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17

속보 - 한인 커피점 내에서 강도 총기 사건 일어나








[탑뉴스 현장르포] 8 31() 오후 1 50분경 쁘라찌스에 위치한 한인 운영의 F커피점에서 한인을 표적으로 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한인 A씨는 ITAU은행에서 현찰을 찾아 나와 커피점에 들어서자 뒤 따라온 강도(브라질인)가 총으로 위협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한 피해자는 잠바를 벗어달라고 했으며 아래계단을 내려가는 곳에서 강도의 빈 틈을 노려 권총 든 손을 잡고 몸싸움을 하다 계단을 굴렀다고 전했다. 서로가 손에 총을 쥔채 강도가 윗 층으로 올라가 도주를 시도 했고 한인은 총을 뺏어 도망가려는 강도를 향해 멈춰라며 바닥에 두발을 쏘면서 제어 했다. 마침 지나던 경찰이 발견하고 붙잡았다.

순간적으로 발생한 사건에 피해자는 약간의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찰과상을 입은 것을 제외하고는 다친 사람들은 없었다. 취재진이 진입하기까지 밑에서는 바깥 문 뒤에 몸을 숨긴채 상황을 지켜본 손님들이 쉽게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바닥에는 두발의 탄피가 떨어져 있었으며 식탁과 의자는 여기저기 흩어져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주었다.  
연락을 받고 온 안세명 한인 경찰은 경찰들과 상황을 수습했으며 단독 범행이 아니며 주위에서 대기하고 있는 공범들이 있다며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여전히 은행에서 현찰을 찾는 한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얼마전에도 사건이 발생된 바 있다고 안세명 경찰이 전했다.
한인 여성은 붙잡힌 강도가 이주전에 자신이 피해를 당할 뻔한 인물과 흡사하다며 진술하기도 했다.

이상.






오뚜기 슈퍼 특별 이벤트, 무료 독감 예방 접종



[탑뉴스 단신] 신축 이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오뚜기 슈퍼(대표 하윤상)에서 9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브라질 의사를 초청하여 독감 예방주사 접종을 선착순 1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실시 한다. 이번 무료 접종은 만 18세 이상이다.

이상.







30.8.17

한국 식품업체들 브라질 시장에서 큰 호응 얻어내



[탑뉴스 브라질] 2017 8 28( 17:00) 상파울로 중심가에 위치한 Tivoli Hotel에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권영상)이 후원한 ‘Cooking Show’ 한국식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 날 참여한 한국 식품 업체로는 ‘ASIA SEED , JNS GLOBAL, woomtree, RIMA GLOBAL, 청정원, 종가집, 삼해(김의 명가), 오뚜기가 있으며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쿠킹쇼에는 한식 요리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JOAO. SON 쉐프 (반찬닷컴 대표 손정수)가 닭강정 요리를 선보였다. 손 쉐프는 각 음식의 이름과 재료 , 만들어지는 배경과 즐겨먹는 이유 그리고 특이한 맛에 대한 소개를 한뒤 요리 과정을 스크린에 담아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초대 인사로는 현지 기자, 블로거 운영자, 음식 관계자, 유통업자 등등이 참석했다. 행사가 마친 후 황윤재 쉐프(전통 한식당 대통대표)가 마련한 한국 음식(컵 비빔밥, 미니 해물파전, 김밥, 오이선, 컵 잡채, 미니 보쌈, 쌈지떡, 삼색 연근)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상 원장(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한류 홍보에 많은 지원을 쏟고 있으며 이미 브라질 사회에 한국을 소개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류 음악을 이어서 한국 음식이 브라질 식탁에 올려지고 있다.



이상.







빠울리스타 대로, 주말의 여유








[탑뉴스 현장르포]  일주일에 한번 가족과 함께 혹은 혼자의 여가 시간을 갖는 것은 큰 활력소가 된다. 빠울리스타(Av. Paulista) 대로는 일요일 오후 4시까지 차량이 통제 되어 자유로운 문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자전거를 즐긴다던가 걷거나 뛰는 사람들과 각종 행사를 구경하는 인파로 늘어난다. 길거리 예술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곳은 가족 단위로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을 위한 여가 지원이 늘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볼거리가 마련되고 각종 음악가들의 멋진 공연이 실시간 진행된다. 색다른 음식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한국처럼 맛 집의 아이콘이 늘어가고 있다.
빠울리스타 대로의 시작인 꼰솔라썽부터 빠라이소까지 도보로 1시간이면 많은 볼거리를 접할 수 있다. 단 1시간의 여유만 있으면 된다. 화창한 주말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상.









[실황]지금 강원도 중남미 무역사절단 수출 상담회 열리고 있다.



[실황]지금 강원도 중남미 무역사절단 수출 상담회가 루스 플라자 호텔 (16층)에서 열리고 있다.
기사는 별도로 올려집니다.
사진 링크 : https://www.facebook.com/pg/topnewsbrasil/photos/?tab=album&album_id=871457206345868


이상.








탑뉴스 한브네트 300817



- 2017년 은행 Cheque especial 이자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 높은 수준으로 드러났다.
- 법원은 Rolezinho(최근 청소년들의 집단으로 뛰어노는 행동) 구성자들에게 1만 헤알의 벌금을 부과한다.
- Lava Jato 수사, PT당과 PMDB당의 범죄성 혜택을 조사 중이다.
- 1심 재판에서 9년 반 형량을 받은 룰라 전 대통령의 항소건이 2심 연방 지방 법원에 42일만에 이번 주 수요일(23)
도착하였다고 전했다. 룰라가 2심 재판에서 형량을 받을경우 2018년 대선에 참가할 수 없게 된다.
Lava Jato수사에서 1심판결을 받고 2심에서 다루기까지는 보통 84일 또는 96일(경우에 따라)이 걸리는데 룰라의 고소건의 42일로 기록을 세웠다.
- 이번 주 일요일, SP시청은 Pacaembu(Praça Charles Miller)에서 애완동물의 메가 이벤트를 열린다. 이곳에서는 예방주사는 물론 등록증과 칩 삽입도 해 준다고 전했다.
- [주의 요!] 브라질은 연간 35억 헤알에 다르는 가짜 고지서(사기 낚시)가 나돌아다닌다고 보도했다.
- 지난 토요일 Rio에서 경찰이 사망하였는데 100번째 사망자다.
- 브라질 법은 현재 2심에서까지 형을 확정 받으면 수감되게 되어있는데, 헌법재판소가 이를 3심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Moro 판사는 이 법이 바뀐다면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발언했다.
- DPVAT(차량 의무보험)의 지출 75%가 오토바이 사고로 지불되고 있다고 한다.
- [정치] 헌법재판소의 Rosa Weber 대법원장관은 예전에 대선에도 출마한 적이 있는 José Serra 상원의원에 대한 조사를 허가하였다.
- [경제] 지난 6월 소매 판매가 30개월만에 처음 증가했었다. (지난 해 동기간보다 0,8%)
- [건강] Anti-에이즈 약과 Anti-알츠하이머약이 SUS(국민 통합건강 시스템)필수 목록에 포함되었다.
- [사회] 유엔 평화유지 임무 수행을 마친 브라질 군인들이 13년만에 아이티를 떠난다.

-고국. 포승줄 묶인 원세훈, 들어갈 때와 다른 퇴장. .. 재판부는 원 전 원장에게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대로 일부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공직선거법을 위반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파기환송 재판을 받은 원 전 원장은 곧바로 포승줄에 묶여 구치소로 이동했다. 호송차량에 탑승할 때 원 전 원장의 옆에는 경호원이나 중장년 남성들이 아닌 법무부 직원이 동행했다.

-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망명이라도 떠나고 싶은 심정"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 의원은 "이 후보자가 법사위 소속 여당 의원에게 정치 후원금(1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있다. 청문회가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겠나"라며 정치 편향성 논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 초등학교 남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한 여교사가 "서로 좋아했다"고 진술하면서 여교사의 처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경남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 A(32)씨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 6학년 남학생과 지난 6~8월 교실, 승용차 등에서 9차례 성관계를 했다. 
A씨는 남학생에게 '사랑한다'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하고 본인의 반나체 사진을 찍어 남학생 휴대전화로 전송하기도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서로 좋아서 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서로 좋아했다'고 하더라도 A씨가 처벌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형법 제305조에 따르면 만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는 자는 피해자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강간죄에 준해 처벌하고 있다. 


이상.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