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5

올림픽 한류사랑 모임(Viva Coreia), 올림픽 스포츠종목 소개를 위한 TED식 강연회 개최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에서는 11. 7(), 한국문화원에서 올림픽 한류사랑 모임인 비바코레이아(Viva Coreia) 함께, 2016 리오 올림픽의 경기종목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올림픽 종목을 소개하고 함께 체험할 있는 TED방식의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내년도 리오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브라질 올림픽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모인 비바 코레이아(Viva Coreia) 한류 팬들과 함께, 올림픽 경기종목을 미리 배워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한국과 브라질 양국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미리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금번 행사는 올림픽 TED 강연이란 부제로 붙어 있는데, 주요 올림픽 경기종목인 농구, 태권도, 양궁 3 종목을 대상으로, 종목의 주요특징, 올림픽 경기방법, 그리고, 강사의 올림픽 참가경험 등을 참석자들에게 들려줌으로써, 내년에 있을 브라질 올림픽 경기종목에 대한 기본상식을 높이고 이해를 도우는 내용을 가지고 진행이 되었다.
참고로, TED, 2009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시작된 강연방식으로,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 여러 사람들과 서로 공유하자는 모토 아래, 삶과 태도, 세상을 바꾸는 등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이를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강사로는, 먼저 비바코레이아의 멤버이자, 1996년도 미국 아틀란타 올림픽 농구 은메달 리스트인 알레산드라 올리베이라(Alessandra Santos de Oliveira)' 씨가 본인의 2번의 올림픽 메달 획득경험을 토대로, 농구 종목에 대한 강연은 하였으며, 알레산드라 올리베이라 씨는 우리은행 프로농구 선수 생활도 적이 있어,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스포츠 교류에 있어 장본인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태권도 종목의 경우, 2000 시드니 올림픽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브라질 태권도 선수단 감독을 역임하였고, 내년 브라질 올림픽에서도 브라질 태권도팀 수석코치로 나설 까를로스 네그라옹(Carlos Augusto Negrão) 씨가 강사로 나와, 전자호구를 착용하고 경기하는 올림픽의 태권도 경기방법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브라질에는 다소 생소할 있는 양궁 종목의 경우, 양궁 선수로서 10 동안 활약하고 최근 2년동안에는 양궁코치로 생활하고 있는 '끌레베 또꾸나가(Cleber Tokunaga)' 씨가 참석하여 양궁에 쓰이는 각종 기구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이 활과 화살을 가지고 과녁에 직접 쏴볼 있는 양궁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올림픽 한류사랑 모임인 비바코레이아(Viva Coreia)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브라질 양국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브라질 올림픽을 1 앞두고 출범한 모임으로, 이러한 뜻에 동참하고자 하는 자원봉사 한류 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회원수가 4백명을 넘어섰다.
비바코레이아는 모임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브라질에 살고 있는 누구나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브라질 올림픽이 실제 개최되는 내년 8월까지 각종 한류행사, 스포츠 이벤트 등에 참여하여 올림픽 관련 응원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스포츠종목 강연회 외에도, 비바 코레이아 응원리더를 담당할 케이팝 커버댄스팀을 선발하는 행사가 열려 꾸리치바에서 혼성댄스팀인 Fantastic Babies 우승하여 앞으로 비바코레이아의 응원을 지원하게 되었다, 최근 브라질 내에서 통합 사물놀이팀으로 새롭게 출범한 한울림 사물놀이팀의 신명나는 국악공연, 그리고, 현지인으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단(B-TKD, 오창훈 단장) 멋진 태권도 공연 등이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강연회는 상파울루주 양궁협회, 상파울루주 태권도협회 스포츠단체에서 같이 참여하고 협력하여 마련되었다.


9.11.15

[현장 르뽀] 기능성 목침(목베개)의 입소문

요즘 교포 사회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신비한 목침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경험자들이 하는 말에 그져 신기할 뿐이다. 그렇다고 쉽게 그 말이 믿기지도 않지만 한편으로 이유없이 그런 소리를 전할 것 같지도 않다는 생각이다.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목침을 베고 살았다. 현대 나이든 노인들도 목침을 권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필자도 어려서부터 들어 알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 목침 또는 경침이라고 하는 나무 베개를 쉽게 구할수 있어서 많은 중, 장년층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령대가 확대될수록 늘어가고 있으며 이제는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젊은이나 공부에 지친 학생들까지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이러한 목침을 사용하고 효과를 많이 보고 있다는 교포들의 소식을 접하고 그 현장을 찾았다.

목침을 제작한 공인구 원장(전 한의원 운영)을 만났다. PERDIZES에 위치한 KUBIKO 라는 제작소는 아들인 공주현대표가 아이들 지능성 장난감을 제작하는 곳이기도 하다. 목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친환경적인 기능을 접목해 제작하는 곳에서 공원장은 목침을 제작하고 있다. 한의원을 운영하던 예전부터 목 받침의 중요성을 연구하던 가운데 처음에는 본인을 위한 목침을 만들고자 자신의 신체를 모델로 높낮이와 구조 등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고 테스트 해본 결과 몸의 균형과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각도를 알게 되었다. 본인의 신체에 맞는 목침을 사용한 오랜 시간을 통해 변화되는 몸의 건강을 체험하고 가족을 위한 목침을 같은 진단을 통해 하나하나 만들어 사용하게 했다. 가족 모두가 신기하게 반응하는 몸의 변화에 바로 형제와 조카들의 목침을 제작하여 선물을 하였다.

현재 한의원 운영은 않하지만 한의사인 이유로 가까운 지인들이 방문하여 아픔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대부분이 잘못된 자세로 인해 오는 결림과 통증이 오랜 방치로 결국 만성으로 이어지는데, 찾아오는 이들의 경우가 그렇다고 한다. 그런 지인들에게 어떠한 처방이나 약, 침을 통한 것이 아닌 오로지 거실 바닥에 목침을 베고 잠시 누워 있게 한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짧은 시간을 통해 몸의 변화를 체험한 지인들은 고개만 갸웃거리고 이상하게 반응한다. 이러한 반응을 두고 공원장은 일시적인 효과를 볼수는 있지만 완쾌 되는 것은 아니며 오랜 시간 목을 바르게 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틀어진 몸을 바로 잡고 그로 인한 통증을 서서히 줄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실험을 해 보았다. 목침 위에 일반 비닐을 깔고 목을 뉘었다. 그리고 몸의 혈을 눌러보니 자지러지는 듯한 통증을 보였다. 다시 비닐을 걷어내고 목침을 배고 혈을 눌렀는데 참을만한 정도의 반응이 나왔다. 이는 비닐처럼 화학성이 있는 내용물이 몸에 닿았을 때 전자의 속도가 그 만큼 빨리 몸에 반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우리 몸에 얼마나 예민한 반응이 빨리 이뤄지는지를 알려주는 실험이었다.

공원장은 이러한 목침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와 실험을 더 해 갔으며 그러한 결과를 10 23() Clinica Dr. Carlos Augusto Cauchioli. (Clinica Cauchioli라 부름)에서 물리 치료사 22명을 대상으로 목침에 대한 효과를 프레센테이션 했다. 물리 치료사들의 반응은 놀라웠다. 신체의 의학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의들이 목침의 효과에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모두가 자신에게 맞는 목침을 주문했으며 목침에 대한 바른 자세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게 되었다. 이로 인해 11월 중순에 더 큰 모임을 주선 받아 강의를 맡게 되었다. 또한 판매처도 생겼다.

한국에서도 목침의 효과를 정리한 내용들이 많다. 그러한 내용을 뒷받침해주듯 브라질 의사들도 그 내용을 주장하며 동의 하고 있다.

간단히 서술하자면,  척추의 어긋남 교정, 허리, , 견비통(어깨 아픔 등)에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정맥류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신장, 방광, 갑상선, 간기능 개선. 편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이명, 시력개선, 불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의료 서적에 기록되어 있다.

공원장은 목침의 효과를 의지하기 보다는 지속적인 규칙있는 운동과 바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원장이 제작한 목침은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JAQUETIBA라는 나무를 사용한다. 이 나무는 일명 의료 나무라는 호칭을 가질 정도로 인체에 힘을 주는 나무로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신령한 성령의 나무라고 불리기도 한다. 50미터 높이와 최대 7미터의 줄기가 퍼진 브라질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나무의 기본으로 알려지고 있다.

많은 교포들이 경험하고 그 효과를 입에서 입으로 전달한 목침을 필자도 체험을 해보았다. 첫날 바닥에 이불을 펴고 지내본 결과 새벽쯤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서는 몸이 오랜만에 개운한 느낌을 받았다. 참고로 책상 업무 시간이 많은 필자는 자세가 좋지 않아 허리 통증과 50견을 안고 있다. 팔도 일시적이나마 뒤 날개쭉지를 만지게 된 것에 놀랐다. 몇일 더 사용을 해봐야 하지만 기분상 느껴지는 효과는 아닌듯 하다.

믿기지 않을 정도였지만 함부로 단정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꼭 완치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이것은 조상 대대로 사용하여 증명 되기는 했지만 요즘처럼 과학적 효과를 많이 보는 세상에 이런 기능성 목침이 있고 그 개발자가 교포 내에 있으며 자신의 신체에 맞는 목침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둔 것이다.

이 목침은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화를 잘 내는 성격이나 기분 조절이 안되는 사람 또는 몸이 정상적으로 좋은 사람에게도 편안함을 전해주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쉽게 말해, 일단 베개이다. 그져 나무로 된 일반 베개일 뿐이다. 이것을 완치의 도구로 포장하여 소비자를 현옥시킬 생각은 없다. 그리고 아무 곳에나 두고 팔만한 상품이 아니다. 반드시 테스트를 거쳐 짧은 순간 본인이 느낀 후에 결정이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현지 의사들이 인정한 나무 베개가 잘못된 자세로 건강 문제를 앓고 있는 교포들에게 희소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일 뿐이다.

스마트 시대를 살고 있는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컴퓨터와 핸드폰 등의 큰 영향으로 나쁜 자세와 오랜 시간의 경직된 습관을 가지고 있다. 점점 운동시간이 줄어든다는 기사 내용과 같이 자신도 모르게 중독되어 전자파에 몸의 기능과 균형을 잃어가는 안타까운 것이 현실이다. 더군다나 요즘 세대들은 벌써부터 인류적 기준을 벗어난 신체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보도됐다. 이것은 지금 젊은 부모세대들의 위와 같은 영향으로 일명 돌연변이의 기형적 몸매를 부모로부터 받는 다는 무서운 이야기다목침 하나로 몸의 기능이 바르게 활동하도록 돕는다면 좋은 효과라는 것을 부인할 필요는 없다

공 원장이 손수 깍아 만드는 목침은 하루에 기껏 5개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계속 밀려오는 주문 때문에 다양한 신체 규격을 대량으로 만들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사회에 목침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전파할 계획속에 꾸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이로써 새로운 창업 아이템이 생겨난 샘이다.

공원장은 이러한 부분을 두고 굳이 구입하지 않아도 집안에 있는 도구들을 통해서도 자세를 바르게 할수 있다고 조언했다. 바른 생활 습관으로 자신의 몸을 지키는 것이 곧 가정과 사회를 지키는 일이 아닐까.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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