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회장 박남근)에서는 8월 11일(화) 범교포 치안 대책 공청회를 열었다. 이해광 부총영사를 비롯 한인회
박남근 회장, 김진탁 노인회장, 해병대 최원석 회장, 재향군인회 조중현 회장, 축구협회 양재광 회장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뤄졌다.
김쾌중씨는 약 40여분간 한인사회의 단합되지 못함과 치안에 관련해
이제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고 건의 내용 A4 용지 4장을
준비해 오는 등 많은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모두가 동의하고 지속적인 모임을 갖되 빠른 시일안에 조직을
결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주 8월 15일(토) 문화의날이 시작되기 1시간
전인 9시에 전 교포들의 참여를 유도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갈수록
교포들의 사건 사고가 늘고 있는 상황에 단결된 모습을 보이기를 희망하고 있다.
2차 모임 2015년 8월 15일(토) 오전
9시 한국학교 강당.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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