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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2번째로 교통사고를 많이
내는 큰 원인은 핸드폰 사용이라고 발표했다. 첫 번째 원인은 과속 운전으로 꼽혔다.
- 쌍빠울로 시장 João Doria
(PSDB)는 Eletropaulo전력회사와 통신회사들이 2019개에 달하는전봇대를 길에서 없애고 52km에
달하는 전깃줄을 지하에 설치하는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는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하였다.
첫번째 단계로
쌍빠울로 시는 117개의 길거리에 난무해있는 전깃줄을 지하에 설치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봉헤찌로와 브라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작업은 2018년 7월까지 완료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제일 첫번째 작업의
길이 봉헤찌로의 José Paulino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Consolação, Bela Vista, República, Santa Cecília, Jardim
Paulista, Bom Retiro 와 Brás지역 대상)
- 핸드폰과 MP3 사용자들의 이어폰에 1만개의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있어 귀의 염증은 물론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전했다(Campinas 대학 연구조사)
- 브라질은 군 병력 유지와 관련하여 2012년부터
지금까지 44,5%의 예산이 줄어들었고 현재 예산으로는
다음 9월까지 유지가 가능한 금액뿐이라고 보도했다. 이 금액은 군인 월급이나
식비, 건강, 의료비가 포함
되지 않은
순수한 군 무장병력 유지비다.
브라질 연방 정부가 예산을 추가하지 않게 되면 신병은 물론 현 군 병력 감축도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1982년 시작된
개와 고양이의 광병 예방 접종이 2017년에는 다음주 월요일(21)부터
다음 달 9월 03일까지
라고 보도했다.
한 해 개와
고양이에게 물려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1만 5천명 정도라고
하는데 개와 고양이의 소유자들은
매년 예방
접종을 시켜야 하며 동물 기록 카드(Registro Geral Animal RGA)에
예방 접종 기록이 있어야 한다.
쌍빠울로의
시청은 개와 고양이 예방 접종 켐페인을 하고 있으며. 접종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03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쌍빠울로
시청은 2000여개에 달하는 곳에 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예방 접종하는
곳
- 2017년의 최저임금 979헤알이 내년 2018년에는
969헤알로 하락할 전망이다. 임금 하락은 인플레이 예상 수치가 4,5%에서 4,2%로 하락하고,
2016년 국내 총생산량로 하락한 것에 기인하는데 2019년까지 최저임금을 계산하는 법은 (이전 2년동안의 경제성장 수치) + (인플레이) + (국가 소비자 물가 지수)로 결정된다.
- 이은용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시립극장에서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식과 전통주 등 한국 농식품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시의회에서 공식 지정한 ‘한국 문화의 날’을 맞아 서울시 청소년 국악단 공연과 연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현지 정부 관계자와
문화·예술계 등 각계각층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해 한국 농식품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한국 문화와 접목시켜 우리 농식품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소주·막걸리 등 한국 전통주에 현지 열대과일을
섞어 ‘평창’,
‘무궁화’, ‘북촌’ 등의
전통주 칵테일 레시피를 만들어 제공했고 김밥,떡 등 한식 대표 메뉴에 대한 시식도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현지 인사들은 한결같이 “상파울루의 유서 깊은 시립극장에서 한국
농식품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며 “한국
농식품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친숙하게 바뀌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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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진 기자의 소식에서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경제정책 중 핵심인 사회안전 개혁법을
의회에서 통과시키기에 충분한 의석수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호드리고 마이아 하원의장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테메르 대통령의 직위 유지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마이아 의장은 이날 엔리케 메이렐레스 재무장관 및 의회 내 집권당 지도자들과 회담 후 이같이 말했다.
마이아는 그러나 테메르 대통령의 정책은 브라질의 현 경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며 지금 당장이라도 대통령의 개혁을 통과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테메르의 개혁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513석의 하원에서 318명 이상의 의원이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
테메르의 지지율은 최근 조사에서 5%까지 떨어졌다. 그는 브라질 경제를 되살리고 자신의 대통령직을 보다 안전하게 하기 위해 노동 규제를 완화하고 연금제도를 개혁할 것을 제안했다. 이러한 테메르의 제안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그에 대한 취약한 지지마저 무너져 또다시 부패 혐의가 제기될 경우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할 수도 있다.
마이아 의장은 이날 엔리케 메이렐레스 재무장관 및 의회 내 집권당 지도자들과 회담 후 이같이 말했다.
마이아는 그러나 테메르 대통령의 정책은 브라질의 현 경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며 지금 당장이라도 대통령의 개혁을 통과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테메르의 개혁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513석의 하원에서 318명 이상의 의원이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
테메르의 지지율은 최근 조사에서 5%까지 떨어졌다. 그는 브라질 경제를 되살리고 자신의 대통령직을 보다 안전하게 하기 위해 노동 규제를 완화하고 연금제도를 개혁할 것을 제안했다. 이러한 테메르의 제안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그에 대한 취약한 지지마저 무너져 또다시 부패 혐의가 제기될 경우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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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살충제 성분의 달걀로 충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산란계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의 달걀이 나와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 친환경인증 농가에서도 기준치를 21배나 초과한 살충제가 검출돼 전남도와 소비자인 지역 주민을 망연자실하게 하고 있다.
1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산란계를 키우는 농장은 모두 101곳으로 이 가운데 79곳(78%)이 친환경인증을 받았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70816/85852889/1#csidx87ec58a729e9aa1ae29d94d70a2713b
1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산란계를 키우는 농장은 모두 101곳으로 이 가운데 79곳(78%)이 친환경인증을 받았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70816/85852889/1#csidx87ec58a729e9aa1ae29d94d70a2713b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정부는 국회와 함께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가족의
여한이 없도록 마지막 한 분을 찾아낼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를 대표해 머리 숙여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세월호 참사 유족과 생존자 가족 등을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를 늘 기억하고 있었고, 선체 수색이 많이 진행됐는데도 아직 다섯분의 소식이 없어 정부도 애가 탄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4년 세월호 사고 발생 이후 대통령이 공식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진상 규명 등 후속 조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정부를 대표해 머리 숙여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세월호 참사 유족과 생존자 가족 등을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를 늘 기억하고 있었고, 선체 수색이 많이 진행됐는데도 아직 다섯분의 소식이 없어 정부도 애가 탄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4년 세월호 사고 발생 이후 대통령이 공식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진상 규명 등 후속 조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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