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수요일 한인회에서 공지한 축구선수와의 입장할 어린이 어스코트 모집에 하루 동안 50여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한인회 측에서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요진 회장은 생각지 않게 몰린 신청에 혹시라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많았다고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여기 저기 걸려오는 전화로 부탁이 이어지자 공정하게 하기 위한 추첨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접수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카톡으로 추첨으로 마무리 됐다는 양해의 글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많은 한인들은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공정한 추첨을 어떤 방식으로, 누가 참여한 가운데 했는지에 의문과 불쾌감을 드러냈다.
11명의 선수와 함께 입장할 11명의 어린이를 뽑는 가운데 이렇게 좋은 호응이 있을줄은 아무도 몰랐다며 몇몇 한인들은 주위에 수소문하며 꼭 뽑히게 할 방법을 물어보기도 했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을 해주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인회측은 이러한 상황을 한국측에 전달하고 혹시라도 선수의 양손을 잡고 입장하는 것에 대한 문의까지 했으나 어려울 것 같다는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번 에스코트 어린이 명단은 전자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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