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19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IBC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4 17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제네시스 록기어 컨설팅사)가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번 기초생활수급은 기존 브라질인(시민권자)에게 해당 되어 왔으나 이번 발표에는 영주권자(RNE Permanente)까지 포함했다고 전했다. 이에 한인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으로 전달 됐다. 기초생활 수급은 65세 이상의 시민권 혹은 영주권자가 신청 가능하다.

65세 이상의 노부부일 경우 마찬가지로 각각 수급이 가능하며 일인당 최저 임금, (Salario Minimo)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최저 임금액은 998헤알) 그러나 서류 절차에 따라 해당 여부를 확인한다고 전했다.

접수 절차는 먼저 인터넷을 통해 예약해야 하며 해당자가 함께 동반해야 한다. 접수와 함께 개인 카드가 지급되고 그 카드를 통해 수순을 밟으면 된다. 최소 2개월이 기본 소요되는 과정으로 그 이상을 대기하고 있는 경우도 생긴다고 참고로 전했다. 또한 거주하고 있는 각 해당 지역에서 접수 가능하며 CAD UNICO라는 전용카드를 발행받게 되면 지속적으로 실시간 진행을 이루게 된다. 또한 65세 연령이 아니더라도 지체 혹은 정신 장애자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이번 기초생활수급을 진행하는데 노인들의 언어 문제와 과정 진행에 어려움이 예상 되고 있는 가운데 대행을 업무를 진행하기로 전홍구 대표는 전했다.

문의
전홍구 98043-7222  / 탑뉴스 99929-9388






29.5.19

서주일씨 한국일보 민간 경제 외교부문 상 받아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9

5 29( 11:30) 총영사관 세미나실에서 한국일보에서 수여하는 ‘2019년 자랑스런 한국인 민간 경제외교 대상부분을 나사렛 종합병원 브라질 한인 의사 협회 서주일 대표이사에게 전달 됐다. 이 자리에는 김학유 총영사가 직접 서주일 대표이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본 대상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양국의 우호증진 및 경제발전과 교민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2019 대한민국 고객감동, 그랑프리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민간 경제 외교 부분으로 매년 여러 후보 중 한명에게 전달 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국일보 신문에 한면을 장식한 서주일 대표이사의 행적과 성과에 대한 보도가 이뤄졌으며 한국일보에서 제작된 현판과 각종 상패도 함께 마련되었다.
주된 내용으로는 무료 진료와 조건없는 의료 봉사를 실천한 점을 중점적으로 담았다. 한인복지회와 함께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 되었다.

서주일 대표이사는 이 상을 받는 것에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모범적인 본이 있어야 한인 사회에 더 많은 대상자들이 생겨날것이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이 상을 받고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최용준 한인회장은 서주일 대표이사의 대상 전달을 통해 더욱 많은 차세대들이 활동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주성호 평통회장 역시 큰 의미를 가진 수상이라고 밝혔다.





27.5.19

평화 통일 강연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재외 동포에 역할'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주성호) 에서는 5 25일 토요일, 상파울로 티볼리 호텔Tivoli Hotel에서 통일 강연회를 진행했다.

대거 귀빈들과 브라질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요준 부회장의 사회로 식순을 이어 갔다. 이번 강연회에는 외부 인사로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과 민주평통 황원균 미주부의장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김동우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이번 강연에 강사로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재외 동포에 역할'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주성호 브라질협의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특별히 김덕룡 수석부의장님과 황원균 미주부의장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모든 위원들이 참석해 통일에 대한 좋은 강연을 듣게 되어 너무도 감사합니다. “ 라고 인사를 전했다.

강연에 이어 특별 공연 순서로 바리톤 이정근씨(상파울로 시립 오페라단 전속)와 소프라노 홍혜경씨(상파울로 시립극장 전속)의 공연 후 만찬으로 모든 식을 마쳤다.


더 많은 사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facebook.com/topnewsjornal

http://fromtv.com.br/web/2019/05/27/%ed%8f%89%ed%99%94-%ed%86%b5%ec%9d%bc-%ea%b0%95%ec%97%b0%ed%9a%8c-%ed%95%9c%eb%b0%98%eb%8f%84-%ed%8f%89%ed%99%94%eb%a5%bc-%ec%9c%84%ed%95%9c-%ec%9e%ac%ec%99%b8-%eb%8f%99%ed%8f%ac%ec%97%90-%ec%97%ad/






상파울루에서 한국영화 100년을 돌아본다.




- 한국영화 백주년 기념브라질 한국영화제5.30일 시네마떼까 개막 -
- 한국고전영화 `하녀`에서 이창동감독의 최신작 `버닝` 까지 816회 상영 -  

한국문화원(원장 권영상)6회 브라질 한국영화제상파울루의 문화명소인 시립극장(Cinemateca Brasileira)에서 5 30()부터 69()까지 11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영화 100주년과 한-브 수교 60년이라는 특별한 계기를 맞아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고전영화, 최신영화, 독립영화 등 한국영화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작품 8편이 상영되고 야외영화 체험, 분장 전시회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5.30일 개막식에는 한국 최고의 고전영화로 손꼽히는 김기영 감독의 <하녀>가 가을밤 탁 트인 시네마 떼카 야외극장에서 35mm 흑백필림으로 상영된다. 가족, 친구, 연인 등 5백여명의 영화팬이 한식 칵테일과 함께 우리영화를 관람하는 최고의 낭만과 행복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1960년 제작된 <하녀>는 인간의 욕망을 예리하게 연출한 심리 스릴러로 일부 필림이 유실되었으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전 세계가 봐야 할 위대한 영화라며 복원을 주도했고, 이를 문화원이 한국영화 백주년과 -브 수교 60년을 맞아 세계영화재단(이탈리아)으로부터 대여 상영하게 되었다.
 
개막식에는 당시 하녀역을 맡았던 이은심 배우가 참석하여 관객들대화를 갖는다. 영화 속 주인공으로부터 초창기 한국영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스토리와 감동을 교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배우는 40년 이민생활을 이어오고 있어 영화를 넘어 양국간 문화적 공감대를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그간 브라질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한국의 역사를 소재로 한 사극영화와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아픔을 조명한 영화들이 대거 상영됨에 따라 한류 영화팬과 현지 영화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당나라 20만 대군과 고구려군 5천명이 벌이는 전투를 스펙터클하게 연출한 블록버스터 사극 <안시성>, 조선왕조의 비극적 가족사를 밀도 있게 그려낸 <사도>, 그리고 일제 강점기 어두운 시대에 국을 빛낸 시인 윤동주의 짧고 강렬한 인생을 클로즈업한 <동주> 3편의 영화가 잇달아 상영되며 관람객들은 장구한 우리 역사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스토리를 한방에 체험할 수 있다.
 
최신영화로는 이준희감독의 <변산>과 이창동감독의 <버닝>이 상영된다. 두 작품은 청춘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전자는 청년이 겪는 고통을 더 큰 웃음으로 표출하고 <버닝>젊은 세대의 상실감을 고스란히 들어내는 대조적 기법으로 연출되어 젊은 브라질 한류영화팬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영화의 얼굴 창조전에는 사도 안시성 변산에 출연한 배우가 영화 속 주인공으로 분장하기 위해 직접 사용한 분장 도구 및 소품, 분장 스케치 등 40점이 전시되어 우리 영화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권원장은 `한국영화 탄생 100년을 맞아 많은 영화팬들과 함께 우리 영화를 반추해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현지인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방식의 영화제를 마련하여 우리 영화의 가치와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행복한 장애가족 나들이 다녀와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목사)에서 주최한 "밀알가족 한마음 나들이(Dia da Familia)" 행사가 지난 518()Santa Isabel에 위치한 연합교회 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95명이 참석한 본 행사는 매년 가정의달인 5월에 개최되고 있으며, 장애를 입은 장애자녀로 인하여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가족들을 초청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가족의 사랑과 하나됨을 이루도록 돕기 위하여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48인승 대형버스와 서울교회의 32인승 버스, 그리고 승용차 몇 대에 나눠 탑승하여 오전 9시에 밀알에서 출발하였다.
수양관에 도착하여 최은성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 가운데서는 오기곤 목사의 찬양 인도와 설교, 기도는 홍순표 목사, 그리고 축도는 강성철 목사가 담당해 주었다. 이 후에는 장애가족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각 학생의 어머니들에게 준비한 편지와 밀알학생 끌라우지아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제공한 손지갑 선물을 각 가정의 어머니들께 한 명씩 전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서울교회에서 준비한 슈하스꼬로 점심식사를 하였고, 식사 후 햇볕을 쐴 기회가 적은 장애친구들과 함께 잠시 솔밭과 수양관 근처를 돌면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행복한 산책 시간을 누리기도 하였다.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평소에 마음껏 웃고 소리지를 기회가 적은 부모들은 몸을 움직이고 소리 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이후에는 한인교포사회에 웃음치료 강사로 활동하는 김정분님이 포크댄스를 인도하며 부모님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물해 주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밀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번호 추첨을 통하여 모든 참석자들에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단장 최은성 목사는 해를 더할수록 장애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서 참석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참석한 이들이 가족의 행복을 느끼고 하나님께 큰 은혜와 감사를 표현하고 있기에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가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브라질 학부모는 장애가족들을 위해 이렇게 큰 사랑을 베풀어 주는 밀알과 한인 교포사회에 큰 감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본 행사를 위하여 서울교회에서는 점심식사와 교회버스를 제공해 주었고, 연합교회에서는 수양관을 사용하도록 해주었으며, 빌라델비아교회에서는 행사경비를 지원해 주었다고 전햇다.






23.5.19

전옥희 작가 작품’우리는 하나’ 브라질 대사관에 기증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3

단신 한인 미술 작가 전옥희씨의 작품 우리는 하나가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 남는다. 전옥희 작가는 60주년 기념 개인전을 통해 한브간의 교류를 위해 작품 1점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 큰 인기를 모은 전작가의 작품은 작품성뿐 아니라 한국과 브라질에 적절한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 냈다는 평가를 얻었고 한인들의 모국 방문 가운데서도 꼭 들리는 필수 코스로 전해져 주목을 받았다.






20.5.19

상파울로주 태권도 대표선수단 최종 선발전 치뤄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0
기사바로가기링크 : http://fromtv.com.br/…/%ec%83%81%ed%8c%8c%ec%9a%b8%eb%a1%9…/
Seletiva Final da Seleção Paulista de Taekwondo
브라질 쌍파울로주 태권도 협회 (협회장 김요준)에서는 92개 산하 체육관소속 790명 선수와 120여명의 코치-사범들이 참여한 제1차 쌍파울로주 대표 선발전을 지난 4월27~28, 양일간 JACAREI (자카레이)시에 후원으로 EDUCA MAIS 시립체육관에서 대성황리에 치루었다.
지난 주말, 5월 18-19일 양일간에 TATUAPE에 위치한 CERET시립 체육관에서 쌍파울로주 태권도 대표 최종 선발전엔 87개 산하 체육관 소속 630명의 선수, 110명의 코치-사범이 참여한 쌍파울로주 챔피언 타이틀겸 최종 주대표 선발전에 2019년도 쌍파울로주 최고의 강자를 가리는 열기넘치는 경기가 벌어졌다. 쌍파울로 겨루기부 주대표 선발전과 같이 품세대회와 FREESTYLE경연 대회도 같이 치루어졌다.
19일 경기를 마감한 15시에 김요준 쌍파울로주 태권도 협회장은 주대표를 선출한 40여명의 코치-사범들과 주대포를 인솔할 12명의 코치진 구성을 위한 자격, 여건과 선발과정에 대한 회의도 가졌다.
우승자, 쌍파울로주대표 겨루기 선수단 (체급별로, -12세, -15세, -17세, 성인부와 장년부) 총 90여명의 선수와 코칭스텝및 임원진 15명등 총 105명은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리오 올림픽 경기장 (CARIOCA-3)에서 있을 2019년도 브라질 태권도 전국대회 (CAMPEONATO BRASILEIRO DE TAEKWONDO)에 주대표단으로 출전한다.
브라질 전국, 각 주 대표들이 참가하는 2019년 브라질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주니어 (-17세) 성인부 (+18세) 우승 선수들한테는 브라질 연방정부 체육부에 태권도 장학금을 신청할수 있는 혜택이 부여됀다, 또한 2020년 초에 있을 최종 브라질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자격을 갖고 브라질 올림픽 위원회에서 파견하는 여러 국제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참여한다.
또한,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브라질 태권도 창립 49주년을 기리는 페스티벌이 GINASIO POLIESPORTIVO DO CLUBE PINHEIROS (삥예이로스 크럽 실내체육관) 에서 치루어진다.
1970년에 개관한, 브라질 최초 태권도 체육관인 리베르다지도장의 3대 관장이기도한 김요준 사범은 “내년이면 창립 50여년을 맞는 브라질 태권도가 계속적인 국위선양, 민간 외교관역 담당, 한류 문화의 세계화에 시초인 태권도가 브라질과 전 세계에 더욱 발전하고 또, 올림픽 종목 유지 경쟁에서 이기기위한 한국정부와 공기관의 적극적인 정책, 한국기업들의 관심에 감사하고있으며 또 아쉬워도 하는점도 있다고 애석해” 한단다.
세계 208개국에 보급돼어 8천만이 수련하는 태권도는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체택돼었으나, 지속적인 일본정부와 가라테의 거센 도전을 받고있다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