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0.18

김요진 한인회장 '사임' 카톡 글에 의견 분분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10.30

현 한인회 김요진 회장이 카톡 메시지를 통해 사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 한인들 사이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30일 (화) 오후부터 돌기 시작한 이번 사임건은 이미 10월 25일 고문단들과의 자리에서 전달 되었다.  이번 김요진 회장의 사임은 이사회와 임원단의 동의를 얻은 것이라고 전했으나 현재 공식 발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주일 전부터 주요 인사들의 회동을 통해 이번 사안을 주시하고 있었으나 고문단 내에서는 발표가 되기까지 신중하게 기다리는 입장을 보였다.
이 내용이 카톡으로 전달 된 가운데 한인들 일부는 황당하다는 반응과 이해한다는 반응 그리고 무책임하다는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다음은 카톡으로 전달된 김요진 회장의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다.

존경하는 교민여러분.
무엇보다 먼저 제 35 대 임기를 모두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사임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정말로 유감스럽고 송구한 마음을 다하여 깊이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저는 10 월 31 일부로 제 35 대 한인회장직을 사임합니다.
브라질의 깊고 긴 경제 침체속에서 어렵게 견뎌내고 계신 교민들께, 그리고 이런 와중에서도 오로지 한인사회와 한인회의 발전과 안정과 화합을 위해 항상 저 김요진을 믿고 물심양면으로 끊임없이 지원하고 응원해 주신 각계각층의 헌신적인 교민여러분께,그리고 부회장단을 비롯한 이사장과 이사진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함께 정말로 죄송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저는 한인회가 그 본질적인 성격상  비영리 민간단체이지만 제 34 대에 이어 제 35 대 회 장을 연임하면서 한인회 회장으로서의 어떤 형식적인 명예보다는 저 자신 스스로 발로뛰면서 한인사회 전체에 대한 실질적인 기여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게 사실입니다. 브라질 경제침체의 골이 더욱 더 깊어지기 시작한 2016 년부터 한인회장직을 시작했지만, 이러한 위기속에서도 항상 제 자신의 사업보다는 오히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인회 운영과 사업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온 것도 사실입니다.
2016 년 히오올림픽기념 KBS 가요무대 브라질공연 유치, 불의의 사고를 당한 오광식씨의 한국이송 추진 및 지원, Unisant'Anna 대학과의 장학금협정 체결(현재에도 50%감면 유효), 한인상징물설치사업 추진 및 완료, 한국의날 문화축제의 확대개편을 통한 한류문화의 대브라질 홍보 및 판매 확대, 한인타운 치안안정화를 위한 브라질 경찰과 의 실질적인 협력강화와 경찰기동대 이전설치 추진사업 착수, 올해의 교민상 제정 및 시행 등을 통해 우리 한국인들의 자긍심과 화합과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고 특히 저는 브라질 정관계 인사들은 물론 본국 정부관계자들과의 유대강화와 적극적인 접촉 등을 통하여 우리 한인사회의 시급한 문제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설명 등을 통해 그들로부터 최대한의 지원을 획득해 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 봉헤찌로 한인타운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치안문제가 개선되어 가고 있는 것을 체감할 정도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의날 문화축제 때에는 복잡한 인허가 과정은 물론 시정부와 시의회로부터 수십만헤알의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국 정부로부터도 약 12 만불의 지원금을 통해 한인상징물조성사업을 완료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국무총리와 재외동포재단 고위임원이 한국의날 문화축제에 직접 방문 참여함으로써 우리 한인사회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럼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장직을 사임하게 된 것을 더욱 더 아쉽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브라질 정관계는 물론 본국 정부와의 우호적인 정치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앞으로 추진하고자 했던 다음과 같은 커다란 네가지 사업을 스스로 완료하지 못하고 사임할 수 밖에 없어서 정말로 더욱 더 안타깝습니다.
봉헤찌로 한인타운의 보다 확고한 치안 안정에 기여하게 될 경찰기동대 이전·설치사업, 한·브수교 제 60 주년이 되는 내년의 한국의날 문화축제, 그리고 특별히 한인타운 경제활성화의 실질적인 교두보로 활용하고자 했던 한인타운내 한류 주말장터 상설화 설치사업(동 사업계획서 본국정부 접수완료), 명실상부한 한인타운으로서의 상징성을 높이기 위한 Rua Prates 의 Rua dos Coreanos 로의 거리명칭 변경사업 등이 그것입니다.
이들 사업 모두 브라질 정관계는 물론 본국정부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약속을 확보한 상태에서 그 완성을 보지 못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저도 실패한 큰 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한인회관을 봉헤찌로 한인타운내로 이전하여 보다 많은 우리 교민들이 일년내내 상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한인상징조형물과 함께 명실상부한 한인사회의 다목적 한인센터로 활용하고자 했던 한인회관 이전사업입니다. 이 한인센터에서는 다목적 체육관을 핵심시설로 하여 상시적 한인 문화체육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했으며, 노인회, 부인회, 각종 한인단체들을 통합 유치하고자 했으며, 특히 본국 정부와의 협의과정을 통해 한글학교를 설치 운영하고자했던 새로운 통합과 화합을 위한 사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정말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임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제 자신이 직접 추진하여 성공시킬 수 있는 사업만을 위해 자리에 연연하여 남아 있는 것 보다는 제 자신이 실패한 사업이 우리 한인사회와 한인회의 발전과 화합에 더 중요하고 긴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 사임하면서 앞으로 이러한 제 자신이 실패한 한인회관 이전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한인사회의 화합과 전체적인 지지속에 다시금 좋은 방법으로 추진할 수 있는 분이 한인회장으로 선출되기를 간절히 원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한인회관 이전사업은 매우 중요하고도 긴급한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추진했기 때문에 당장은 실패한 것일 뿐이지, 한인사회 전체는 한인회관 이전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한인사회의 화합과 지지속에 새로운 제 36 대 회장이 선출될 수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그리고 그 동안 저를 믿고 도와 주신 많은 교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동시에 송구한 마음을 전하면서 이것으로 제 35 대 한인회장 김요진의 사임의 인사말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35 대 브라질 한인회 회장 김요진

이상. 본문.






김봉갑 위원장 ‘한인 주말 장터’ 통해 한인타운 터 닦을 것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 10. 30

한인 타운 지역인 봉헤찌로에 한인 주말 장터(가칭)’가 들어선다. 한인회(회장 김요진)에서는 6개월 기간의 시범적 운영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겠다는 입장을 김봉갑 위원장이 인터뷰에서 대변 했다. 시청으로부터 받은 기간은 이번 11 3일 토요일부터 시작 예정이었으나 홍보 부족으로 시작일을 11 24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장소는 찌라덴찌스(Tiradentes) 전철역 앞 광장으로 이번 한국문화의 날 먹거리 부스가 들어선 자리라고 전했다. 15개의 점포(부스)를 시작으로 확장을 예정하고 있다는 김봉갑 위원장은 먹거리의 다양한 메뉴와 전문적인 업체의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으로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한인들에게 우선적인 혜택도 생각하고 있으나 운영의 지침과 지속성을 고려 한다면 검증된 맛을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음식뿐 아니라 한국 상품과 관련된 판매도 참여가 가능하며 작은 규모이기는 하지만 작은 이벤트를 통한 볼거리 제공도 겸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지 방송과 각종 미디어를 통한 홍보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모든 운영에 초기 자금이 필요한만큼 입주자들이 감당해야 할 분담금도 적지 않다.
1일 운영에 500헤알을 최소 2개월간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도 토로했다. 그러나 이 금액에는 업주가 사용할 부스와 전기료가 포함 된다고 한다.
전기 신청을 해 둔 상황이지만 언제 설치가 될지 몰라 발전차를 빌리는 비용이 크다고 전했다. 전기 설치만 완료 되면 비용은 반이상으로 줄어들며 각 업소의 부스 할부금을 다 내게 되면 최소 분담금만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 시청에서 요구하는 영양사와 전기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둬야 하는 비용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김봉갑 위원장은 이번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총 기획을 맡아 진행했으며 음식 부스를 성공리에 운영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이번 주말 장터 준비에 적임자라는 평을 얻고 있다. 김봉갑 위원장은 모두에게 공평하고 바른 운영을 이루겠다고 자신감도 보엿다.

오래전부터 요구해온 주말 장터가 승인까지 받아둔 가운데 참여 업체를 기다리고 있다. 주말 장터는 한인 타운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인프라 구성 중 하나이다. 한인 상징물과 함께 한국의 문화를 자리 매김 하기를 기대해 본다.

김봉갑 위원장 11.99984.5115







29.10.18

Bolsonaro vence em 16 unidades da Federação, Haddad em 11




Matematicamente eleito presidente da República com 98,38% das urnas apuradas, o candidato Jair Bolsonaro (PSL), que tem 55,34% dos votos, ganhou em 15 estados e no Distrito Federal. O oponente, o candidato do PT, Fernando Haddad, liderou em 11 estados.
Por ordem alfabética, Bolsonaro venceu no Acre, no Amapá, no Amazonas, no Distrito Federal, no Espírito Santo, em Goiás, no Mato Grosso, no Mato Grosso do Sul, em Minas Gerais, no Paraná, no Rio Grande do Sul, no Rio de Janeiro, em Rondônia, em Roraima, em Santa Catarina e em São Paulo.

As unidades da Federação onde Bolsonaro obteve os melhores resultados foram Santa Catarina (75,92%), no Acre (73,74%), em Rondônia (72,04%), em Roraima (71,29%) e no Distrito Federal (69,99%). Por causa do fuso horário, o Acre está com a apuração atrasada em relação ao resto do país.
Haddad venceu em Alagoas, na Bahia, no Ceará, no Maranhão, na Paraíba, em Pernambuco, no Piauí, no Rio Grande do Norte, no Sergipe, no Pará e no Tocantins. As maiores vantagens foram registradas no Piauí (76,93%), no Maranhão (72,66%), na Bahia (72,56%) e no Sergipe (67,55%).
Bolsonaro venceu em quatro das cinco regiões: Norte (51,14%), Centro-Oeste (66,6%), Sul (68,27%) e Sudeste (65,48%). Haddad venceu somente no Nordeste, com 69,47% dos votos válidos. No exterior, onde 87,88% das urnas estão totalizadas, Bolsonaro obteve 70,62%, contra 29,38% de Haddad./Terra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에 당선



[단신] 28일 2차 투표에서  우파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사회자유당 후보가 55.7%대  44.3%를 얻어 하다지 노동자당을 누르고 당선 확정 됐다.
이로써 브라질은 지난 2003년 좌파 노동자당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대통령이 집권한 이래, 15년만에 우파로 정권교체를 맞이하게 됐다.





사람을 찾습니다. 한국에 부모님이 위독하시다고 합니다. 아시는분은 연락 전달바랍니다.




1.찾는사람:이용숙 여성
2. 나무를 수출했다고 들었음.
3. 이용숙 생년월일 1973년04월10일생
김포시 하성면 출생
하성고등학교졸업
4.자녀: 문다은.문다혜
5.이용숙남편이름: 문재한
6. (이용숙씨, 친정주소)
경기 김포시 하성면 마근포로117-16 이계동씨댁
이계동부친
031)988-8208
친정아버지 핸폰
H.P010-6809-8208
친정어머니 핸폰 010-2656-8208
이상.






26.10.18

K-Contents Expo 2018 Brazil 행사 열린다




K-Content Expo 2018 Brazil(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은 한국의 애니메이션, 게임,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그리고 케이팝 등 한류 문화의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 되었다고 박희란 마케터가 전했다.

K-Contents Expo 2018 Brazil행사는 브라질 상파울루시에 위치한 아녬비 엑스포 센터에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의 입장은 무료이며 전체 프로그램 중 일부인 케이팝 콘서트에 한하여 정원 제한이 적용되어 콘서트 참가 희망자는 관람권을 사전 등록해야 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류문화 홍보 목적의 케이팝, 게임 그리고 애니메이션 등의 체험 공간이 마련 될 예정이며 케이뷰티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들을 위해 두명의 케이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초빙되어 워크샵이 진행 될 예정이다.

브라질 방송 관계자 및 팬들을 위해서는 한국 예능 및 드라마의 스크리닝이 별도의 공간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행사장 곳곳에는 드라마, 아이돌 그리고 게임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 될 예정이다.  또한 제3회 한-브 문화 교류 포럼이 진행 될 예정으로 포럼에는 방송 및 게임 산업 관련 강연 및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K.A.R.D, MXM 그리고 허영지 등 케이팝 아이돌들의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브라질과의 문화 교류를 위하여 Wibe 및 High Hill 등의 현지 아티스들이 무대를 함께 빛낼 예정이다.   Wibe 및 High Hill 의 경우 케이팝에서 영감을 얻어 브라질 시장에서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이다.


-- 행사 프로그램 -
11월 2일 행사 일정:
• 14: 00 - 케이뷰티 워크샵
• 14:00 - 한국 예능 및 드라마 스크리닝 (장소: auditório Celso Furtado)
• 16:00 - 제 3회 한-브 문화 교류 포험 (방송 및 게임 산업 관련 강연 및 토론회)
• 19:00 - 케이팝 콘서트 (K.A.R.D, MXM, 허영지, WIBE, High Hill)
• 전시 및 체험관 (애니메이션, 캐릭터, 드라마, 케이팝, 한식)
포토존 (애니메이션, 드라마, 아이돌, 뮤직비디오)
11월 3일 행사 일정:
• 11: 00 ~ 15:00 - 케이팝 댄스 페스티벌
• 12:00 - 케이뷰티 워크샵
• 14:00 - 케이뷰티 워크샵
• 전시 및 체험관 (애니메이션, 캐릭터, 드라마, 케이팝, 한식)
포토존 (애니메이션, 드라마, 아이돌, 뮤직비디오)











4차 JCI 쌀 나눔 무사히 끝내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 10. 26

JCI청년회의소에서 진행한 4차 쌀나눔 행사가 6개월간의 지원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 5 9일부터 시작되어 10월까지 마흔 네(44) 가정에 지원(매달 쌀 10Kg)하게 되었다. 이중 5가정에 금전 지원( 1200헤알)이 함께 이뤄졌다.

청년회의소 담당자와 탑뉴스 그리고 외부 감사를 통해 결산 보고를 예정하고 있으나, 쌀 대금 정산이 남아 있어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후원에 어려움이 많은 관계로 정산이 끝난 후 5차 쌀 나눔 지원을 논의 할 예정이다. 일부에서는 혜택에 해당이 안되는 지원자를 두고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으며 적절한 선정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러한 부분을 좀 더 보완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독거 생활자와 가족을 부양하기는 하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더 많이 늘어난 상황이며 쌀나눔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다. 아직 정산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지속적인 후원을 요하고 있다.


쌀나눔 보도 내용 더 보기 : 관련 키워드로 검색하세요.







25.10.18

최고의 춤꾼들이 남미서 한국 전통춤의 향연 ; 판·굿을 벌인다.



- 문화원·국제문화교류진흥원·대사관, 민속공연단 축제의 땅 초청 브라질·우루과이·칠레 순회공연 -
2018. 10. 25

한국 최고의 재주꾼들이 브라질 상파울루에 모여 한바탕 춤판을 벌인다. 문화원(원장:권영상)은 춤꾼, 소리꾼, 악사 등 15명으로 구성된 민속공연단 ‘축제의 땅’을 초청하여 10월 27일, 28일 양일간 SESC Vila Mariana에서 전통춤의 향연 ‘판·굿’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축제의 땅`은 1996년부터 <광대> <여성농악> <씻김굿> 등 각 지방에서 구전되어온 춤과 소리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무대에 올림으로써 국내는 물론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해외에서도 한국전통 춤의 맥을 이어오는 대표적 예술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판·굿은 채상소고춤 명인 김운태, 경남무형문화재 한량무 보유자 박월산, 강원무형문화재 아리랑 전수조교 홍동주 등이 온갖 재주로 신을 기쁘게 함으로써 인간세상의 복을 불러온다는 한국 전통 연희틀에 맞춰서 80여분간 진행된다.
채상소고춤은 모자에 달린 상모를 돌리며 앉은 채로 뜀뛰기를 하고 채상을 돌리며 발로 소고를 치는 등 전통춤 중 가장 역동적이고 현란하다는 평이다.

한량무는 풍류를 즐기는 한량이 선비의 멋·흥·해학을 몸짓으로 표현한 남성 홀춤.
금번 공연은 문화원이 브라질 최대의 문화기관인 세스키(SESC)와 처음으로 공동 진행하는 것으로 남미 한류의 거점인 상파울루에 한국 정서가 깊게 배어있는 아리랑, 승무 그리고 소고춤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문화교류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Danilo Santos de Miranda SESC 상파울루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공연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SESC의 철학과 잘 어울린다면 현지인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는 한식, 케이팝과 더불어 한국문화의 가치와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장에는 막걸리, 문배주로 빚은 전통주 칵테일과 파전, 떡 등 한국잔치 음식을 곁들여질 예정으로 관객과 출연진이 모두 하나가 되는 잔치집 분위기 속에서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판·굿 공연의 열기는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남미 전역으로 퍼져나갈 전망이다. 주우루과이 한국대사관과 주칠레 한국대사관과 협력하여 11월 1일 몬테비디오 넬리고티뇨 극장, 11월 5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각각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원장은 “판·굿은 애절하면서도 신명나는 한국적 정서와 놀이문화를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는 살아있는 문화재이다. 앞으로 문화원은 세스키와 협력하여 전통예술아카데미를 마련하여 이를 위력적인 문화상품으로 키워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방법:
 



  • 온라인 사전참여신청 후 10.24일(수)에서 26일(금)까지 문화원에서 공연티켓을 직접수령(선착순 배포) - 대리인 수령의 경우 사전참여신청 후 송신된 메일을 지참하시면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온라인사전참여신청을 통해 공연티켓을 미리 수령하시면 무료관람이 가능하십니다.

 
문의:
주브라질한국문화원  / 11 2893 1098







24.10.18

경찰 기동차량 유치에 상징물 위원회가 지원해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10.24

한인 상징물 조성 위원회 고우석 위원장은 10월 24일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상징물 위치에 경찰 기동 차량을 배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상징물이 위치한(히베이로 지 리마R.Ribeiro de Lima 와 쁘라찌스 R.Prates ) 자리에 경찰 기동 차량(업무 가능한 중형버스)을 배치하게 되면 두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먼저 상징물 보호에 큰 도움이 되며 둘째, 범죄 퇴로에 중요한 위치라는 것이다.
현재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최용준 부회장(한인회)을 통해 13군경 기동 담당자와의 협의를 마쳤다.  기동차량은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며 상징물 위원회에서 수리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배치하게 되었다고  고우석 위원장은 전했다.
3년전, 같은 장소에 홍넬손 변호사를 통해 13군경의 협조를 얻어 일시 배치 된 적이 있었으며 그 필요성에 대해 이미 많은 한인들이 공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를 끌어낸 최용준 부회장은 장기적인 유치를 예정하고 있으며  한인 상징물 조성 위원회가 흔쾌히 결정지었다.  마약촌에서 쉽게 진입하는 한인 타운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위치이기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 료 진 료 안 내 10월 27일


“재 브라질 한인 복지회” 에서는 다음과 같이 무료진료 (내과, 산부인과, 치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한방과, 척추교정, 콜레스테롤 검사 및 혈당검사)를
실시하오니, 건강이 염려스러운 분들은 오시어 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재 브 라 질 한 인   복  지  회
*일    시 : 10월27일 (토) 오전 09:00 – 오후 14:00
*장    소 : Rua do Hipódromo 125 – Brás
*주    최 : 재 브라질 한인 복지회
*문의 및 예약 : ☎ 2291-0779, 9929-13925
*예 약 시 간 : 오전 9:00~11:30 오후13:30∼16:00
(진료 예약은 10월 26일 까지 입니다.)
(임시총회 공고)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한인복지회(회장:김정한 병원장:강용환)에서는 임시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8년 10월27일 (토) 오후 2시
장소: 한인복지회: Rua do Hipódromo 125 – Brás)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