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0.15

꼰세기 한인 차세대들 참여 지속

매달 실시 되고 있는 지역 사회 발전과 치안을 위한 꼰세기(Conseg) 봉헤찌로 모임이 10 27() 봉헤찌로 오스왈두 문화원에서 7 30분 시작됐다.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모임도 차세대들의 참여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봉헤찌로 지역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가운데 다양한 문제점들을 논의 하며 신고를 접수했다.

Nelson(HONG 법무법인대표)변호사는 이번 참여에 지속적인 참여와 꼰세기 관계자들과의 관계를 통해 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 발전에 있어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 치안 문제로 준비를 해온 홍변호사는 이번 꼰세기에 힘을 한인 사회에 쏟아부어야 한다고 했다.

손정수 대표는 사회 활동에 많은 참여를 두고 있으며 꼰세기 모임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모임이기에 홍변과 함께 자리에 참여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계획하는 일들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주요 안건에 이날 한인 Bruno (범진)씨도 Poli Logos한국학교 앞에  표지판 설치가 안되어 주작위 주차가 이뤄져 통학을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많다고 지적하며 교통국의 방문을 요청하여 개선해 줄것을 요청했다. 이번주에 방송을 통해 보도된 봉헤찌로 R.Bandeirante R. Joaquim Murtinho코너에 버려지는 쓰레기에 대한 회의도 진행하는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쓰레기가 넘쳐나는 듯한 지역으로 묘사된 점과 대책 마련에 대한 회의도 진행됐다. 이외 다양한 거주 불편과 학생들의 치안 문제 발생 등을 논하는 가운데 시청  관계자와 군경 대장은 구체적인 대책 방안을 논의하며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 모임은 매번 지난달에 내 놓은 안건들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보고하며 개선된 부분을 전달한다. 이 모임이 말로만 끝나는 모임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이다.
김정삼 대표는(A3엔터테인먼트) 이날 행사의 내용을 비디오에 담아 한인 사회의 각 인터넷 채널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주민 대책 모임인 꼰세기는 우리사회에 치안문제뿐 아니라 거리 정화, 보수, 설치 등 지역에 위한 안건을 건의하여 해결되는 상황을 확실히 보여준 모임이다브라스 지역도 같은 모임이 이뤄지고 있다. 각 지역에 한인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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