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본회에서 해외 지회로 매달 지원금이 보내지는데, 2016년 1/4분기 3개월 분 (1월~3월) 1650U$(5449.34R$, 환율 산탄데르 은행 5.11일 기분 1 U$:3.3 R$)이 5월11일 재향군인회 고대웅 지회장 개인 계좌(산탄데르 루스 지점)로 입금 되었다.
이중 세금 80.71R$(Tarifa: 60 R$, IOF: 20.71 R$)를 제외한 5368.63R$은 5월12일 인출 되어 안경호 재무이사가 관리하게 되었다.
고대웅 브라질 지회장은 “지원금은 포함한 후원금 등 모든 예산은 재무이사(안경호)가 관리를 하게 되며 예비역 및 교민을 위한 직접적인 비용에 국한해서 사용을 하게 되며, 회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는 소속 단체 예산을 가장 투명하고 공정 하게 집행을 해야 하며, 재정에 대한 투명도가 높을수록 신뢰를 공고히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 지원금은 22개 지회로 매달 지원 되는데, 미주 지역의 A급 지회(가입된 회원 수 비례)는 B급 지회(가입된 회원 수가 소속인 지역 브라질, 아르헨티나, 영국, 프랑스 등)보다 많은 지원금(월 800U$)을 받게 되는데, 브라질 지회에서는 상반기 중 제반 규정을 정비 한 후, 후반기부터 신입 회원을 늘려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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