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7

[단신] 한국문화의 날 위원회, 준비에 힘 받았다.





브라질 한인회 김요진 회장은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현재 한인회 사업으로 매년 추진 되어 오고 있는 한인 축제를 위해 바쁘게 뛰어 다니고 있다. 오는 812일과 13일 이틀간 열리는 한국문화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한인회 문화위원회(손시종 위원장)와의 만남을 통해 위원회를 격려하며 준비 사항에 함께 발 맞춰갔다.
상파울루 João Doria 시장이 발표한봉헤찌로 리틀서울 프로젝트와 시의회에서의 815한국문화의날시법령 제정으로 이번 한국문화페스티벌 행사는 브라질한인이민사에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손시종 문화위원장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손위원장은 작년 KBS가요무대 브라질공연대축제에 이어 이번 한국문화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김요진 한인회장과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준비과정을 직접 관할하고 있다.
지난 5 4() 저녁에는, 김요진 한인회장, 홍은경 Kowin브라질회장과 모임을 갖고 공조하기로 합의했고, 5 9() 저녁에는 총괄기획을 담당하는 예총(태익 회장) 회장단과 Rua Tres Rios에 위치한 Casa do Povo에서의 모임을 시작으로 매주 모여 준비과정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한국문화의날 페스티벌 행사는 작년과 같이 Tiradentes 지하철역과 상파울루주 경찰사령관앞 광장에서 열린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