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에서는 7월1일 (금) 오전10시부터 각계로부터 기증받은 담요 1,200장을 전달한다.
관계되는 단체나 개인은 한인회관에서 직접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인회 회장단은 그 동안 기증 받은 담요(Cobertor) 1200장을 어떻게 배부하는 것이 적절한 조치인지에 대해 많은 지도자들에게 자문을 구한 가운데 수령자와 단체를 선정했다. 적절한 배부에 대해 많은 의견이 나와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날씨가 추운 가운데 개인적으로 단체나 걸인들에게 기부하는 한인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대부분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은 가운데 조용히 선행을 이뤄가고 있다. 이번 6월부터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가운데 동사한 걸인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도 됐다. / 탑뉴스
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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