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국 JCI 청년회의소에서는 그 동안 주춤했던 활동을 다시 재기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임샬롬 고문은 인터뷰에서 전했다. JCI브라질 한국 지부는 한인 사회에서 그 동안 활발한 참여와 운영을 펼쳐왔지만 지난 2년간 활동이 점차적 축소하였다고 전했으며, 이번에 다시 모임을 통해
새롭게 정신 무장을 하고 인맥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다시 일어서겠다고 했다.
청년회의소 회원으로 활동하는 이들은 대부분 고급 엘리트라는 명칭 속에 유명 기업에서 스카우트를 하는 1순위로 뽑혀 왔었다. 그러나 브라질의 불경기 여파로 인한 인력 절감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일자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인 청년 회원들도 취직이 어려워
창업으로 우회하거나 다시 공부를 하는 사례가 늘었다고 임샬롬 고문은 전했다.
기본 3가지 언어와 전문 경영이나 기업 취업으로 인한 우수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불경기의 장벽에 막혀 활동도 멈춘 가운데 있다. 그러나 그러한 환경을
극복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다시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전에는 코참 등의 활동과 만남을 통해 한국 기업에
진출을 이루었지만 그나마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번에 다시 모임을 가지면 새롭게
정신 무장을 하고 정보망을 구축해 일어서겠다고 한다.
2017년 주요 행사로 한인 교포 대상으로 환율, 주가, 경제 동향 등에 세미나를 개최하고 후배들을 위해 취업 및 대학 진학 설명회를 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또 각 멤버의 긍정적 활력을 되찾기 위해 한인 사회에 봉사도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게 촉진할거라고 전했다. JCI의 재기를 응원한다.
브라질-한국 JCI는 2008년도에 창립된 JCI브라질 한국은 국제청년회의소의 브라질 지역단체로 18세에서 40세의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주 목적이며 개인기량, 지역사회, 사업기회
그리고 국제와의 우호증진이라는 4대 이념을 목적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리더를 배출하는
비전을 갖고 있으며, 단체의 비전은 세계 최대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다.
현재 120개국 6천개의 지역사회에 속해 있는 JCI는 이미 존 F.케네디, 닉슨, 포드, 등. 미국 전
대통령과 하토야마, 아소 일본 전 총리,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들이 함께 하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