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 (회장 김요진) 에서는 9월 27일(화) 오전 9시 30분, 브라질 현지인
Dr.Ednelson Alves dos Santos씨 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전달 하였다.
이날 감사장 전달에는 브라질한인회 박동수 고문, 방은영 수석 부회장, 김쾌중 부회장, 오창훈 부회장이 참석 하였다.
지난 8월 Rua.Luvabich 에서 갑작스런 심정지 상태로 사경을 해매던 위급한 한국 노인을 상대로 앰뷸런스가 오기
직전 까지 그 누구보다 절실하게 2시간여 가량 심페 소생술로 환자를 살리려 노력 하였다. 안타깝게도 한국 노인은 숨을 거두었지만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한국인 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준 Dr.Ednelson Alves dos Santos씨의
노력에 감동하여 이러한 전달식을 가졌다.
브라질한인회 김요진 회장은 감사장 본 의미는 앞으로도 봉해찌로 한인타운에
교포들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국가를 뛰어 넘어 서로 도우며 더불어 나아가자는 의미를 설명하였다.
현재 Dr.Ednelson
Alves dos Santos씨는 Rua.Tres rios e Rua Luvabich esquina
에서 3estrelas 약국을 운영중 이며 현직 약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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