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6

공감 분모 이뤄낸 패션 세미나

코참KOCHAM(회장 최태훈)에서는 한인사회 의류 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이어온 패션세미나가 3 3( 18:30) 천주교브라질한인교회 성 김대건성당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김진홍씨의 사회로 간단한 취지를 설명했고 강기철 패션분과장의 인사말을 가졌다. 강기철 패션분과장은 이번 패션세미나가 전년도와는 다른 어려운 불황에 현실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방안은 정보를 통한 시작이라고 분석했으며 교포들이 세계와 브라질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주상파울로총영사관에 홍영종 총영사와 이종원 영사도 자리를 참석해 교포들이 어려운 가운데 고급정보를 통해 힘든 불황을 잘 이겨나가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브루나(Bruna)강사는 2016년의 겨울 패션 트렌드 확인과 2017년 여름 패션 트렌드 전망을 놓고 세세한 강연을 이어 갔다. 작년에 참가해 효과를 얻어 이번에도 다시 찾았다는 한인 교포 김모씨는 옆 가게의 옷 모양이나 잘 된다는 가게들을 둘러보고 옷의 흐름을 파악하는 정도였는데 패션세미나에서 적지 않게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하며 이번에도 좋은 정보를 잘 활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가게 제렌찌를 맡은 현지 여성은 작년에 주인과 함께 참여했고 이번엔 친구와 함께 세미나에 참여했는데 제렌찌라는 자리에 있는 본인 자신이 더 배우고 옷의 흐름을 안다면 직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패션 세미나가 자신을 돌아보게 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세미나를 브라질 자체적으로 접할 수 없는 너무도 소중한 자리라며 한인 사회에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현재 의류업에 종사하는 많은 교포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직종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의류업의 가능성은 항상 그대로라고 전문가들과 오래된 업주들은 말하고 있다.

단지, 그동안 한인들 중심으로 이뤄낸 시장이 중국인과 아랍인 그리고 볼리비아인들까지 합세해 어려움이 더해 진 결과라고 여러 업주들은 말하고 있다. 2010년부터 한인 의류업에  종사자가 대폭 늘어난 것도 한 몫을 했다. 당시 복스, 새벽시장의 붐으로 하루에도 20여개의 점포들이 늘어난 샘이라고 브라스 아랍 관계자들은 전했다.

또한 한인 중심으로 장악해왔던 의류업이 무너짐에 있어 개개인으로 대처할 방법은 없는 것 같다며 진작 이런 상황에서 의류 협회가 있었다면 한인들이 연합으로 상권은 지킬수 있지 않았나 하는 의견을 내 놓으면서 협회가 만들어진다면 동참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온 업주도 있었다. 그들은 트렌드도 좋지만 봉헤찌로와 브라스의 의류 동향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었으면 하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트렌드의 흐름은 같지만 의류 상가의 흐름을 파악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현황이 요즘 같아서는 더 맞지 않을까하는 의견들이다. 고가에 맞는 트렌드의 흐름보다는 저가로 판매가 이뤄지는 새벽시장은 어쩔 수 없이 정품을 받아 파는데 적절하게 않다는 내용들이었다.

이러한 문제들도 전문적인 대책 마련의 기구를 통해 나누다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겠냐는 얘기들로 결국 의류협회의 존재와 맞물려 있었다.

이번 패션 세미나는 돌파구를 찾는 업주들과의 공통분모를 이뤄내 취지를 달성하는 행사로 남기를 바란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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