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유류(휘발유) 세금을 인상하였다. 적자를 메우기 위한 조치 중 하나이며 다른 세금
인상도 예상되고 있다.
- 유류세금 인상으로 소비자들은 1리터당 40센트 이상 가격 떠안게 되었다. 벌써 세금 인상을 적용한 주유소들이
늘고 있다.
- Moro 연방 판사는 룰라의 은퇴연금 9백만
헤알을 추가 차압시켰다. 룰라 전 대통령은 어제 화요일(18) 중앙은행으로
부터 R$ 606.727,12헤알의 금액을 차압당하였다고
밝혔다. 이 차압은 연방 판사 Sérgio Moro의
명령으로 이루어 진 것이며 1천만 헤알까지 차압을 허가 하였다.
- 룰라의 차압은 4개 은행에서 이루어졌다.
R$ 397.636,09 (Banco do Brasil),
R$ 123.831,05 (Caixa Econômica Federal),
R$ 63.702,54 (Bradesco) e R$
21.557,44 (Itaú).
은행의 돈
뿐만 아니라 São Bernardo 와
grande São Paulo에 소유한 3개의 아파트와 1개의 부지 그리고 2대의 자동차도 차압 되었다고 전했다.
- 최순실씨가 숨겨둔 재산을 추적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함께 유럽을 방문 중인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1일 “이미 최순실 재산 일부가
누수되고 있다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김 의원은 물난리를 내팽겨친 충북도의회 행정문회위원회 해외연수단 단장을 맡았다. 김 의원을 포함해 모두 4명은 지난 18일부터 8박10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로 관광성 외유를 나섰다. 22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물난리다.
-Moro 판사, 룰라의 새로운 심문조사 9월 13일로 결정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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