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11
브라질 한인 경로회(회장 황진규)에서는 5월 11일(토) 이데레사 수녀(국제수녀원)에게 에 어머니 날을 맞아 후원금과 물품 전달식을 거행했다. 유재무 고문의 후원금 전달과 함께 어머니 날을 맞아 함께 식사를 나누고자 초대 하고 싶었다고 전하면서 기쁨으로 음식을 대접했다. 경로회 회원들도 큰 환영의 박수를 보냈고 웃으며 수녀들을 반겼다.
황진규 회장은 경로회가 평안하게 잘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 모두가 화합하며 잘 지내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바른 운영을 통해 회원들이 편안하게 지내며 하루 하루가 기쁨의 나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인적인 바램을 보이기도 했다.
용돈 사정도 어려운 요즘 시기에 정성을 모아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 손을 모으는 경로회는 이 일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기쁨을 느끼고 있다. 삶의 나눔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를 몸소 보여준 어른들이 있기에
한인 사회의 앞날은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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