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회장 김요진)에서는 지난 Câmara municipal de S.P 에서 한국문화의날
지정 ,기념식을 5월26일 palácio Anchieta 에서 거행한다고
알려왔다. Vereador Milton
Leite, Antonio Donato, Toninho Paiva 의 발의로 초대장을 보내왔다고 알렸다. 이 자리는 지난 SP 시의회 방문 열설 때 홍영종 총영사와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시의회 관계자들도 이번 한국문화의 날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브라질에서 이민자들과의 통합을 이뤄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홍영종 총영사와 김요진
회장은 이번 도리아 시장의 만남을 통한 적절한 대응을 보인 가운데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유미영 부회장(한인회
문화부담당)은 예술인 연합회의 회원들과 함께 이번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대한 진행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으며 모든 공연 분야를 통틀어 한국과 브라질의 빅퍼레이드를 준비하는데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5월 26일(금) 기념식은 오후 7시 30분이며 장소는 [Palacio
Anchieta] Viaduto Jacarei 100 – 1Anda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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