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17

한국문화의 날 지정 기념식 제안 한 홍영종 총영사, SP시의회 방문 연설




도리아 시장과의 간담회 후 빠른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도리아 시장은 브라질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봉헤찌로 지역을 봉헤찌로 리틀 서울로 명명한 가운데 뚜렸한 도리아 시장의 행보를 전달했다. 이런 가운데 홍영종 주상파울루총영사는 201741115:30-16:30 Milton Leite 의장의 초청으로 상파울루 시의회 본 회의장에 입장하여 ‘한국 문화의 날’ 지정에 관한 시의회의 협조에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하는 인사말을 하였다.
홍영종 총영사는 시의회 본회의 입장에 앞서 일본계 브라질인 George Hato 시의원(재선, 교육문화위 소속)과 면담하여 ‘한국 문화의 날 지정’ 관련 시의회의 의결에 사의를 표하면서 적절한 기를 정해 시의회에서 시의원, 한인 동포 및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 문화의 날’ 지정에 관한 기념식 개최를 제안하였다.

이에 Hato 시의원과 Cecilia de Arruda 의회 의전장은 홍 총영사의 제안을 기쁘게 생각하며 구체적인 날짜 및 행사 진행 등에 관하여 향후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하였다. 아울러 홍 총영사와 Hato 시의원은 한국과 브라질 교류협력 일현황, 교육 문화 등 제반 분야별 구체적인 협력 과제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홍 총영사는 면담 종료 후 Hato 시의원의 안내로 시의회 본회의장에 입장하여, Milton Leite 의장의 소개 발언 이후 ‘한국 문화의 날’ 정 관련 시의회의 의결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한인 동포 회에 대한 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는 연설을 실시하였다. 금번 홍 총영사의 시의회 방문을 통해 ‘한국 문화의 날’ 행사 업무에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시의회 관계자들과네트워크가 구축된 만큼, 향후 ‘한국 문화의 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들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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