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17

[알림] 불량 의류업 고객 주의 당부


불량 고객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브라스 제품 집마다 돌아다니며 물건 구입 후 고의적인 수금 지연으로 문제를 내고 있는 브라질 여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마라라고 하는 브라질 여자는 일상적인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한인들이 피해를 입은 경우와 같다.
처음 구입시 현찰 지불을 하면서 신뢰를 얻는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물량을 늘리면서 수금을 지연 하는 등 본색을 드러낸다고 한다. 그렇지만 매일 같이 가게에 나타나기도 하고 전화를 하기도 하는 등 안심을 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물건 값은 그대로 남아 있다. 그런 행동은 옆 가게의 물건을 구매하려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제보자는 전했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가게에 들려서 일부 물건 값을 치르며 이런 저런 변명으로 늦어서 미안하다며 달래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에는 다른 가게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신원 확인 전화를 하는 경우라고 전했다.

이 여자의 행각은 2년째 계속 되고 있으며 이미 한인들 가운데도 상당수가 이런 식으로 돈을 못 받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인들은 불경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팔았다가 후회하고 있다고 제보자는 설명했다. 상습적으로 대금을 미뤄온 이 여자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현재 탑뉴스에서는 직원 및 불량 고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또한 제보 받고 있다. 한인들간에 비밀리에 정보 공유를 통해 피해를 막고자 하는 의도로 운영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탑뉴스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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