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19

장학회 지원, 어려운 요즘 든든한 희망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4.30

단신 - 한브장학회(회장 권홍래)에서는 4 30 오후 2 아바워크 (코워킹)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나성주 총무국장의 진행으로  경과 보고 후 권홍래 회장의 장학금이 전달 됐다.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이나, 정성을 모아 전달하는 모습을 지켜 보는 후원자들이나 모두가 흐믓한 모습속에 같은 희망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26.4.19

‘반추상화’, 황영아 미술작가 ‘사람’을 담은 개인전 연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4.25

25, 아바워크에서 미술 개인전에 대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한인 미술작가 황영아 씨는 천년의 사랑이란 주제로 10 5일부터 5 31일까지 오스왈도 문화원(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Rua Tres Rios 363 Bom Retiro)에서 개인전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황영아 작가는 현 미술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오랜 시간 미술협회 운영을 도왔다.(1991) 그동안 전시 그릅전과 2인전 등 38번의 전시를 치뤘다. 브라질과 모국 등 다체로운 전시와 활동을 해온 황영아 작가는 처음으로 개인전을 준비하면서 들뜬 마음을 전했다.
10여년 전부터 개인전에 대한 마음이 있었지만 생업 등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지금까지 미뤄 왔습니다. 지인과 함께 칠레 여행을 하던 중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여행지의 한 광경을 보면서 너무도 아름다움을 느꼈고 창조적 의미를 감상하면서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오랜 시간을 통해 깍이고 다듬어진 가운데 사람들에게 보여진 것에 대한 감동에 흥분 했었죠. 그 오랜 시간 동안의 작업에서 영감을 얻어 천년의 사랑이라는 제목을 생각했습니다. 저의 그림은 반 추상화의 성향이 짖습니다. 생활속에 얻은 영감으로 표현하는 것이 많으며 특히, 사람을 주제로 한 그림이 많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좋고 그 아름다움이 뭍어나는 모습을 그려왔습니다. 근래 들어 풍경화 작품이 늘었죠. 주로 희망적이며 평화적인 소재를 담고 있습니다. 이전 개인전에 많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 라고 황영아 작가는 인사했다.

중앙대를 다니던 시절 그림 없이는 못살것 같은 꿈 많은 여대생은 우여곡절의 이민 생활중에서도 결국 마지막까지 놓지 못한 그림과 함께 자신을 채워 갔다. 평균적 3-4시간을 작업하는 그녀는 가장 행복함을 느끼는 시간이라 고백한다. 이번 개인전은 아마도 그녀의 40년 그림 인생을 그대로 보려주는 전시가 될 것이다.
서른 세 작품을 선보이는 황영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람과 감정, 그리고 삶의 일부라는 순간순간의 기억을 떠올려보기를 주문했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잊혀진 기억 속에 소중함과 보람이라 할 수 있는 시간들을 돌려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
5 10일 오후 6시부터 칵테일 오픈 파티를 겸한다. 가족과 함께 해도 좋을, 브라질 지인들의 초대도 좋을 이번개인전을 통해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면 좋겠다.







25.4.19

5차 쌀나눔 시작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4.23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5차 쌀나눔 캠페인(JCI 임샬롬) 29()부터 시작된다. 신청자 선별을 거친 가운데 19명의 대상자에게 한달에 10Kg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후원자들 역시 어려운 상황을 맞아 진행부터 난초를 겪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6개월을 예정하고 시작하게 됐다.
쌀나눔 위원들은 더 많은 한인들에게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을 안타까워 했으나 후원자가 추가적으로 나설 경우 우선적 선별 대상자를 추가적으로 지원하거나 횟수를 늘릴수 있다는 방안을 열어 두었다.
한 가정에 쌀 2포를 지원하게 되며 이번엔 금전 지원은 없다. 대상자들에게는 개별적 연락을 하게 된다.

협조 :  5차 쌀 나눔 위원들, JCI임샬롬, 오뚜기슈퍼, 조제약국, 각 언론사
후원자 명단은 차후 발표.






24.4.19

100회 전국체전 선수선발위원회 발족식 거행돼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4.23
실황 - 100회 서울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한병돈)가 뜨겁다.
4월 23일 저녁 7시 봉헤찌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손수범씨의 사회로 식순이 진행된 가운데 각 대의원(게이트볼, 골프협회, 여성골프협회, 태권도협회, 태니스협회, 베드멘턴협회)의 소개가 이어졌다. 이자리에는 체육회 심용섭 고문, 안장근 감사, 황윤복 감사, 최용준 권한대행(한인회), 이창만 평통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발족식에서 김정수씨를 단장으로 위촉해 대회를 이끌게 된다. 체전 단장으로는 처음으로 여성이 위촉 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정수 단장은 코윈 브라질 현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조직과 운영에 뛰어난 리더의 자질을 보이고 있으며 통큰 행사를 이뤄낸 점이 부각 되고 있다. 김정수씨는 이번 단장을 맡은 가운데 체육회의 활성화와 좋은 성과를 이뤄내기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모든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회 전국체전(10월4일-10일)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들에게 100%경비를 지원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첫번째 과제로 남겼다. 100회를 맞이한 만큼 많은 선수들이 참석할 것을 예상한 가운데 그 경비를 지원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한국 지원은 50%정도에 해당하므로 나머지 경비를 마련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병돈 회장은 최선을 다해 선수들의 체전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선수단과 응원단 총 100명의 참석을 목표로 잡고 있는 만큼 좋은 성적과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병돈 회장은 임기 가운데 지난 전국체전에 최다 참여를 끌어 냈으며 매달권에 진입한 성적을 올리기도 해 최고의 운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4.19

권명호 정관 개정 위원장 기자 간담회 가져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4.18

4 12일 최용준 회장(권한대행인)은 권명호 고문에게 한인회 정관 개정에 대한 위원회를 설치하도록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명호 위원장은 18( 09:00) 아바워크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식 활동을 알렸다.
정관 개정 위원회구성원으로는 박동수 고문(한인회)과 이규화 위원을 확정 발표 했으며 나머지 두 명을 더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동수 고문은 누구보다 한인회 운영과 그동안의 정관 문제로 발생된 내용들에 대한 파악이 되므로 고문 역할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 했다. 이규화 위원은 한어와 포어의 정관을 이해하며 자료 정리와 부분적 조항에 대한 의견 전달의 도구로 싸이트나 관련 미디어를 통해 수렴할 수 있는 단계를 도와주기에 접합한 점을 들어 함께 하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지금까지의 한인회 정기 총회의 참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바른 개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두 명의 위원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10월에 있을 선거에 맞춰 적어도 8월경까지 마무리를 짓겠다는 권명호 위원장은 4월까지 구성과 내용과 자료 모집을 마무리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권위원장은 지난 정관에서 한어와 포어의 내용 가운데 25개의 번역에 오차를 확인 했으며 현재 상황에 맞지 않아 현실성이 떨어지는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개정 진행에 각 조항마다 바른 이해와 문장 배열로 정리한 가운데 한인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난해한 내용들은 최종적으로 정기 총회에서 별도의 안건으로 제출해 결정 지을수 있다는 방안도 내놓았다
이번 개정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가 이뤄지기를 부탁했으며 매주 각 조항에 따른 토론의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권명호 위원장은 전했다.   1981 8 14일 첫 정관을 만든 이후 두번째 개정을 맞이한 권명호 위원장은 그동안 많은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관을 수정하지 못한 과정을 직시하고 이번 위촉을 겸허히 받아 들여 바른 정관을 남기고자 했다고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변호 업무를 업으로 둔 권명호 위원장은 그동안 한인회 정관에 대한 비현실성적인 내용을 지적해 왔으며 많은 한인회장의 임기 가운데 법적 자문을 이뤄왔다. 정관은 한인 사회의 현황을 바탕으로 두기에 전문적 견해가 많이 필요로 하며 악법도 법이라는 악용으로부터 제재의 바른 통로를 만들어 내도록 모두의 지혜를 더해야 할 것이다.






제 13회 우리나라 노래 부르기 발표회



제 13회 우리나라 노래 부르기 발표회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4.18
아름다운 우리 노랫말을 이해하고 노래로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한국인의 정서와 정체성을 심어주고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글학교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해온 우리나라 노래 부르기 발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한글학교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1. 일시: 2019년 5월 4일(토요일) 오후 2시
※ 오후 1시 30분부터 등록입니다.
2. 장소: 선교교회 본당(Rua David Bigio. 31 Bom Retiro)
3. 참가분아:
1) 독창부분
2) 중창부분
3) 합창부분
주최: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
주관: 밀알, 선교, 이화한글학교
후원: 주)브라질상파울로교육원












15.4.19

한국전통무용연구소, 활약에 대한 강한 의지 내비춰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4.15

단신 - 지난 12() 한국전통무용연구소 이문희 소장은 한인 언론사를 초빙한 자리에서 다양한 활동에 대한 포부를 열었다. 자리에는 변선화 이사, 김정순 고문, 박경자 이사, (조복자 고문) 함께 했다.

금번 한브 수교 60주년 기념식과 8.15한국문화의 등을 기점으로 한국전통무용에 대한 소개를 이어갈 예정이며 케이팝 못지 않은 전통춤을 통해  한류의 흐름에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전수에 전념하는 이문희 소장은 브라질 전역과 우루과이 남미를 통털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의 한국춤 수업은 지속적으로 관심이 늘어 가고 있으며 문화, 예절, 언어, 예술의 통합으로 최고의 교육이 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변선화 이사는 일과를 마치고 연습에 임할 때는 모든 잡념도 사라지고 빠지는 시간을 맛본다고 소개 했다. 김정순 고문도 취미를 넘어 힐링을 맛보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경자 이사는 이러한 자리까지도 기쁨 자체를 증명하듯 아름다운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들의 밝은 바램속에 무용을 통한 기쁨의 결과를 알듯 했다.

이문희 소장은 자리를 통해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으며 많은 활동을 이뤄 있도록 응원을 부탁했다.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