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단신] ‘건강요리강습’이 11월 4일(토 17:00) 나누리 아트홀에서 푸짐한 음식 나눔의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이날 모수진, 이정임, 이정화 세 강사와 함께 그 동안 요리 강습에 선 보였던 음식들을 장만해 수강생들과 함께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3월 4일부터 시작한 건강
요리 강습은 매주 첫주와 세번째 토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해 10월 21일 마지막 수업으로 종강했다. 매주
건강 식단으로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 견과류, 과일을
재료로 하여 장수하도록 돕는 것이 요리 강습의 목적이다. 강사들은 곡류와 채소 등 자연 재료를 연구
개발하여 강의를 진행해 왔다. 입이 까다로운 아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는 이유가 큰 관심으로
꼽혀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왔다.
건강요리 강습의 한 관계자는 많은 호응 속에 요리도 배우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참여한 신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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