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7

한인회관 판매, 첫 회담



브라질 한인회 김요진 회장은 28() 오전, 이봉우 고문(한인회) 사무실에서 건설 컨설팅 대표 Fabrizio Rastelli, 플레샤 복덕방 대표Fabio Piza와 만나 한인회관 이전 건에 대하여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봉우 고문은 "새로운 한인회관은 기본적으로 현재보다 왕래하기 편리한 지역에 위치하여 교민들의 여가 활동이 가능하고 자체적으로 운영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Fabrizio씨는 "현 불경기가 건설업체까지 영향을 미쳐 쉽지는 않겠지만 이전의 타당성은 충분히 있으니 서로 노력해 보자"고 긍정적인 답변을 주었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오는 2 14()에 열리는 한인회 임시총회에서 재산관리위원회가 인준을 받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랜 숙원인 한인회관 이전문제가 합리적으로 성사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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