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16

마침내 대한항공에 탑승한 오광식씨

20() 오전 6시부터 병원에서 대기해온 김쾌중 부회장과 가족 및 관계자들이 퇴원 수속을 마치고 8시가 되어 앰브란스로 오광식씨를 공항까지 이송 했다. 대한항공에서 미리 등록된 절차 속에 활주로 별도 입구를 통해 무사히 기내로 들어간 것을 황재홍 법인장으로부터 전달 받고 관계자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총영사관에 정연동 영사도 참석해 빠른 쾌유를 빌었다. 아내 윤미정씨는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김쾌중 부회장은 마지막까지 지켜 본 후 대한항공과 총영사관 그리고 한인회 관계자들, 무엇보다 믿고 도움을 준 한인 모두에게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인 오광식씨가 좋은 환경의 치료를 통해 하루빨리 일어나 가족들과 한인들에게 돌아오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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