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목) 11시경 브라스 까를로스 지 깜뽀스(Av. Carlos de Campo) 50번 때에서 오토바이 탄 두 명이 버스 정류장을 지나 걸어가던 60대로 보이는 한인 남성에게 총격을 가했다. 당시 한인은 브라스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한인으로 은행에 일을 보고 나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제보자에 의하면 총으로
위협을 가했고 그 총을 잡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총의 방향이 다리쪽으로 향한 뒤 방아쉬가 당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왼쪽 무릎 부위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함께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이 지역의 은행에서는
은행 강도를 당하는 사례가 많다고 전했으며 모두가 주의 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해당 은행에 안전 조치를 요청하기를 바란다는 한인들의 의견이 높았으며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한인들의 의견을 통해 은행 구좌를 옮기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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