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단신] 11월 20일(월) 제 3회 본 오도리 행사가 일본 추수 감사절 축제로 상파울로 시 사우지Saude 에
위치한 싼따 아말리아학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수익금 전액을 농사 클럽 설립과 농민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이 행사는 일본 전통 문화를 중요시 하고 유지하고자 하는 취지가 강한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 한국무용협회가 부채춤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화영 대표는 “ 무엇보다
일본문화행사에 초대받은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이 듭니다. 지난 일본 이민자 축제 때도 가장 많은 호응을
얻어 한국 무용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검증 받은 한국 무용이
자랑스럽고 이날 수고한 모든 단원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고 전했다. 이날 한국무용단에 차량을 한인회에서 제공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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