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브라질 성김대건 한인성당(주임신부 이윤제 베드로)에서는 2년마다 시행되는 이웃 사랑 나눔 바자회를 6월 26일(일 09:00-13:00) 성당 앞에서 열었다. 소공동체 각 구역(1-9구역)별로 의류, 가방, 액세서리, 한국음식류 등이 마련되어 많은 판매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바자회는 모든 교우들이 기부 또는 찬조를 통해 얻어진 것으로 판매되어 금액 일체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돕게 된다고 전했다. 대략 30여년 동안 꾸준히 실천되고
있는 성당 바자회는 사랑의 결실을 이루듯 주변 많은 이웃들도 큰 호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바자회에 SE지역 주교 Dom Eduardo 신부의 방문까지
이어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 탑뉴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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