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1.18

단신. 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이미지: Augusto Myung Ho Kwon님 포함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11.29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주최로 열린 브라질 동포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 포럼이 다섯번째로 개최 됐다.  '한인 의류 산업 "침체"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라는 주제로 11월 29일(목 18:00) 주사랑 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발표자로는 먼저 권명호 브라질 한인회 고문이 '한인 의류 침체 원인과 해결 노력'이라는 주제로 전달했으며 두번째로  Fernando V. Pimentel 브라질 섬유협회 회장이 '한인 의류 기업인과의 협력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번째로는 이윤희, 이수지 브라질 코윈 차세대 멤버들이 '글로벌 e-commerce컨설팅'에 대해 발표했다.

약 80여명이 참석한 한인들은 진지한 모습속에 경청했으며 지속적인 포럼을 크게 반겼다.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사람들이 앉아 있는 중, 사람들

이미지: 사람 2명, 사람들이 앉아 있는 중

이미지: 사람 1명, 서 있음








27.11.18

단신 - 한브 경제협력 포럼 개최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화면, 실내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11.27

11 27( 09:00) 상파울루 Renaissance São Paulo Hotel (Alameda Santos, 2233 - Cerqueira César, São Paulo)에서 주브라질한국대사관과 KOTRA주최로  한국-MERCOSUR Trade agreement 체결 여건 조성을 위해 '-브라질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 대한민국 산업부한국무역협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참여했으며 브라질 IPEA(브라질 응용경제연구소), CNA(농축산업연합), CNI(브라질 산업연합), FIESP(상파울루주 산업연합), ABDI(브라질산업개발청)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을 가득 매웠다.

김찬우 주브라질 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포럼을 열었으며 이자리에는 특별히 황경태 외교부 중남미국 심의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ì´ë¯¸ì§€: 사람 2명, 실내
이미지: 사람 3명, Pedro Lee님 포함, 사람들이 앉아 있는 중, 테이블

이미지: 사람 7명, 사람들이 앉아 있는 중, 테이블, 실내

이미지: 사람 6명, 사람들이 앉아 있는 중, 테이블, 실내


이미지: 사람 8명, 사람들이 앉아 있는 중, 테이블, 실내 

이미지: 사람 1명


첫번째 순서로 메르코술 무역협정에 대한 기대효과에 정인교 인하대 부총장이 발표했으며 브라질 측에서는 응용경제연구소 국제협력국장 Ivan Oliveira가 발표했다.
두번째 순서로 한국측 관심 협력 분야(산업)로 곽동철 한국무역협회 연구원이, 브라질 측 관심 분야(농업)에서는 농축산업 연맹 국제협상 자문관 Camila Sande가 발표했다.
세번째 순서로 마련된 경제협력 증진 방안으로는 한국측 제안 사항에 김진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사가, 브라질측에서는 산업개발청 산업혁명 4.0부 부장인 Bruno Jorge Soares가 발표했다.







한인주말장터 첫날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11.24

11월24일 토요일, 5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첫날을 맞았다. 비록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참여 업체 관계자 모두는 첫술에 배부르지 않듯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자리를 잡아 나갈 것이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봉갑 위원장은 처음 12개 업체가 신청을 했으나 최종 5개 업체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이날 운영을 지켜보던 두 업체가 다시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희망을 전했다. 
주말 장터는 토,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이미지: 사람 4명, 웃고 있음, 사람들이 서 있음, 실외

이미지: 사람 1명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하늘, 실외





26.11.18

김묘선, 브라질 전수소 오픈 행사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현판식&워크숍)



김묘선, 브라질 전수소 오픈 행사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현판식&워크숍)

 일시: 2018년 12월 4일(화)
          오후 4시~6시
 장소: 브라질 한국무용협회
          (11) 3223-3125
 RUA SILVA PINTO, 407
- 2º Andar, Bom Retiro - SP

내용: 16:00 - 16:30  무용협회 소개 및 환영, 축하인사                                                    16:30 - 17:00 현판식, 리셉션                                                    17:00 - 18:00 김묘선 워크숍

참석안내: R.S.V.P.
[이름/소속/인원수]                                                associacao.dancacoreana@hotmail.com                                                   
 현재 전 세계 10곳에 자리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김묘선 전수소가 11번째로 브라질 한국무용협회(대표 이화영 Sara Lee)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상파울루에 처음 개관하게 됨으로써,  향후 한국 전통 전승활동에 혼신의 열정과 힘을 다하여 브라질을 중심으로 남미에 한국의 춤 <승무>를 보급하는 대중화 사업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간단한 현판식 행사 후에는 김묘선 선생의 워크숍(승무,살풀이 등)이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함께 직접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11.18

2019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 및 온라인신청 안내



1. 재외동포재단에서는 2019년도 재외동포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 지원을 위한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니 동포단체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
 
2. 수요조사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재외동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지원신청 시스템(korean.net)을 통해 동포단체들이 직접 신청하고 총영사관에서 동포단체에서 신청한 내역을 검토하여 재외동포재단에 최종 제출한다.
 
. 지원 방향 : 중점 지원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을 우선 지원
동포사회 주류인사나 해당 동포단체만이 아니라, 동포사회 전반의 화합과 단결에 기여하는 사업
차세대 동포의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
동포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
거주국 국민 또는 거주국내 여타 민족과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
 
. 수요조사 계획
수요조사 일정(한국시간 기준)
- 동포단체 신청 : 2018.11.9.() ~ 12.28.() <50>
- 총영사관 검토 : 2019.01.2() ~ 2019.1.16.() <2>
지원대상 : 20191~ 20202월까지 개최되는 사업 및 행사
 
. 온라인 지원신청 안내
접속 사이트 : www.korean.net
주요내용
- 단체 : 사업별 정보 확인 및 지원신청서 온라인 작성/제출
- 공관 : 동포단체의 지원신청 내역 확인 후 재단에 제출
 
작성요령 및 유의사항
- 동포단체는 반드시 온라인 지원신청시스템(korean.net)을 통해 지원 신청기간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여야 함
- 신청기간 이후에는 수정, 보완이 불가함
- 별도 양식이 없는 붙임서류는 단체별, 사업별 상황에 맞게 작성하여 첨부해야 하며, 붙임서류 누락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음
- 붙임서류 및 지원신청서 등 온라인으로 제출된 모든 서류는 출력하여 대표자 서명 후 총영사관에 기한내 별도 제출
- 2018년도 지원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서 미제출 단체는 2019년도 지원불가(영수증 미첨부 포함)
 
동포단체의 온라인 이용절차 : www.korean.net
- ID/PW 로그인 재단사업 지원사업 사업 및 신청서 선택 신청서 작성 저장(제출기한 내 수정 가능) 또는 제출(제출 후 수정 불가능) 신청서 공관 제출(붙임자료 포함 작성한 신청서를 인쇄·서명하여 제출)
 
ID/PW : www.korean.net 개인회원 가입 단체회원 가입 재단승인(2일 이내 메일통보)
이미 가입한 단체는 사용중인 ID/PW 사용
한글학교 및 한글학교협의회는 재단에서 이미 제공한 ID/PW 사용
 
온라인 지원시스템 이용 방법 문의를 위한 콜센터 운영
- 전화 +82-2-3415-0054, 0055 (한국시간 09~ 18)
- E-Mail : pms01@okf.or.kr
 
주상파울루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아래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9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 계획 1.
2019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가이드라인(단체용) 1.
온라인시스템 이용방법(재외동포단체용) 1.
.






 
 

총영사관, 제5차 한인의류경제 활성화 포럼 개최






총영사관은 1129() 18:00부터 봉헤찌로 주사랑 침례교회에서 브라질 코윈(KOWIN)과 공동으로 한인 의류산업 침체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5차 동포경제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제5차 포럼에서는 브라질섬유협회(ABIT) Fernando V. Pimentel 회장(한인의류 기업인과의 협력방안), 브라질한인회 권명호고문(한인의류 침체원인과 해결노력) 그리고 브라질 코윈의 차세대 대표인 이윤희씨와 이수지씨(글로벌 E-Commerce 컨설팅)가 발표한다.

브라스 새벽시장의 노점상과 중국산 저가제품의 범람 등으로 그간 중남미 패션의 메카로 불리우던 봉헤찌로의 경제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브라질 한인사회가 이전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우리 동포들이 앞장 서 문제점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총영사관도 가능한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총영사관은 지난 4월부터 총 4회에 걸쳐한인타운 치안해결 및봉헤찌로 지역개발, 전자상거래, 3국 수출을 주제로 동포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참석 문의는 총영사관 전화 11-3141-1278(R.222) 및 이메일 evento.spconsulado@gmail.com 로 하면 된다.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21.11.18

최용준 수석부회장, 한인회 회장 수렴 의사 밝혀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11.21

11 21(10:00AM), 봉헤찌로 인근 커피숍에서 한인회 최용준 회장 대행인(35대수석부회장)과 김요진 전한인회장(35대 사임)이 브루노 김, 데니스 안 부회장을 동반한 가운데 기자 회견을 가졌다.

먼저 김요진 전회장은 이번 사퇴에 대한 심경을 시작으로 최용준 수석부회장의 회장 대행에 대한 어려운 결정에 감사를 표했다. 김요진 전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웠던 고충에 대해 “‘본인이 사임을 생각하게 된 것은 3월경 총회가 무산될때이며 마지막 10월경 총회에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인회에 대한 한인들의 무관심과 경제 침체로 인한 재정지원, 한인회비나 후원이 멈춰 재정 압박을 느꼈습니다. 회관 이전에 대해서도 실패한 것을 인정합니다. 가옥세는 애초부터 책임지지 못한다고 선언한바 있습니다. 회관 운영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마지막 경비에 대해서는 모두 해결을 할 것이며 인수인계 작업을 할 것입니다. 또한 감사도 받고 결과를 공고할 것입니다. 이제는 총연합회장의 입장에서 도울 것이며 지원할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총연합회장을 맡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최용준 회장 대행인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통해 하루빨리 한인회의 안정을 찾고자 합니다. 제가 많은 고심 끝에회장직을 수렴하고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인들과의 바른 소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한인 언론과의 협력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한인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결과를 내고 있는지 알리는 것이 곧 한인들에게 신뢰를 호소하는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지난 10월 한국을 방문해 김요진 회장님을 대신해 한인회장세계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그 대회를 통해 회장의 일이 의미가 크며 많은 도움을 줄수 있으며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저의 결정을 도운 배경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고문님들께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우선적으로 회장을 맡아 추진할 일은 차세대들을 통한 한인의류협회(가칭)를 추진중이며 여기에 이미 100여명의 청년 사업자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협회들과의 화합을 이룰 방안을 구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협의회 부활을 위해서도 힘쓸 것입니다. 현재 한인회의 부채는 45만헤알 입니다. 일시적 해결은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 갚아가도록 구상할 것이며 한인회관 매각에도 공개적인 입찰을 통해 해결하도록 할 것입니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한인회관유원지 두 곳에 각각 한명의 관리자를 두고 있으며 한달 지출 경비가 대략 1만헤알 선이라고 전했다투명하고 바른 감사직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바로 회장의 임무를 거행하겠다고 밝혔다최용준 회장 대행인은 취임식을 거행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현실이 어려운데 행사에 재정을 쓰는 것이 낭비가 아닌가라고 말하면서 취임식이 아니더라도 회장의 임무를 잘 이행하면 인정 받을 수 있지 않냐며 웃음으로 답했다그러나 혼자의 결정이 아니므로 어떤 좋은 의견에 따라 수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