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은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 새해 첫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모임은 체육회의 결산 보고로 대신하며 모든 단체장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고 싶었다. ‘라고 짧게 마쳤다.

심용석, 윤권중 감사는 처음으로 받는 감사 과정에 이월금액도 없고
사업계획도 없는 결산 내역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해 감사의 싸인을 할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체육협회에서는 2014년 전국체전참가를 통한 보고만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며 차후에 정리하여 감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 치뤄진 월드컵 준비는 위원회에서 모든 재정이 집행된 것이기에 분류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전했다.
방은영 협회장은 현재 체육회가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과 재정적인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으며 가맹비 안건에 대한
조율과 체육회의 사업 계획은 임원들과 함께 논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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