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17

한동대 입학 홍보 개최



[탑뉴스 단신] 2017. 12.06

지난 12 3() 오후 4시부터 선교교회당에서 한동대 홍보행사가 개최되었다. 다수의 관심있는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최용준 교수가 한동대 입학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상파울로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2003학번의 김세은 동문의 찬조발언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2014학번으로 상파울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동대에 재학중인 양호정 학우가 마침 인턴십으로 상파울로에 있어 함께 참석하여 한동대생으로 본인의 의견을 발표하였다.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을 받은 선교교회 이기섭 목사님의 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으며 선교교회 성도들이 마련해준 만찬과 교제로 행사를 마쳤다.


이상.






4.12.17

한병돈 체육회장 조선농아축구선수단 만찬 마련, 스포츠 화합 이뤄내




[탑뉴스 현장르포] 2017.12.03

마지막 일정을 마친 조선롱인축구선수단(단장 로경수)’을 맞아 한병돈 회장(재브라질대한체육회) 이 만찬을 마련했다. 브라질의 전통 음식인 슈하스코를 접한 선수단과 북한 임원 관계자들은 크게 기뻐했다.
최진석 부회장(체육회)도 선수단을 일일이 맞이했으며 박경천 축구협회 회장과 임원들은 모든 만찬에 참석하며 함께 동반해 주며 같은 축구인으로의 마음을 나누었다.

한병돈 회장은 임원 관계자들과 브라질 축구에 대해 편안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앞으로도 조선롱인축구팀의 발전에 큰 기대를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농인 선수들은 식사 전 접시 위에 야채와 음식을 가득 채운 가운데 브라질 전통 음식에 빠져 들었다. 고기가 전달되면서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먹는 모습도 보였다. 운동 선수답게 질서 정연한 모습을 보였으며 취재진과 눈이 마주칠 때마다 음식이 맛있다고 손짓해 보이기도 했다.

여느 때보다 많이 웃어 보인 선수단은 피곤하지만 만찬을 즐기는 듯 했다. 이날 만찬 전 5시에 모룸비 상파울로 축구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했다. 선수들은 브라질 관중석에 꽉 찬 모습과 응원 소리에 놀랐다고 임원은 전했다. 귀가 들리지 않는 가운데서도 큰 진동의 느낌이 컸는지 두 손으로 귀를 막고 서로들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임원들도 이런 경기는 처음 접했으며 브라질인들의 축구 사랑이 대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수단은 4일 월요일 숙소를 나와 상파울로 주 축구협회와 축구 박물관을 방문한 후 점심식사 후 공항으로 한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인사하고 싶다고 전하며 특히 박지웅 목사에게 감사한다고 전했으며 세심히 관심 가지고 함께 해준 김학구 축구기술위원께 감사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식사를 마련해 준 박경천 축구협회장, 주성호 평통회장, 한병돈 체육회장께 고마움을 전했다.  


식사를 마치고 아쉬운 이별을 나눴다. 한병돈 회장과 관계자들은 선수단과 뜨겁게 인사를 나누었고 떠나는 선수단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상.















연말 맞아 한인 업체(요식)들의 피해 늘어, 언제까지 당하기만..



[탑뉴스 포커스] 2017. 12. 04

위생 점검뿐 아니라 의외로 식품점과 그외 한국 음식 판매 업소에 피스칼과 경찰 단속이 이루어져 해당 업소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의류업소의 피해도 상당수로 알려진 가운데 연말의 공포가 확산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하고 있다.
전에는 한인 식당의 경우 몇몇 업소를 타깃으로 끝을 냈었다. 모든 업소를 전부 단속 할 시 표적이라 여겨 항의를 받을 것이라 생각해 왔었다. 그러나 이번 점검에서는 식당 외에 식품점과 한국 음식 관련 업소도 포함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탑뉴스에서는 지난 해부터 2차례 이상 권명호, 정창업, 홍넬손 변호사를 통해 여러 가지 조언과 만남을 주선해 요식업의 단합 대처를 추진한 바 있으나 결과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번 피해를 통해 일부 업소에서는 불경기를 맞은 상황에서 점검이 이뤄진다면 더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으로 전하고 이제라도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100% 완벽한 운영을 한다 해도 코에 걸면 코거리, 귀에 걸면 귀거리라는 식의 피해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무엇보다 법을 알고 대처 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홍넬손 변호사는 조언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피스칼과 해당 경찰들이 지적하는 내용을 알고 대처하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홍넬손 변호사는 해당 단속 관계자들을 초빙해 세미나를 듣고 개선해 나간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해당 피스칼들도 무작정 벌금을 물리려 하는 것이 아니기에 사전에 개선된 사항을 체크해 가는 방법도 서로간에 감정 싸움으로 번지지 않게 하는 중요한 방법일 것이라고 귀뜸 했다.

포어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피스칼의 내용을 공격적으로만 해석하는데 오해를 가지게 되며 결국 더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업소들간에 적극적인 대처를 보여 피해의 폭을 줄여 가야 할 것이다. 이 문제는 자칫 브라질 사회에 한국 업체의 나쁜 이미지로 비춰지고 사회적 문제로 번질 수 있다. 우리 사회의 공동체 적인 문제로 인식해야 하며 모두가 나서서 시정해야 할 과제이다.

이제 업체들의 결정을 남겨 두고 있다. 계속해서 문제의 업소로 남아 피해를 당할 것인지 개선하여 떳떳하게 장사하며 서비스를 높일 것인지. 이제는 고객들이 먼저 판단할 것이다.

이상.







북한 선수단 친근함속에 한 핏줄 느껴, 주성호 평통회장 만찬 뜻 깊어


[탑뉴스 현장르포] 2017.12.02

브라질을 방문해 브라질 현지 농인대표팀과 2() 친선 경기를 가진 조선롱인축구대표팀(단장 로경수)이 같은날주성호 평통회장(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18)의 초청 만찬 자리에 참석했다.
1() 박경천 축구협회장의 만찬에 이어 두번째 한인 단체들과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었다. 전체적인 일정에 김학구 축구기술위원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안내를 맡았다.

로경수 단장은 인사말에서 반갑게 맞아주고 식사 자리도 열어준 것에 대한 대우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빡빡한 일정 가운데서도 선수들은 밝은 모습을 보였으며 불고기와 냉면을 접하고 맛있다고 표현했다.

이날 인사말에서 브라질 스포츠 마케팅 및 광고를 담당하며 브라질 리그에 관여하고 있는 구스타보Gustavo씨가 이번 대회에 대한 좋은 경기에 흡족한 가운데 다음에도 방문해 주기를 부탁했다.
이창만 평통위원은 이번 인연이 너무 반갑습니다. 평양으로 돌아 갈때까지 브라질의 축구에 대한 많은 배움을 얻기 바라며 건강을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뜨겁습니다. 통일이 되어 함께 축구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인사를 전할 때  통역을 전달하는 손동작이 마치자 선수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성호 회장은 운동은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습니다. 열심히 훈련할 때 최고의 경기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가서 열심히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만남이 정말 가슴 뭉클합니다. 저희 평통에서는 내년에 아름다운 공연을 평양에서 열고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멋진 공연과 한인 청년들과 브라질인들과 한팀을 구성해 평양에서 친선 경기도 하고 싶습니다. 이 계획이 이뤄진다면 평양에서 꼭 다시 만납시다.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라고 인사했다.

홍은경 부회장(평통)도 이번 처음 북한 선수단과 만나보니 우리가 같은 민족이라는 느낌을 전했으며 다정다감한 선수들의 모습에 편안한 자리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천 축구협회장도 이들을 막상 만나고 보니 우리와 다를 바 없으며 한국 지방에서 만나는 다른 지역 주민 같이 친근감이 들었다고 반가움을 전했다.

주성호 회장은 일일이 선수들을 격려하며 식사에 부족함 없이 마지막까지 신경을 써주었고 흡족한 선수들은 표정과 악수로 답례했다선수들은 만찬 후 바로 숙소로 향했다.















이상.







3.12.17

한글학교 교사들 연수회 가져, 교사들의 수고 엿보여



[탑뉴스 현장르포] 2017.12.02

2017년 후반기 브라질 한글학교 및 한국어 채택교 합동 교사 연수회가 12 2( 08:30-16:30) 참사랑한글학교(R.Afonso Pena, 314)에서 가졌다.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회장 김성민)가 주최하고 주상파울로한국교육원(원장 김소연), 재외동포재단, 참사랑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 졌다.

85명의 한글학교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연수회를 이어갔다. 세미나에 앞서 10년 이상과 15년 이상의 활동을 담당한 교사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장기 활동 교사로는 탁경자, 성순모, 우승화(대건), 홍현순(대한), 김일랑, 윤유정(이화), 장해웅(깜뽀그란지), 박은선, 천인숙, 김미영(브라질한글학교) 교사가 수고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김성민 회장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를 감사하며 이번 년도로 임기를 마치는 축하의 자리도 마련되었다. 김성민 회장은 그동안 교장 13, 연합회장 5, 남미협의회 4년의 기간 동안 성실히 한글학교의 발전을 위해 섬겨왔다. 이날 모든 교사들의 사진이 담긴 감사패와 김소연 원장(교육원)이 준비한 공로패 전달식을 함께 거행했다. 차기 회장으로는 홍현순 교사가 담당하게 된다.

김성민 회장은 내년부터 나의 꿈 국재재단브라질 지부장을 맡아 행사를 이어가게 된다. 나의 꿈 국재재단은 세계 43개국에서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해외지부로는 세계 6번째다.(한국, 독일, 뉴질랜드, 미남부, 동남아시아, 브라질)

첫 강의로는 한성익 선생(아르헨티나 남미한글학교협의회장)역사중에서 을사늑약에 대한 강의를 펼쳣다. 재외동포재단에서는 한글과 함께 역사를 교육하도록 지침하고 있다한성익 선생은 이날 강의에서 어떻게 역사에 다가설 것인가를 알기 쉽게 전달하였다.
중간 휴식 시간에는 제자리 체조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비디오를 통해 혼자 익힌 율동을 차은지 양이 쉽게 전달해 긴장된 근육도 풀고 웃음도 전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김성민 회장의 종이접기 순서에는 노래를 부르며 컵을 이용한 간단한 손동작으로 즐거운 네크레이션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 외에 웃음 건강 힐링체조 (김정분 선생)와 분임토의, 분임발표 시간으로 일정을 마쳤다.

이날 참석한 교사들은 매년 해가 갈수록 교사들의 숫자가 줄어든다고 전했다. 그만큼 힘들고 시간적 갈등도 많다고 전한 가운데 그래도 남아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이유는 나름 큰 보람을 가지고 있어서라고 말했다. 매달 지급되는 수고비는 최저 금액이기에 분명 사명감이라 할 수 있다. 정말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가장 중요한 자리에서 신음하고 있는 한글학교 교사들이 대우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교사들에 대한 대우와 지원에는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한 내용은 조사되지도 않았으며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토요한글학교는 약 20여 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반에 6-8명 정도가 편성되어 있으며 학교 마다 다르지만 학생의 나이보다는 언어 사용 수준에 맞게 반 편성 되고 있다. 교사들이 학생들과 수업하는 시간은 대략 3-4시간이 전부이다. 그 시간 동안 한국어 교육을 받는 것이 아이들에게 전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을 통해 조사된 내용으로는 집에서는 부모와 한국어 사용 보다는 포어로 전달되는 일상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교사들은 무엇보다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들과의 대화를 한국어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학생들과의 수준 차이는 어떨까.
일부 교사들에게 물었다. 브라질 한인 학생들 10살과 15살 기준을 두고 한국 학생들과의 언어 차이를 조사한 결과 3학년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학부모들의 이민 연도 차이는 최대 15년인 것으로 측정하고 있다. 한국 부모들이 한국어에 능통한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1.5세대를 넘어 1.8세대의 부모들도 한국어 구사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의 경우 한글학교 교사 8명과 인터뷰한 내용에서는 한국어 구사가 안되는 부모는 2.3세 이상의 10세 미만의 나이에 브라질에 정착하거나 태어난 부모로 첫 아이를 가진 경우와 둘째 아이가 7살인 경우의 부모로 대부분 속한 것으로 보였다. 그 외에는 부모가 아이들을 한글교육에 보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교사들의 공통적인 의견으로는 어릴적부터 한글 교육을 시작한 아이들이 한국어 구사가 더 빠르고 정확하다고 전했다. 생활 언어가 통하는 청소년들은 나이가 들수록 더 배우기를 게을리 하는 성향이 많다고 전했다.

한 교사는 한글학교를 보내는 부모들이 한글에 대한 교육보다는 아이들을 맡겨두는 느낌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고 그에 다른 교사들도 느낀바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도 아이들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 한류에 대한 관심과 한인 사회에 미치는 관계(교회, 친구 등)에 연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취재진은 교사들에게 만약 한글학교가 모두 없어진다면 아이들이 한국어를 익히는데 어떤 영향이 있겠냐는 질문에 서로 앞다퉈 모두가 한국말을 잊어버리는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그 이유는 부모와 자식간에 대화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하며 나이가 들수록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모들 역시 아이들과 포어로 소통하려고 하는 인식이 더 강하다며 집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부모는 없을 것이라고 모두가 단정했다.

그렇다면 한국어 교육에 있어 교과서 채택은 어떤가
현재 사용하는 교과서가 아이들에게 맞는가라고 물을 때 인터뷰에 응한 교사들 모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몇 년 동안의 교사를 하다보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요령이 생기게 되어 아이들에게 맞춤형식으로 가르치는 교사들이 많다. 교과서 종류가 많다고 전한 한교사는 대부분의 교사들이 교과서를 참고하며 가르치지만 그 외에 추가 내용을 직접 준비하여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으로 다행이지만 이런 부분이 교육원과 재외동포재단에서 재대로 된 조사를 실시하고 문제의 파악을 통해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글학교 교사들이 전하는 교육 방식 가운데 귀에 쏙 들어오는 내용이 있다.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무의식적으로 포어로 얘기를 할 경우 교사들은 답을 하지 않거나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한국어를 사용하라고 짦게 얘기하면 어떻게 해서든 한국어로 표현하려고 노력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 오랜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문장이 뒤죽박죽이 될 지언정 한국어로 설명하려고 하는 모습을 통해 성장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집에만 가면 부모와의 대화가 바로 포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부모들의 대처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치원의 경우 이제는 혼혈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 아이들도 같은 방식의 교육을 통해 빠르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 가운데 아이들은 자신의 청체성을 알아가고 있다고 교사들은 입을 모았다.

이민 생활에서의 한글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어른들이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한글학교에서 가르치는 한국어와 역사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가르치는 것도 시작되어야 할 것이라 본다. 언어만 익히는 것은 반쪽짜리 한국인으로 만드는 것밖에 안 된다. 한국인은 언어뿐 아니라 한국인의 문화를 사용해야 한다. 브라질 문화에 더 익숙한 아이들이 진정한 정체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한국의 문화 생활을 알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암만 브라질 청년들이 KPOP을 사랑하고 한국어를 배운다 해도 그들이 한국 문화를 생활화하지 않으면 그들은 잠시 흥미에 지나지 않게 된다. 생활화 한다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생활속에 사고와 인식이 자리 잡기 때문에 우리는 무의식 중에 고개 숙여 인사하고 예의를 갖추고 애국가가 나올 때 뭉클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예술인 연합회(이하. 예연)가 존재한다. 문화와 예술을 담당하고 있다. 예연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여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문화를 가르칠 수 있는 장을 대폭 늘리며 한글학교와 협조하여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그것이 예연의 존재 이유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교사 연수회가 잘 진행되었다. 그렇지만 아직도 협회나 교육원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너무도 많다. 앞으로도 계속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신경써 주는 교육 지사가 되어 주기를 부탁한다. 김성민 회장은 인터뷰에서 우리 교사들이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는데 단체장들 중 한명도 참석 안하고 격려도 안한다는 것이 정말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

대부분 많은 한인 사회 단체장들이 좋은 행사라는 곳에서 사진 찍기에 바쁘다.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한다는 명목 하에 많은 행사와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는 그 모든 것이 후세대를 위한 것이라며 거창하게 둘러댄다. 정말 말 그대로 후세대를 위한 이유라면 앞으로는 모든 공관 기관 단체 모두가 한글학교 행사에는 빠지지 말고 참여해 격려하며 응원해야 할 것이다. 또한 2019년 문재인 대통령 방문시 교사들을 우선적으로 초대하기를 기대해 본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한글학교 교사들이 쥐고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기를 바란다. 한글학교 교사들에게 큰 갈채를 보낸다.


이상.




1.12.17

홍넬손, 주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한다



[탑뉴스 미디어] 2017.12.01

한인 사회에 많은 활동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홍넬손 변호사(HONG법무법인 대표)브라질 근로자당(PTB)’ CAMPOS MACHADO당대표와 함께 주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하기로 했다.

브라질근로자당 대표 깜뽀스 마샤도 상파울로 의회 의장은 홍넬손씨와의 만남에서 한인 사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으며 사회를 위한 노력에 더 큰 힘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또한 한인 사회에 정치인이 꼭 필요하며 브라질 지역사회를 위해 또한 이민자 한국인들을 위해 일할 일꾼이 반드시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이면서 함께 일하기를 바란다고 출마 권유를 전했다.

깜뽀스 당대표는 지난 11 27()당대회에서 PTB-ORIENTAL를 당내에 편성했으며 한국 대표자로 홍넬손 씨를 임명한바 있다홍넬손씨는 2017년 시의원(PPS-SP소속)에 도전한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여러 당에서 영입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주연방하원의원 출마에 김요진 한인회장이 적극 지지했으며 한인 사회에 차세대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권고 했다.

홍넬손은 한인 사회에 많은 일을 겪으면서 사회에 대한 관심과 의무감이 커졌습니다. 어려운 일에 닦칠 때마다 왜 내가 해야 하나, 왜 나지?’ 라는 의문도 던졌습니다. 누군가 더 유능하고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꺼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 결론은 누구든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오면 그 분이 더 큰 일을 감당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제가 나서는 이유는 아직 그런 사람이 나서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정치하는 일이 무엇인지 배워 가려 합니다. 제가 정치 속에서 하려는 목적과 일은 제 주위에 사람들을 지켜주고 그들이 바라는 사회를 함께 건설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루 아침에 정치인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꼭 정치인이 되어야 일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지금 저에게 처한, 맡겨진 일을 통해 제 목적을 향해 뛰려 합니다. 그리고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꾸준히 해 보려 합니다. 우리 한인분들을 대신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제는 한인 사회에서는 하나의 힘을 모아 지지하는데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상.



마음을 흔들어 놓은 ‘감사 콘서트’ – 후기




[탑뉴스 현장르포] 2017.11.30

결론을 뒤집은 서두
한인 사회에 종교적 음악 행사가 대중적인 행사보다는 많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이 어쩌면 다행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대중적인 행사와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대중 관람이 끝나고 난 후 그 감동이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그런 반면 종교적 행사는 관람 중 많은 생각을 끌어올리고 집으로 향하면서도 긴 여운을 남긴다. 그리고 몇 일이 지나서도 일부분적인 한 장면 한 장면을 회상하게 된다.
그 자리를 꽉 매웠던 사람들도 느낀 바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본다. 공연이기에 평가를 얻는 것이다. 평가를 받는 것과는 다르다. 이번 기독 합창단도 그런 맥락에서 평가가 냉정히 이루어 질 수 밖에 없으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년 동안 유지해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각 교회의 소속도 다르며 각기 바쁜 일정 속에 시간을 바쳐가며 준비한다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 무엇이든 하는 일에 사명감이나 소속감을 가진다는 것은 분명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20년 동안 목적을 지켜간 것에 먼저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전에도 그랬듯이 이들 중에는 분명 그 뜻을 다하고 그만 둘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가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이 자리를 채울 것이다. 또 그렇게 30주년을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곳에도 역사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또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기독 합창단이 20주년 동안 얼마나 많은 공연을 이뤄 왔나. 그 역사를 다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하다. 그나마 이제라도 그 일부를 기록한다는 것에 더욱 긴장되고 조심스럽기도 하다. 훗날 후세들에게 기억 될 이날의 공연이 진실되게 남겨지기를 바라며 필자가 감히 공연을 떠 올린다.

사실 사진 촬영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으로 필자도 딱 4장만 찍었다. 공연에 있어 중요한 작용이 될 수 있으므로 그런 요구는 얼마든 받아 들일 수 있다. 아주 바람직 하다고 본다. 그러나 요즘같이 쇼셜 활용에 사진은 기본이 되어 오히려 홍보에 도움과 자료 축적에 효과가 큰 사진을 남기지 못한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더군다나 기사를 작성하는 가운데 기억을 떠올리기에는 사진이 정말 중요하다. 핑개로 들릴 수도 있지만 그 때의 느낌과 기억을 사진 없이 기사화 하려니 참 어렵다. 그런 이유로 가장 기억에 남는 몇 가지만 가지고 요약해 보고자 한다

필자의 경우 많은 행사나 공연을 즐기는 편이었다. 가끔 마음을 열지 못하고 그 무대에 열중하게 되는 공연이 있다. 이번 감사 콘서트역시 그런 공연으로 남는다. 왠지 모를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된 것으로 기억한다. 너무 많은 관중들이 와서 그런지, 단원들 표정이 모두 얼어 붙은 것이 느껴졌다. 잘하고자 하는 부담감을 좀 덜었으면 하는 생각이 스쳤다. 객석과의 교감이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마지막에 관객들과 함께 열창하는데 노래는 희망을 부르는데 얼굴은 걱정을 부르는 듯했다.   
무대에 선 사람들이 불안해 하면 보는 이들도 불안해 지는 법이다. 그런데다가 필자는 그 자리에 도착 하기전에 하나의 사건을 목격 하고 관람 중 3건의 한인 피해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 참 씁쓸한 기분이었다. 그런 혼란스런 가운데 가곡과 찬양을 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이 자리에 나왔을까. 참석한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기분과 표정으로 받아 들였는지 알고 있을 것 같다. 사실 작년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였다. 시작이 그랬다.


숙성된 맛은 오래 동안 남는다
지긋한 나이의 단원이 고백을 한다. ‘… 한량없는 은혜아낌 없는 은혜, 나를 애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필자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가사가 이런 것 같았다. 그 나이를 보자면 이제 은퇴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좀 더 힘있는 목소리로 좀 더 탄력 있는 구성으로 채워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필자는 공연이 끝나고 다른 날 몇몇 관람자들과 인터뷰를 진행 했다. 그들의 느낀 부분이 꼭 필요해서였다. 그 인터뷰에 응한 한 남성이 이 곡을 기억하며 자신의 소견을 전했다.
“… 노래는 좀 그랬죠. 목소리 전달도 약했고 힘도 없었어요. 대부분의 단원들이 나이가 들어 듣는 이들이 몸을 조리며 틀리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을 주는 듯했죠. …. 그런데 이상했어요. 부르던 중간에 음정은 안 들리고 가사가 들려왔어요. 처음 겪는 일인듯 했고 집에서도 그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아직도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어요.” 결국 설명을 못했고 필자가 정리해서 이야기를 확인 했다.

이 남성은 옷을 포장하면서도 그날의 기분을 헤아리려 몇 번이고 고개를 갸웃 거렸다. 필자가 정리하자면 이 남성은 그날 그 고백에 은혜를 받은 것이었다. 그렇게 교회에 참석해 찬송을 부르면서도 느껴보지 못했는데 이날 그 가사를 통해 성령의 손길을 느낀 것 같았다. 시각적으로만 판단했던 단원들의 모습이나 노래 실력에 다소 무엇이 대단하기에 탑뉴스 보도에서 저리도 난리를 친 것인지 호들갑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나이 든 단원이 평범하게 부른 그 고백에 자신의 심경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은 것이다. 그 힘은 젊음이나 노래 실력에 있지 않고 오랜 섬김과 마음을 다하는 찬양의 자세에서 나오는 것인 것을 알게 된 듯 하다인터뷰에 응했던 이 남성은 불경기로 고민을 하고 있던 터에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자신도 그 날 이후 혼자 찬양을 흥얼 거린다며 멋적게 웃었다.

한국의 맛에 세계가 열광하는 이유 중 한 가지를 꼽는다면 숙성을 우선으로 한다고 한다. 숙성된 음식에서 숙성된 맛을 찾고 그 속에서 숙성된 재료의 과정을 요리사의 노하우로 인정한다. 이 모든 것이 맛의 깊이를 설명해 주고 있다. 그 맛을 찾아 다니는 유별난 한국인들 때문에 맛 집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또한 그로 인해 거대한 프로그램들이 생겨나 방송사들마다 맛집 찾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

필자의 보도가 지나치게 과장 되었다는 소리에 과연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위에 언급했듯 맛 집은 처음부터 인정 받지 못한다. 맛을 본 사람들이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게 되고 그 맛을 시식하고 나서야 인정을 하듯 이번 20주년을 맞은 기독합창단의 콘서트가 오래된 숙성의 맛을 확인 시켜 준 것이라 본다.
어떤 이들은  비전문인들이 그 정도면 잘했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필자는 그 말을 다르게 해석해 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들었다. 기독 합창단을 비전문인이나 전문인으로 구분하지 않아 주었으면 한다.
합창단이니만큼 노래 실력으로 평가를 하는 것이 맞다. 노래를 잘하는 성악가나 가수들은 요즘 세상에 널렸다. 그 널린 전문인들 중 사람의 생각을 바꿔 놓은 가수가 얼마나 될까. 필자는 이번에 5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적어도 5명은 이 관람을 통해서 힐링되고 힘을 얻고 자신을 돌아보고 심경에 변화를 가진 자들이었다. 이것이 그날 프로그램 중간 부분의 느낌이었다.

이 공연의 감동은 테크닉도 실력도 아닌 다른 것으로부터
필자는 연습하는 곳을 방문해 약간의 과정을 보기도 했다. 그 외에 연습 장소 밖에서 몰래 몇분 동안 연습 과정을 느껴보기도 했다. 꼼꼼하게 그리고 최대한 열심을 다하는 것을 목소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때론 무서운 호통 속에 주의를 받고 때론 흥겨운 분위기에서 힘찬 목소리를 뽐내는 것도 봤다. 공연이 지나고서 얼마나 많은 어려움 속에 공연을 치뤘는지도 알게 되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해 박수를 끌어내었다. 마이크의 사용을 못해 가사의 전달이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크게 문제 될 것은 아니라 본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마이크 상태나 음향 시스템이나 공간이나 서로간의 호흡이나 프로그램 순서를 거론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런 문제는 어디든 있고 그날 참석한 관객들도 그런 부분에 그리 크게 문제 삼지 않았으리라 본다.

작년 동양선교교회에서 공연을 했을때는 필자의 기사 내용 그대로 소름끼치는 실력과 감동 그 자체였다. 사람들마다 정말 노래 잘하고 화음 잘 맞고 웅장했다라고 칭찬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여성은 인터뷰에서 지난번 공연 같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번 공연이 전보다 잘했다는 느낌은 아닌데 왠지.. 인터뷰 같은 거 하지말고ㅎㅎㅎ…  근데, 더 그 공연이 떠 오르네요. 아직도 그 이유는 모르겠고요. 그 북소리가 울릴 때 가슴이 심하게 떨리면서 뭔가 찡~ 한게 있었어요. 난 노래 같은 건 잘 몰라요. 찬양 곡은 다 처음 들어본 것 같아요. 그런데 그날 밤에 몇 가지 노래 일부가 머리에 맴돌고 비록 침대에 누워서지만 처음으로 기도를 해 봤네요. ㅎㅎㅎㅎ 어떻게 기도할 생각을 다 했나 몰라. “

사람들의 느끼는 바가 다 같을 수는 없다. 아무런 느낌이 안들었다는 사람도 있었다. 단원 중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참석했다는 사람도 있었고 그냥 잘한 것 같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도 대부분이 기독합창단이 존재하기를 바란다는 말은 동일 했다. 많은 맛 집들처럼 골라보는 공연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이번 기독합창단의 공연을 보면서 잘했나 못했나를 기준으로 삼은 잘못된 마음을 무너트린, 음악적으로보다 어쩜 그 영적 실력이 더 크게 드러났던 공연이 아니였나 싶다.  ‘감사 콘사트에 감사한다.


이상.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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