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8

서영애 사범 무주 태권도 시범단과 브라질 방문. 브라질 사범들 큰 기대

사진 왼편부터 : 이도우 단장, 최동열 회장, 서영애 사범, 김요준 회장, 임연철 사범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8.03

 
8월 2일 목요일, 무주 태권도 시범단 32명이 브라질을 방문했다.   김요준 회장(상파울로주태권도협회)은 무주 태권도 시범단을 맞아 8월 2일부터 14일까지의 일정을 통해 브라질 태권도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자리에는 임연철 사범(해외파견사범)이 가이드를 담당해 함께 자리 했다.
무주 태권도 시범단은 24명의 선수들 가운데 3명의 겨루기 선수를 포함하고 있다고 이번 시범단을 인솔한 이도우 단장(무주태권도협회장)은 소개했다.
24명의 선수들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들까지 구성되어 있다. 윤경수 주장(4단)은 이번 시범에 고난도 기술의 동작과 화려한 격파를 약 20여분간 시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범규, 현지윤, 하청빈 3명의 부주장이 조직적으로 20여명의 선수들과 함께한다. 모든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다. 긴 비행 시간 동안에도 조절을 통해 몸 상태를 지켜내고 있다고 윤경수 주장은 말했다. 이미 베트남과 미국 US오픈 대회를 치룬 경험을 가지고 있다.
최동열 회장(전라북도태권도협회)은 무주 태권도원에 대해  ‘세계 태권도인들의 순례와 수련의 새로운 성지로  태권도 종주국의 자부심에 걸 맞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새로운 태권도 체험 수련 공간 및 문화교류의 허브로서 태권도 세계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이다.’ 라고 소개했다.
이런 태권도의 성지에서 수련하는 무주 선수들은 대단한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이번 브라질 방문에 임하고 있다고 이도우 단장은 덧붙였다. 12년째 세계 투어를 통해 무주 태권도를 홍보하고 있으며 그 보급 효과는 엄청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 강사를 담당한 서영애 사범(교수, 8단)은 품새 전문 강사로 국기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체전 10연패를 이뤄내는 한국 최고의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최동열 회장은 “서영애 사범은 이번 브라질에서 3번의 강의를 하게 되는데 6시간 동안의 대강연이 이어질 것이랍니다. 워낙 유명하고 알려진 품새 강사이기에 김요준 회장님이 최대한 활용하려는 것 같습니다.” 라고 흡족해했으며 김요준 회장이 브라질 사범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영애 사범은 일명 ‘미쳐야 한다’라는 신념에 맞게 목표와 성과를 이뤄내는 근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두고 최동열 회장도 ‘승부욕 150%’라고 인정했다. 이번 서영애 사범의 강의는 Palmeiras구장에서 미니시범과 (무도 경연대회) SJC(100km)창립 25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시범을 보이며 SESC Vila Mariana극장에서 브라질 태권도 창립 48주년 기념일을 맞은 자리에서 강연을 보인다. 또한 시범단들도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서영애 사범의 강의 소문을 접한 브라질 사범들은 비상이 걸렸다. 이들에겐 6시간도 짧게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서영애 사범은 브라질 방문을 통해 현지 사범들에게 진정한 태권도의 정신을 심어주기를 바란다고 심정을 전했다. 태권도 수련은 인성훈련으로부터 나오는 중요한 무도이며 그것이 기술과 만날 때 태권도의 힘을 얻게 된다는 철학적인 부분도 함께 강의 할 것으로 전했다. 오랜 세미나 경험으로 사범들의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바로 파악하는 가운데 적절한 전수가 이뤄질 것이라고 모두는 평했다.
브라질인들이 꼽은 1순위 한국 프로그램에 태권도가 빠지지 않는다. 무주 시범단은 2만명을 예상하는 한국의 날 행사에도 시범을 보이게 된다. 이미 홍보가 이뤄진 가운데 멋진 태권도의 시간을 기대하는 한인들이 많다. 김요준 회장은 멋진 기술과 강한 힘에 빠져드는 경험을 또다시 얻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김요준 회장은 브라질 전역에 태권도의 보급과 새로운 기술 그리고 변화되는 품새를 사범들에게 알리기 위해 수많은 한국 강사들을 초대해 왔으며 태권도 공연을 마련해 그간 팬 유치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이번 무주 태권도 시범단의 초청에 있어 많은 브라질 사범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멋진 무대를 통해 태권도 붐이 다시 한번 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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