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2.16

속보 - 한인 남녀 모텔서 사망한채 발견





한인 남녀가 상파울로 한 모텔안 차량 안에서 숨진채 발견 되었다. 취재를 한 현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보이는 차안에서 숨진 것을 모텔 관계자(제렌찌 Gilson Oliveira Lima) 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전했다. 현지 방송에도 보도가 된 이번 사건은 12 26() 새벽 2 50분에 깜부씨Cambuci에 위치한 모텔에 도착했으며 마감 시간인 13시가 지나도 퇴장하지 않아 숙소를 찾는 가운데 발견 되었다고 전했다.

숨진 한인은 제페슨 이(27)와 장진희씨로 알려졌으며 살해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모텔방에서 담배와 담배나 마약을 가는 도구로 사용하는 뜨리뚜라돌이 발견 되었다고 전했다.


여자의 다리에 빨간 두드러기가 난 모양 등 몸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특종 마약을 한 것 같다는 의견도 보였으나 확실하지 않으며 이들은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파악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페슨 이는 교민이며 장진희는 한국신원증을 소지한 것으로 보아 방문자인 것 같다고 기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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