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브라질(회장 홍은경)에서는 3월 9일(화 18:30) Beni Café(봉헤찌로) 공간에서 이상미 강사(심리학 전문)를 모셔 어린이들을 이해하는 부모들의 자세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홍영종 총영사, 김요진 한인회장, 제갈영철 한브교육협회장, 김소연 교육원장, 홍인걸 학국학교장, 오창훈 한인회부회장과 많은 교포들이 참여했다.
홍은경 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홍영종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자녀들에게 한국어로 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요점을 재미나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요진 한인회장은 배움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좋은 대학을
통해 브라질 사회의 중요 전문직에 중심이 되야 한다고 전하며 한인 장학회에서 적극적인 장학사업을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미 강사의 강연 시작에 ‘부모들은 자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 한마디의 질문에 그 누구도 쉽게 대답을 이뤄내지 못했다. 자녀들의
옳바른 자아 정체감이 형성되기까지는 부모들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라나는 시기에 스스로가
바른 판단을 할 수 없는 나이이기에 부모들은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신체적 발달, 심리적 발달, 자아 정체감 형성에 함께 자라가야 한다고 주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강의는 부모라면 경험을 가져봤을 그런 이야기들이지만 사실 부모가 아이들의 상황과 이해를 돕는 부분에서는
거의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 내용에 큰 동감을 끌어냈다. 강연이 끝난 후 상담의 시간도 가졌다. 각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 교육에 있어 고민 하는 부분들을 이야기 하는 가운데 그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듣기도 했다.
이 문제가 꼭 성장 과정의 자녀들과의 관계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고 이상미 강사는 말한다. 자녀가 나이가 들어서도 부모와의 과거 관계 속에서 받은 상처를 기억하게 되는데 그것이 자녀의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전하며 지금 상황에서라도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부모들은 이민 생활이라는 특수 상황에서 자녀들과의 바른 관계를 이어 가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참에 코윈에서 이런 세미나를 열어 준것에 감사를 표했다. 자녀들의 성장 순서나 그 시기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처음 접해봤다는 한 주부는 강연의 내용과 같이 자신이 ‘갑’이 되어 자식을 ‘을’로
대한 사연을 짧게 전하며 이제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강연 내용을 떠올리는 모습도 보였다.
홍은경 회장은 이번 강연을 준비하면서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옮바른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이러한 강연의 행사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말에서 전했다. 홍인걸 교장도 한국한교에서 협의를
통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는데 힘써보겠다고 전하며 코윈의 이번 행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연 도중 부모들 스스로 자녀들과의 관계를 몇 점으로 평가하는가라는 시간에 미소로 답하는 부모들이 많았다. 유익한 강연을 통해 모두가 자신있게 점수를 평가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여성을 위한, 가족을 위한, 건강한
사회를 위한 코윈 브라질의 끝없는 사명은 계속 된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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