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하는 말이다. 변화가
없으면 멈춘다고 말이다. 이 말은 어느 일이든 상황이든 자신에게든 적용이 되는 말이다. 하지만 어느 것이든 적당한 것이 좋다는 말도 기억할 것이다.
새로움을 주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라 생각된다. 갑자기 이 얘기를 하고 싶다. 예전에 잡지에서 읽은 내용이다. BMW 차 디자인에 대한 것이었다. 각 브렌드마다 로고가 있다. 고가의 차량을 보면서 기존의 모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내용을 보면서 왜 로고는 변하지 않는가라는 엉뚱한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다. 차량의 앞면을 보면 그 모양을 유지하면서 온 몸통의 디자인이 변화하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특유의 앞 모양은 예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그것이 MBW 차량의 로고이자 정체성이라는 것을 알았다.
옷가게를 하는 많은 한인들의 매장이나 상품에 로고이자 그 회사의
정체성을 얼마나 잘 표현하고 있을까. 한인들이 운영하는 모든 매장은 브렌드나 다름 없지 않은가. 어떠한 특징을 통해서 그 회사를 알수 있다는 것은 참 대단한 상술인듯 하다.
장인 정신을 가지고 운영하는 회사들을 비교할 수 없지만 루이비통 가방도 유행 지나면 바꾸기 마련이다.
삼천포로 빠졌네 ㅋㅋㅋ
변화를 시도해 보자. 그러나
변화라는 것도 자신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느끼고 알아야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옛것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니 또 오해 말기를 바란다. 올 해는 모든 것이 변화하는 해가 되면 좋겠다. 우리의 인성도 변화하고, 사고도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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