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에 의하면 4월 6일(수) R. Julio Conceicao에 위치한 아파트에 6인조 강도가 들었다. 사건 2달전
아파트에 월세를 얻어서 들어온 2명이 계속 수리만 하는 것이 수상했으며 가끔 들리는 모습만 보였다고
한다.
당일 아침 9시경 4명이
동행인이라고 말하고 아파트에 들어와 한 집을 문을 부수려다 실패하고는 다른층으로 옮겼다. 이 시각 길가에도
한명이 망을 보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문을 항상 열어놓고 사는 한국인 노부부 가정에 침입해서 노부부를
묶고 집안을 한 시간동안 뒤지고 나서 사라졌다고 한다.
제보자는 이날 다음날 오후 감시카메라에 저장된 영상을 가지고 경찰서를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로서는 피해액과 노부부의 피해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수법에 한인들 모두가 주의를 당부했다. / 탑뉴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