이 들어오든 소화를 해내고 있었다. 홀은 김사장의 몫이다. 주문부터 음식 전달과 정리까지 그리고 다음 손님을 맞이 하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는 민첩함을 보였다. 그것은 잡혀진 시스템에 의해 습관처럼 자동적인 반사작용을 만들어 냈다. 김사장은 손님에 대한 그리고 단골에 대한 파악을 통해 각 요일과 손님양 그리고 매뉴를 짐작한다.

나름 정의를 내려 본다면 음식은 첫째 맛이다. 그리고 먹음직 스러운 모양새가 아닐까.. 작고 외소하더라도 왠지 있어보이는 비주얼. 메뉴에 맞는 매장 분위기가 현지인들의 취향에 맞추는 것도 중요한듯 하다. 대부분 한인들은 한인들만의 한국적 이미지를 많이 적용하는데 브라질인 대상이라면 취향 저격도 고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면에서 이 식당은 맛도 비주얼도 분위기도 모두가 일치하는 것이, 손님들의 발길을 끄는 것이 아닐까 싶다. 김사장은 쉐프의 변신을 만족해 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번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인 사회에 업종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이미 적지 않은 외식업 한인 쉐프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 다른 직종에 도전하는 이들도 많다. 대부분 만난 이들은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를 생각했다고 말하며 그것을 위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도전이 업종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20.3.19

한국기술 아스팔트, 상파울로 시에도 깔린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3.20

세계 아스팔트 기술 상위권인 한국 업체가 브라질에 상륙했다. 록기어 컨설팅 마르쎌로 대표는 한국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명보산업(이강민 이사) 함께 지빠라나 JI Parana 이어 두번째 아스팔트 시공을 진행했다.
18 Camboriú Elcio Rogério Kuhnen 시장과 미팅을 통해  경화제 120kg 기증 (시범도로 7mt x 70m7 구간 공사) 을 통해 한국 우수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스팔트 경화제, Led 가로등, 원격의료 시스템 기타 등의 안건을 가지고 성공적인 합의를 이뤄냈다.
이번 브라질 상파울로 몇개의 시와 협의 문제로 록기어 한국 지사 다니엘문 대표와 명보산업 이강민 이사도 함께 브라질을 방문했다. 3주간의 방문을 통해 한국의 새로운 업체를 소개하게 되며 아이템 설명회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시공은 3 20일 오전 9~17까지 시범 도로 시공 (공사 실소요시간 5시간, 공사면적 7mt x 70mt)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시범도로 공사후 camboriu 1.8km 8차선 도로공사 (자전거도로 포함) 외 농로 공사를 결정 에우시오 시장은 결정 지었다. Camboriu시는 현제 200km 구간이 비포장 도로임으로 차후 전구간 도로공사 예정하고 있다.
도로 사정이 열악한 브라질 전역에 아스팔트 사업은 노다지라 할 수 있다. 마르쎌로 대표는 최고의 기술력을 통해 브라질 전역에 도로 공사와 보수를 체결할 경우 엄청난 경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는 아스팔트 뿐 아니라 관여된 모든 사업을 연결 할 수 있으며 각 주, 시와의 물꼬를 트게 되어 많은 사업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번 깜보리우 시 역시 IT뿐 아니라 다른 분야까지 관심을 드러내 지속적인 미팅을 주선받게 되었다.










현재 추가로 몇개의 시에서 시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현재 경화제는 특별한 재료나 기술 없이 공사가 가능하기에 비포장 도로에 필요한 돌과 내용물을 갖출 필요 없이 땅을 일구고 경화제만 뿌리고 3일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공사와 적은 일손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장점환경성시공성경제성내구성  큰 매력이다무엇보다 예산도 크게 준다1만불이 드는 거리 비용이 3천불이면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정부 예산이 크게 줄므로 사업 체결을 할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이다또한 단단함이 몇배가 뛰어나다는 점이 이유이다.

한국 기술의 우수함은 현재 각 주와 시 관계자들에게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19.3.19

한국 미디어 앞다퉈 전옥희 작가 한브 수교 그림 전시 보도 열기 후끈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3.19

한국 미디어가 한브 수교 60주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열리는 전옥희 작가의 그림 전시가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간에 교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다음은 한국 미디어 중 한국경제에 실린 본문이다.

[-브라질 수교 60주년 기념…전옥희 씨, 20일부터 초대전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와 주한 브라질대사관은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은 한국과 브라질 양국 간 우정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20일부터 오는 5 19일까지 서울 삼청동 브라질대사관 내 브라질홀에서 브라질 교민 화가 전옥희(사진) 초청전 ‘우리는 하나’를 연다. 외교부 중남미국이 후원한다.

1995
년 가족과 함께 브라질로 건너간 작가는 2008년 다시 붓을 들며 현지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2012년부터 한국의 각종 미술 공모전에 출품해 수상했으며 2014년에는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초대작가가 됐다. 2017 9월에는 서울·상파울루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선 브라질 북동부 농촌 풍광에 한국적인 색채와 정서를 담아 표현하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브라질 바이아지역 여인들의 소박하고 서정적인 모습, 평화로운 농촌 풍경과 생활 모습 등을 간결하게 그린 그림 등 35점을 내건다.
최신원 KOBRAS 회장(SK네트웍스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한국과 브라질 간 쌍방향 문화 교류를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그외 아주뉴스에서도 브라질에 대한 한국 외교와 문화 교류에 관심을 전했다. 브라질에서도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한브수교 60주년에 대한 축제를 열 계획이다.

양국간에 큰 홍보를 이뤄내고 있는 브라질 한인 동포 전옥희 작가의 작은 민간 외교가 많은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