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현장르포 - 도리아
시장이 마약촌 철거가 이뤄진지 2개월이 지난 지금 끄라꼴란지아 지역의 변화된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걸인들이 배회하던 지역 공간에 놀이터 및 쉼 공간이 자리 잡았고 그 가운데서 어린 아이들이 놀이기구에 매달려
놀고 지나던 행인이 앉아 쉬며 지역 주민들이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 지역에 주민들은 변화되는 모습은 느낄 수 있지만 그렇다고 걸인들이나
마약상들의 활동이 멈춘 것은 아니라며 좀더 지켜 봐야 하지 않겠냐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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